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애플 CEO '스티븐 잡스'의 경영철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6-10-30 15:40|

첨부파일

본문

      애플 CEO '스티븐 잡스'의 경영철학


 
                                   




“오늘 안에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 2001년 초여름 미국 산호세의 콘벤션센터에 마련된 임시 상담용 회의실. T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의 애플컴퓨터 CEO 스티븐 잡스는 실리콘벨리에서 DVD편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를 경영했던 소가(曾我弘) 사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애플에게서 회사를 인수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은 것은 불과 3일전이다. 스티븐 잡스가 “둘이서만 만나고 싶다”라며 지정한 날은 일요일 밤이다. 장소는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애플 관계자 회의가 열리는 회의장이었다. 

소가 사장은 신닛테쓰(新日鐵)에서 33년간 재직한 후, 정년을 계기로 실리콘벨리에 이주해 미국과 독일 엔지니어들과 함께 창업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DVD편집기술은 디즈니에 채택되어 할리우드 업계의 표준이 되었지만, 일반소비자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직후에 경쟁사가 소송을 제기해 거의 확정단계였던 한 일본 유명기업의 출자계약이 결렬되었다. 

결국 하는 수없이 회사를 인수해 줄 곳을 찾게되었다. DVD시장의 가능성 때문에 경쟁이 치열해 이미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 

소가가 개발한 상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애플의 매킨토시에서는 작동하지 않았다. 스티븐 잡스는 이에는 개의치 않는 듯 계속해서 이야기를 진행했다. 

소가의 머릿속에는 “너무 냉정한 것 아니야”라는 생각이 스쳤다. “다른 회사와도 협상을 하고 있어서”라며 답변을 유보하자 스티븐 잡스는 회사 이름을 집요하게 물었다.

 “당신의 경쟁사입니다”라고 대답하자 그는 잠시 침묵한 끝에 진지한 얼굴로 이렇게 되물었다. “라이벌이라구요? 나에게는 라이벌이 없어요.”

인수에 관해 스티븐 잡스가 내건 조건은 기술을 개발한 핵심 멤버가 모두 잔류할 것, 그리고 특허를 100% 소유할 것 두가지 뿐이었다.

 그건만 만족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부문 모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1시간만에 협상은 끝났다. 

다음날 아침 7시에는 양사 임원들이 참석한 조찬회의가 준비되었고, 전날밤 협상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변호사가 만든 계약서도 마련되었다. 

회사 매각의 계기가 된 일본기업의 출자계약은 약 1년간 보류된 끝에 결렬되었다. 스티븐 잡스는 그 100분의 1에 불과한 시간에 결단을 내린 것이다. 소가는 이렇게 회고한다. 

“정말로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빙빙 돌아가지 않고, 최단 거리를 생각해 돌진하는 사람이다. 소송 1건을 꼬투리로 인수 대금을 깎거나 애먹이거나 하는 협상술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소송상대와의) 싸움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의 결단이 항상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비즈니스는 결단의 연속이다. 그것이 없으면 결코 앞으로 나갈 수 없다.”

CEO는 엔터테이너이다 
“And one more thing…”

스티븐 잡스의 기조강연과 신제품 발표회에서 자주 들어 이미 익숙해진 말이다. 쉬지 않고 연달아 뉴스를 발표한 다음, ‘관중이 이제 끝나려나’라고 생각할 때 최대 뉴스를 발표하는 것이다. 

맥의 열성팬이 ‘환상의 연설’이라고 부르는 그의 강연에서 이 말이 나오면 분위기가 일순 바뀐다. 강연에서는 간부사원 20∼30명이 제일 앞에 앉는다. 이벤트는 스티븐 잡스가 사원들에게 하는 ‘방침 전달’의 장이 되기도 한다.

10월 발표회에서는 iMac의 신모델, iTunes6, 비디오 iPod 등이 잇달아 소개되었고, 제일 마지막에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를 다음날부터 iTunes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뉴스가 발표되었다. 

애플은 스티븐 잡스가 복귀한 이후에 정보관리가 매우 엄격해져, 발표일까지 신제품의 힌트조차 새어나가지 못하게 한다. 

이 때문에 인터넷의 팬사이트에서는 발표 직전까지 “이번에는 비디오다”, “아니 휴대전화다”라며 갖가지 억측이 나돈다. 

