손정의 혁신경영의 귀재를 벤치마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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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1-02 00:06|본문
혁신경영의 귀재를 벤치마킹하라!
손정의 성공법
“최후의 순간까지 결정을 내리지 마라!”
남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는 손정의 성공전략
손정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수․합병을 통해 세계적인 인터넷 재벌이 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일본 최고의 부자’이며 미국 비즈니스위크지 선정 ‘인터넷 시대를 주도하는 25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의 성공만큼이나 별난 행동들도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워 거의 계획대로 실행해오고 있으며, 대학시절에는 매일 하나씩 발명을 했다.
일에 몰두해 결혼식 시간을 잊어버려 본인의 결혼식에 두 번씩이나 늦은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최근의 야후 인수․합병을 둘러싼 쟁탈전에서는 디지털계 거물들과 모두 통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손정의는 천재 또는 부자 등의 수식어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만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경영철학이다.
손정의 사업의 중심에 있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이모저모를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다.
또한 그룹 경영에 적용된 손정의의 사고방식과 경영철학을 가감없이 공개하여, 상식을 뛰어넘는 천재 손정의의 아이디어를 읽을 수 있다.
손정의 같은 탁월한 CEO를 꿈꾸거나 현재의 비즈니스에서 변화를 꾀하고 싶거나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손정의 성공법에서 요긴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최후의 순간까지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다
▶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회사를 만든다
▶ 높은 장애물을 설정하고 이에 도전한다
▶ 싸우기 전에 이길 수 있는 정세를 미리 만든다
▶ 일단 시작하면 초고속으로 움직인다
▶ 극단적인 지시로 추진력을 강화한다
▶ 사람을 탓하지 않으며, 결정된 인사는 참을성 있게 활용한다
▶ 사장은 회사 안팎의 균형을 깨트려야 한다 소프트뱅크의 기업전략을 해부한다
소프트뱅크는 1981년 컴퓨터 소프트웨어 유통업으로 시작하여 2004년에 일본텔레콤, 2006년에 보다폰등을 인수하였고 지금은 NTT, KDDI에 이은 일본의 종합통신회사로 성장하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소니, 교세라, 혼다 등의 대기업을 제외하면 차세대 벤처기업들 중 연간 매출이 2조 엔을 넘는 기업은 소프트뱅크뿐이다.
소프트뱅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소프트뱅크의 비전을 바탕으로 소프트뱅크 본사와 각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운영되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영의 바탕에는 손정의의 ‘300년 지속되는 그룹 만들기’라는 거시적인 계획이 밑받침되어 있다.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손정의가 은퇴한 후에도 지속되는 그룹을 만들기 위해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놓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소프트뱅크만의 전략론에 입각하여 기업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소프트뱅크의 각종 사업 사례를 통해 실감나게 소개한다.
인간의 뇌는 목적을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학습형 모델이다.
예를 들어 사업상 어떤 난제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뒤적거리던 잡지에서 우연히 그 난제와 관련된 기사를 발견하고 순식간에 해결 방법이 뇌리를 스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이는 뇌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사고 작용을 지속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놓치지 않고 그 해결책과 결부시킨 것이다.
만일 뇌가 목적을 인식하고 있지 않았다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정보를 눈으로는 보면서도 뇌에서는 놓쳐버릴 수 있다.
이것은 인생 목표와 같은 장기 계획에도 적용된다.
손정의는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그 내용은 “20대에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적어도 1000억 엔의 자금을 비축하며, 40대에 승부수를 던지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여, 60대에 후계자에게 사업을 인계한다.”는 것이다.
손정의는 이 인생 계획을 거의 그대로 실현해오고 있다. 인생 계획이 거의 그대로 실현된 것은 단순히 손정의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손정의는 자신의 계획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여 10년 단위로 확고하고 구체적인 인생 계획을 세워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뇌는 끊임없이 인생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을 쉬지 않았고, 이를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하고 활동을 전개해온 것이다.
뇌를 움직이게 하는 스위치는 ‘목표를 가지는 것’이다. 손정의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왔고, 나아가 조직 관리를 포함한 경영 일체에 일관되게 활용해왔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행동에 옮기면 세상에 불가능한일은 별로 없다.'
나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좋은가?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나는 이 한 문장을 정했다.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이것으로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길 잃고 헤매는 것과 같다.
사상의 오류로 개인은 인생을 허비하고 국가는 백 년을 허비한다.
비전을 뚜렷이 해야 전략이 보인다.
사람은 결국 자기만족을 위해 살고 있다
예측 없이도 꿈을 이룰 수 있을 만큼 현실은 녹록지 않다.
시대를 좇아서는 안 된다. 읽고, 준비하고,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