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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털어놓은 “나의 삶, 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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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0-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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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 창립자이자 전 CEO인 스티브 잡스가 2011,10,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블룸버그 AP통신 등 외신은 이날 애플 발표 를 인용해 스티브 잡스 전 CEO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애플 이사회 는 성명을 통해 "오늘 스티브 잡스의 타계 소식을 전하는 것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잡스의 명석함과 열정, 에너지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고 진보하게 해준 원천이었다. 세계는 스티브의 덕분에 진보했다"고 밝혔다. 

또 애플은 "그의 사랑 하는 아내 로렌과 그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놀라운 유산 에 감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잡스는 극적인 인생을 살았다. 그는 지난 2005년 6월12일 스탠포드대학 졸업식에서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잡스는 이날 연설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3가지 얘기를 했다. 여기에는 그의 인생 전체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래는 잡스의 연설문 전문이다.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사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오늘 저는 제 인생의 세가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저 세가지 이야기뿐입니다.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하다가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왜 자퇴했을까요?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제 미래를 위해 대학을 나온 양부모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됐었죠. 

하지만 제가 태어난 순간에 여자 아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들은 한밤중에 이런 전화를 받게 됩니다.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입양하시겠습니까?" 

양부모님은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죠" 

그런데 양어머니는 대졸도 아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안나와서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몇달 후 양부모님이 저를 대학까지 가르치겠다고 약속한 후에야 친어머니는 입양에 동의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순진하게도 바로 이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6개월 후 대학생활은 그만한 가치가 없어 보였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대학교육이 그것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알 수 없었습니다.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을 쏟아붇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잘 될거라고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되돌아 보았을 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후엔 재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을 그만두고 보다 더 흥미있어 보이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기숙사에서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5센트짜리 콜라병을 팔아 끼니를 때우기도 했습니다. 

일요일이면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을 걸어 하레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순전히 호기심과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훗날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리죠. 

당시 리드칼리지는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와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 그림들... 

손으로 아름답게 그린 서체 예술이었습니다. 

정규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으므로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세리프와 산세리프체를, 다른 글씨의 조합간의 그 여백의 다양함을, 무엇이 위대한 글자체의 요소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도저히 표현해낼수 없는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한 것이어서 전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제 인생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때 그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우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PC에는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가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가 미래와 어떻게든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 등 그 무엇이든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가 미래로 연결된다는 믿음이 여러분의 가슴을 따라 살아갈 자신감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험한 길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의 모든 차이를 빚어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운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워즌(스티브 워즈니악)와 제가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사를 세운 것은 제가 20세 때 일입니다.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열심히 일한 덕분에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작품, 매킨토시를 출시했고 저는 30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어떻게 자기 회사에서 해고당할 수 있냐구요?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말이죠.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선배 벤처세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 같았습니다. 

제게 넘겨진 바톤을 놓쳐버린 것 같았습니다. 

데이비드 패커드(hp공동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창업자)를 만나 이렇게까지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실패의 본보기였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맘속에는 뭔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습니다.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이었습니다. 

성공이란 중압감 대신 찾아온 초심자의 가벼움, 불확실성,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수 있게 됐습니다. 

이후 5년동안 저는 'NeXT'와 'Pixar'를 세우고 지금 아내가 되어준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Pixar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NeXT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후 NeXT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 많을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입에 쓴 약이었지만 제게는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인생이 배신하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저를 계속 움직이게 했던 힘은 제 일을 사랑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연인이 여러분에게 의미하는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은 여러분 삶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이고 

여러분이 위대하다고 믿는 그 일을 하는 것만이 진정한 만족을 줄 것입니다. 

위업을 달성하는 것은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그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세요.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전심을 다해서 찾아내면 그때는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위대한 관계들이 그러한 것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추구하십시오. 안주하지 마십시오.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17살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의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이후로 지난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며칠 연속 'No'라는 답을 얻을 때마다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곧 죽는다'는 생각은 인생의 결단을 내릴 때마다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의 두려움은 '죽음' 앞에선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여러분은 죽을 몸입니다. 그러므로 가슴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침 7시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 악성 종양이 보였습니다. 

그때까진 췌장이 뭔지도 몰랐죠. 

의사들은 거의 치료할 수 없는 종류의 암이라고 했습니다. 

또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 것을 단 몇달 안에 다 해내야 된다는 말이었고 

가족들이 임종할 때 쉬워지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 췌장에서 암세포를 채취하는 조직검사였습니다.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의사들이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하면서 갑자기 울먹거리기 시작했답니다.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매우 희귀한 종류의 췌장암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술을 받았고 감사하게도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그때 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 조차도 죽어서까지 가고 싶어하진 않죠.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죽음은 삶을 대신하여 변화를 만듭니다. 