발표일까지 서서히 분위기를 고조시켜 대대적으로 선전한 다음, 신제품은 원칙적으로 발표 당일에 매장에 진열한다. 뉴스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연출이다.

이에 비해 이벤트의 무대장치는 매우 심플하다. 시연용 컴퓨터가 놓여 있는 테이블과 의자, 뒤에는 거대한 스크린이 걸려 있을 뿐이다. 시연회에 등장하는 스티븐 잡스는 언제나 검은 T셔츠와 청바지 차림이다. 

스티븐 잡스가 심취해 있는 선(禪)의 세계와도 일맥상통한 듯한 간소한 차림이지만 사실 거기에는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 

무대 뒤를 아는 관계자에 의하면 스티븐 잡스는 보폭부터 자신이 서는 위치, 스포트라이트의 각도까지 이해가 갈 때까지 몇번이고 치밀하게 리허설을 반복한다고 한다.

“발표회는 스티븐 잡스가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아 보여주는 하나의 쇼이지요.”

세부에 집착하라 
애플의 일본법인에서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실리콘벨리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호카무라(外村仁)도 스티븐 잡스의 쇼맨십에 매료된 사람 중의 한명이다. 

애플에 근무할 때 4명의 CEO가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았으나 “소비자가 실제로 접촉하는 부문까지 자신이 직접 설명하고 시연하는 사람은 스티브 잡스뿐이였지요”라고 말한다.

아울러 소토무라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치밀한 연출뿐만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집착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제조공정부터 관여하지 않으면 그렇게 능숙하게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CEO이자 최고의 제품 담당책임자입니다.

 iPod와 OS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애플의 폭넓은 제품군이 통일성일 갖는 것도 스티브 잡스가 컨셉 단계에서 참여하여 최종공정까지 체크를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품에 ‘혼’이 담겨져 있어 애플의 강한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잡스는 제품의 로고와 패키지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의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집착한다. 요구 수준이 높아 주위에서 그가 원하는 수준만큼 만족시키지 않으면, 때로는 시간에 쫓겨 폭발하기 때문에 ‘독재자’, ‘독재적’이라는 비난도 받는다.

그러나 자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애플에 매각한 후, 애플의 사원이 된 현역 임원은 이렇게 말한다.

“발표회 리허설에서 스티븐 잡스가 ‘당신의 설명을 못알아 듣겠다. 다시 고치지 않으면 당신이 설명하는 부분은 빼겠다’라고 말했다. 

농담이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니 그의 말이 옳았다는 것을 알았다. 옆에서 보면 잡스가 나에게 너무 심하게 대한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나의 능력을 끌어 올려준 셈이다. 실제로 시연회가 끝나자 여러 사람들로부터 ‘잘했다’라는 말을 들었다. 물론 잡스에게도 이 말을 들었다.” 

이런 일화도 있다. 완성을 눈앞에 둔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의 개발 팀의 방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방에 들어선 스티브 잡스는 소프트웨어 기동 시에 클릭하는 아이콘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디자인용 컴퓨터를 조작하는 디자이너의 뒤에 서서 “그걸 더 크게. 아니 그것은 작게”라며 지시하기를 수십여분. 드디어 그이 마음에 드는 아이콘이 완성되어 출시되었다고 한다.

애플 관계자는 말한다. “그는 완벽주의자로 자신이 생각한 것을 최대한 만들어내기 위해 애쓴다. 그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완성되었을 때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새로운 것이 탄생했다. 거기에 감동이 있다.”

스티븐 잡스는 ‘최고의 것’을 만들어낸다. 앞서 말하는 소토무라는 이렇게 지적한다.

“기술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 최고자리에 있으면 엔지니어의 태도가 바뀐다. 제대로 하면 인정받을 수 있고, 반면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개발형 메이커의 최고경영자로서 스티븐 잡스는 최고의 경영자가 아닐까.”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아라 
‘미래지향’도 잡스의 경영철학이다. 97년에 애플의 잠정 CEO에 취임한지 얼마 안되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자본과 기술을 제휴하는 ‘역사적인 화해’를 이루어 냈다.

 98년에는 애플 재건의 핵심역할을 한 ‘iMac’을 투입했다. 새로운 애플을 선언하듯이 6가지색이었던 사과모양의 심볼도 단색으로 통일했다. 플로피드라이브 대신에 당시에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던 USB를 채용했다.

이러한 ‘결단력’은 최근의 상품전략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9월의 ‘iPod나노’를 출시할 때는 4가지 색상으로 iPod붐을 이끈 최고 인기 제품인 ‘iPod mini’의 제조를 과감하게 중단했다. 

96년에 애플에 입사하여 길버트 아멜리오와 잡스의 2명의 CEO를 모셨던 前 애플 사원은 이렇게 말한다.

“스티브 잡스에게서 제품과 조직, 전략이 모두 심플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 이전에는 제품 라인이 중복되어 일본에서만 출시되는 모델이 있을 정도였다.

 사원들조차 차이점을 잘 몰랐다. 스티브 잡스는 우선 초보자용 제품을 없앴다. 제품은 일반 소비자용과 비즈니스용, 데스크톱과 포터블형 2가지 축의 4가지로 모두 설명될 수 있는 체계로 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봐서 심플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2년에 애플을 그만두고 미국의 비즈니스스쿨에서 공부한 이 사원은 최근의 애플 전략은 과거의 방식과 결별을 하고 있다고 해설한다.

“전략 수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을 보완하는 중개자와 ‘생태계’를 구축하여 성장했기 때문에 독자적인 길을 단독으로 추구하는 애플보다도 강해졌다고 배웠다. 

그러한 ‘동료만들기’의 관점에서 애플은 반성하고, 지금은 오히려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사업자들을 설득하여 인터넷에서 사업에 끌어들이고, 할리우드로부터 영상을 조달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는 변신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스티브 잡스 자신의 생활방식 또한 미래지향적인 점이라는 것이다. 앞서 나온 소가는 인수협상을 끝내고 헤어질 때 스티브 잡스와 나눈 말을 떠올린다.

“소가 사장님! 당신의 다음 도전 과제는 무엇입니까.”

애써 키운 회사의 매각이 결정되어 심정이 복잡한 순간이었다. 

“네, 일단은 좀 쉬려고 합니다”라고 대답하자 “예? 조금 쉬면서 생각한다구요? 아!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항상 ‘다음(next)’을 생각하는 스티브 잡스의 창업자 정신을 강하게 느꼈다고 한다. 

“과거에 구애받지 않고 앞만 바라보고 잇따라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실현해간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물이야말로 진정한 창업가입니다.”

항상 비전을 제시하라
높은 이상을 내걸고 이를 위해 동지를 만든다. 스티브 잡스가 ‘카리스마’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엔지니어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기술과 디자인을 실현하는 현상을 사원들은 ‘현실왜곡 공간’이라고 부른다.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핵심이 되는 엔지니어와 함께 산책을 나간다. 때로는 회사의 주변을 몇번씩 돌면서 끈질기게 비전을 설명해 상대방에게 의욕을 불어넣는다고 한다.

캐논은 맥 전용 레이저프린터를 만들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난 후에 설립된 넥스트 컴퓨터에도 출자했다. 

당시 소프트웨어 부문의 총책임자였던 캐논전자 사장인 사카마키(酒卷久)는 ‘최고의 컴퓨터’를 추구하여 타협을 용인하지 않은 스티브 잡스의 태도에 매우 감명을 받았던 사람중의 하나이다. 

넥스트의 첫 제품인 ‘큐브(cube)’는 무광택 처리를 한 검은색 박스와 같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음악 재생처리 기능과 음악과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는 메일소프트웨어 등 당시의 최고 기술이 구사되었다.

 사카마키는 개발 도중에 스티브 잡스로부터 실물크기의 모형과 사양서를 받았다. 책에서만 보았던 음성과 영상을 고속 처리하는 DSP를 장착한 것이었다.

 게다가 매우 고가이면서도 방열성이 높고 마무리가 깔끔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트(diecast: 압력주조된 주물)를 채택하는 ‘깐깐함’에 탄복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상품은 좀처럼 완성되지 않았다. 우리는 빨리 판매하고 싶다며 불만을 말했으나 스티브 잡스는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

스티브 잡스의 집착은 시스템 전체에 두루 미쳐 캐논이 만드는 프린터 등 주변기기의 모양과 두께까지도 세심하게 주문했다.