지금 이순간 여러분이 곧 신세대입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서 여러분도 구세대가 되어 사라져 갈 것입니다.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타인의 생각의 결과물에 불과한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타인의 견해가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삼키지 못하게 하세요.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의 가슴과 영감은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그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이죠. 

제가 어렸을 때 '지구백과'라고 하는 놀라운 책이 있었는데 

저희 세대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멀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시적 감각으로 살아있는 책이었지요.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로이드로 제작된 책이었습니다. 

구글이 등장하기 35년 전 책으로 구글 같은 거였죠. 

그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에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그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였죠. 

최종판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겁없는 사람이나 히치하이킹 할 수 있는 풍경입니다.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 

제 자신에게도 항상 그러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시작을 위해 졸업을 하는 여러분에게 같은 바람을 가집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대 인류의 생활방식에 혁명을 불러일으킨 IT계의 황제 스티브 잡스의 모든 인생 역정과 그의 생각을 담은 6년 전의 이 연설은 인생의 도전과 극복과 관련한 명문장으로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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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와 경영자의 공통점 인기글 지휘자와 경영자의 공통점 지휘자와 경영자에게 공통점이 있다. * 고독하다.* 항상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탄탄하게 기초를 다지는 자세와 혁신을 지향하고자 하는 자세가 모두 필요하다.* 인재육성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2012-03-31 02:53:40)
멋진 인생은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빛난다 인기글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노인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는 것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첫째,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열정…(2012-03-24 00:42:32)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인기글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운이 강한 사람에게 행운도 따른다.각 분야에서 성공한 많은 이들에게 그 비결을 물으면'자신이 운이 강하다고 믿으라' 는 조언을 합니다. 실제로 성공한 이들이 가지는 근거 없는 자신감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듭니다. 운이 센 사람, 뭐든 되는 사람이라는 기합을 스스로에게 강하게 불어넣는 것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입니다. (2012-03-21 05:05:00)
대박은 없다 인기글 대박은 없다어느 부자가 유명한 화가에게 초상화를 부탁했습니다.20분 남짓 부자의 얼굴을 스케치한 화가는 그림을 내밀며 20만불이라는 가격을 불렀습니다.그러자 부자가 말합니다."20분 시간을 투자하고 20만불? 당신이 쓴 목탄과 물감, 캔버스를 다 합쳐봐야 10불도 안되는 원가일거요. 뭐가 이렇게 비싼 것이요? 완전 대박이구만!"그러자 화가가 이야기 했습니다.​"대박? 단 20분이라고 하셨나요? 난 20분만에 당신 초상화를 그릴 수 있는 기술을 익히려고 30년을 보냈소. 그림이 싫으면 그냥 돌아가…(2012-03-14 00:56:42)
서로 다른 것이 걸작을 만들수 있다 인기글 다른 것이 걸작을 만든다 우리는 은연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을 둘러보면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은 경우가 다반사입니다.​그래서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생겼을 겁니다.하지만 상관성을 찾을 수 없는 전혀 다른 사람끼리의 만남이 걸작을 만들어낼 확률은 더 높다고 합니다.​전혀 다른 원소인 산소와 수소가 만나 물이라는 소중한 물질을 만들고,각각 따로 놀던 재료들이 만나 풍미있는 고급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제 기업을 예…(2012-03-12 09:37:20)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인기글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모래알을 쌓아 산맥을 이루는 삶을 살아라 - 작은 일들이 위대함의 씨앗이다 - 무시해도 될 만큼 사소한 일이란 없다 - 기회가 없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라 ​- 과감하게 결정하고 밀어 붙여라 - 끊임없이 생각과 사실을 기록하라 - 참아라, 세상이 바뀔 것이다 -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기 마련이다 - 목숨을 걸고 문제를 철저히 파헤쳐라 -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키워라 - 끈기가 천재를 이긴다 재능이 없다고? 열정이 있다! -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상이다 -…(2012-03-11 19:01:50)
지금 결단해도 늦었다는 생각으로 당장 하라 인기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오늘의 일은 몇년전에 해도 이미 늦어진 일일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결단해도 늦었다는 생각으로 당장 행하라 (2012-02-24 20:02:26)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力 인기글 1, 집중력 2, 창의력 3, 관찰력 4, 판단력 5 ,추진력 이 5가지 힘을 기본으로 하고 선택 투자하며 전략적으로 매일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야 한다 최형국 (2012-02-15 22:06:15)