 기업과 고등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제품으로 개발된 큐브는 그러나 최고를 추구한 나머지 가격이 비싸 상업적으로는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당시부터 잡스가 고집했던 기능 중의 하나인 음악재생 기능은 10여년 후에 ‘iPod’로 모양을 바꾸어 결실을 맺었고 열광적인 호응을 얻게 된다.

매킨토시의 역사를 잘 아는 IT저널리스트인 오타니(大谷和利)는 이렇게 지적한다. 

“잡스는 언제나 세간의 다른 사람보다도 앞서 나갑니다. 예전에는 그가 너무 앞서나가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았죠.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은 그가 앞서 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행보를 따라가려 합니다. 드디어 시대가 스티브 잡스의 집념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0

CEO인생노트 목록

CEO인생노트 목록
[朱子十悔訓 - 주자십회훈] 인기글 [朱子十悔訓 - 주자십회훈]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하기 쉬운 후회 가운데,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 주자가 제시한 열 가지 해서는 안 될 후회.) 01.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 -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후회한다. 02. 不親家族, 疎後悔(불친가족 소후회) - 가족에게 친절히 대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후회한다. 03. 少不勤學, 老後悔(소불근학 노후회) - 젊었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나이 먹은 뒤에 후회한다. 04. 安不思難, 敗後悔(안불사난 패후회)…(2017-01-20 17:13:38)
인맥관리 성공학 인기글 <인맥 만들기 성공학>1. 생명의 은인처럼 만나라.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2. 적을 만들지 말라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2016-11-28 13:28:41)
❤️두 억만 장자에게서 배운 성공습관❤️ 인기글 ❤️두 억만 장자에게서 배운 성공습관❤️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터키의 기업가 엔버 유젤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둘 다 억만장자다.이 두 인물은 겉으로는 전혀 다른 사람들처럼 보인다. 다른 업계에 종사하며 가족 관계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며 언어도 다르다. 그러나 그들의 표면적 전기를 무시하고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이 두 사람이 공유하는 성공 습관이 보인다.두 사람 밑에서 일한 6년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그 기간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배울 수 있는…(2016-11-14 18:30:03)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기글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것뿐이다.그런데 우리가 이럴가 저럴가 망설이는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지고싶지 않기때문이다.​젊어서는재력이 있어야 살기 편안하나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살기가 편안하다.​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 건겅을 해치고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건강을 지키려 한다.​재산이 많을수록죽는것이 더욱 억울하고인물이 좋을수록 늙는것이 더욱 억울하다.​아파봐야건강의 가치를 알수 있고늙어봐야 시간의 가치를알수 있다.​권력이 너무 커서철창 신세가 되기도 하고재산이 너무 …(2016-11-14 18:18:20)
[열람중]애플 CEO '스티븐 잡스'의 경영철학 인기글 애플 CEO '스티븐 잡스'의 경영철학​ “오늘 안에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 2001년 초여름 미국 산호세의 콘벤션센터에 마련된 임시 상담용 회의실. T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의 애플컴퓨터 CEO 스티븐 잡스는 실리콘벨리에서 D…(2016-10-30 15:40:49)
張瑞敏海爾회장의 성공원칙 인기글 중국 최대의 전자회사CEO 張瑞敏海爾회장의 성공원칙① 결점이 있는 상품은 곧 폐품이다.② 동쪽이 어두울 때면 서쪽에 서광이 비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③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해야 하는가'를 따져 볼 것이 아니라 '누가 나서서 해야 하는가' 를 따져 보아야 한다.④ 시장은 늘 준비되어 있…(2016-10-08 01:23:18)