우리는 나그네 인생 인기글 우리는 나그네 인생 우리는 나그네 인생 어제 가지고 있었고 오늘도 가지고 있다고,내일 또한 가지고 있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우리네 목숨이라네. 하물며, 지니고 있는 지위(地位)나 재물(財物) 따위가 좀 된다고 해서 그것이 마냥 자네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지 말며, 더구나, 뽐내고 자랑하며 우쭐대지 말게나.​황금(黃金)과 보물(寶物)은 도둑과 강도(强盜)를 부르는 미끼이며 교만(驕慢)과 방심(放心)은 사고(事故)나 변고(變故)를 부르는 신호(信號)가 되고,높이만 쌓은 탑(塔)은…(2012-02-15 22:01:24)
동기부여 인기글 동기부여위대한 리더는 동기부여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동기부여를 하는 최대의 무기는 상대방이 조종당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성공하는 리더일수록 명령보다는 권유의 표현을 주로 쓴다고 합니다.상대방에게서 '네', '알겠습니다' 등 단답형의 대답이 나오면 지금 명령을 하고 있는 것이고,​반박하는 대답이나, 개선책이 나오면 바로 권유가 되는 겁니다.물론 처음 의사결정을 할 당시에는 '권유'라는 것이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보이고,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굴욕적으로 느껴지기도 합…(2012-02-13 10:45:53)
가장 편안한 벗 인기글 가장 편안한 벗 침묵을 벗 삼으면...세상은 더 없이 고요하고나 자신도 한없이 편안합니다. 침묵을 벗 삼으면주변 모든 생명들의 소리를 낱낱이 들을 수 있고내 마음 속의 말없는 소리도 다 듣습니다. ​침묵을 벗 삼으면온 세상을 다 담아도 더욱 생생해 지고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만약... (2012-02-08 09:09:10)
살아야 하는 이유 인기글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2-02-08 08:57:55)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인기글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어느 순간, 그동안 지니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바람직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깨달음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그렇지 않습니다. 갑자기 오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물이 끓는 이치와 같습니다. 물은99도 온도에 이르기까지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잠잠하다가 1도 더 높여 100도가 되었을 때 비로소 '갑자기' 끓게 됩니다.​ 깨달음은99도까지 삶을 숙성시킨 사람에게어느 순간 갑자기 주어지는선…(2012-02-01 20:38:52)
용기를 불러오는 7가지 인기글 용기를 불러오는 7가지 방법 ​1. 위기상황에 정면으로 도전하라 2. 확실한 주관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라 3.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나를 업그레이드하라 4. 내 안에 잠재된 힘을 일으켜라 ​ 5. 변화의 고삐를 더욱 세차게 몰아라 6. 인생의 가치와 성공의 비젼을 창출하라 7.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실행하라. 용기를 가로막는 5가지 적 ​ 1. 첫 번째 용기의 적- 망설임망설이고 미루는 것은 결단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2012-01-26 08:44:04)
부지런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게으른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인기글 부지런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게으른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아래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 보기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역시 부지런하다가 첫번째군요 ㅠ.ㅠ1. 부지런하다.돈은 아까와 하면서도 주어진 시간은 함부로 사용한다. 세월이 지나 판이하게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을 많이 본다.​2. 낙관적이다.어떤 어려움도 밝게 보며 잘 될 것을 생각하는 마음 그 사람만이 최후의 승리자이다.​3. 장점을 본다.단점을 보는 이는 필요 없는 말이 많고 장점을 보는 이는 신뢰를 얻는…(2012-01-25 21:37:15)
2012년 새해 소망과 기원 인기글 2012년 새해 소망과 기원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게 하소서.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않게 하시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않게 하소서.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게 하시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않게 하소서.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게 하시고 선(善)을 보거…(2012-01-23 02:31:42)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인기글 ♧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2,500 여년전에 살았던 공자의 말인데 이는 한마디로 인생에는 늙은이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다는 말씀이다.사실 세상에는 나이 값을 제대로 못하는 늙은이도 적지 않고, 반면에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젊은이도 많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생은 그 연륜과 함께 성숙하는 것이 사실이다. 공자는 73 세에 세상을 떠나면서(BC 552-479), 이런 말씀을 남겼다 (論語 爲政篇). 나는 (子曰: 吾) 15 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十五有而志干學)…(2012-01-17 23:36:54)
용기에 관한 명언들 인기글 용기에 관한 명언들겁쟁이는 죽음에 앞서서 여러 차례 죽지만 용기있는 자는 한번밖에 죽지 않는다.-셰익스피어-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괴테-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아무 방법도 없을 때, 오직 한 가지 방법은 용기를 갖는 일이다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근육과 같이 사용함으오써 강해진다-고든-용감한 행위는 결코…(2012-01-13 2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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