马云의 어록을 읽고서 ............. 인기글 "인터넷을 쥐는 자, 미래를 갖게 될 것" 마윈(马云, 영어 이름 Jack Ma). 알리바바그룹을 이끄는 리더이자 세계적인 기업가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1999년. 35세에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을 창업하고 49세에 대표직 사임. 중국 인터넷 지도자급 인물. 마윈과 알리바바는 중국 인터넷과 온라인 상거래 영역을 만들었다. ​내부적으로는 이사회 제도를 만들어 후계자 및 자신의 권리를 분배하는 등 독특한 경영 이념을 보여줬다. ​원자바오 중국 전 총리는 마윈에 대해 ‘이상적인 사람, 불굴의 영혼…(2016-10-08 00:59:55)
빌 게이츠 '25년 전 버핏 만나고 내 삶 완전히 … 인기글 빌 게이츠 '25년 전 버핏 만나고 내 삶 완전히 달라져' 세계 최고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60)가 5일(현지시간) 세계 3위 부자이자 자선사업 파트너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85) 회장과의 우정을 회고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5년 전인 …(2016-07-27 13:07:12)
재일동포 손정의 재벌 "난제와 정면승부할 때 쾌감…현장의견… 인기글 재일동포 손정의 재벌 "난제와 정면승부할 때 쾌감…현장의견 존중하라" ​조준형 특파원 = "도약을 위해 꼭 성공시켜야할 사명이 생겼을 때 사람의 대뇌가 활성화한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인수 등 어려운 일에 정면으로 맞설 때 쾌감이 생긴다."재일동포 3세인 손 마사요시(孫…(2016-02-10 16:55:45)
제왕 vs 서포터…글로벌 기업CEO의 크리더십 인기글 제왕 vs 서포터…글로벌 기업CEO의 크리더십 글로벌 리더들의 ‘창조적 리더십’에는 베일에 가려진 공통분모가 있다. 저명한 리더십 학자인 에드윈 A 로크 교수는 저서 ‘리더십의 에센스’에서 리더들의 본질로 ▷높은 성취욕 ▷넘치는 에너지 ▷강한 의지 ▷남을 이끌겠다는 리더십 모티베이션(동기부여) ▷정직 ▷자신감 6가지를 꼽…(2016-01-17 22:53:33)
혁신은 팀스포츠다" 데이비드 버커스 美 오럴로버츠대 교수 인기글 혁신은 팀스포츠다" 데이비드 버커스 美 오럴로버츠대 교수 ▲ 데이비드 버커스(Burkus) 미국 오럴로버츠대 경영학과 교수.이탈리아인(人) 미켈란젤로는 인류사에 남은 걸작 '천지창조'를 그린 화가이며 '다비드상(像)'을 만든 조각가다. ​또한 뛰어난 시인, 건축가이기도 했다. 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은 "천재를 믿지 않는 사람, 천재란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미켈란젤로를 보라"며 그를 찬양했다.이탈리아 로마의 시스티나성당 가운데 서서 천장을 뒤덮고 있는 &…(2015-12-06 16:13:45)
자기조절 능력 인기글 자기조절 능력 비인지 능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릿(grit)이다.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갖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다. ​그릿은 스스로에게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힘, 즉 '자기동기력'과 목표를 향해끈기 있게 전진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조절하는 힘, 즉 '자기조절력'으로 이루어진다.(2014-09-15 10:47:32)
'겁쟁이'가 되지 말라 인기글 '겁쟁이'가 되지 말라 겁쟁이들은 죽기 전에 이미 수많은 죽음을 겪지만,용감한 사람은 단 한번 죽음을 맛본다. 내가 들어온 말들 중 가장 이상한 것은, 피할 수 없는 종말인 죽음이 때가 되면 온다는 걸 알면서도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4-09-02 12:57:33)
가장 중요한 핵심을 빠뜨렸다 인기글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매 순간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빠뜨렸다. 우리는 쓸모없는 것은 너무도 많이 알고 있지만정작 가장 중요한 우리 자신은 알지 못한다.우리 안에 사는 영혼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조차 모르고 삽니다.있어도 보이지 않고, 보여도 알지 못합니다.영혼 없이 일을 하고, 영혼 없이 다른 사…(2014-04-20 23:42:27)
2014년, 세상은 당신 것입니다. 인기글 2014년, 세상은 당신 것입니다.어떤 일에서든 초조해하지 마세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당신 것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손 안에 있어야 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남의 것일까요? 사소한 인연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며 그것이 더욱 발전하였다면 내 안에서 역사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모두 당신의 것이니 서두르지 않고 초조하지 않으면 여유는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여유로운 이가 있고 아무리 한가해도 여유 없는 이가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2014년, 세상은 이미 당…(2014-01-14 06:15:35)
美최대 온라인미디어 허핑턴포스트 아리아나 허핑턴 회장 인기글 "올해는 크리에이티버티(창조성)의 한 해가 될 것이다." 미국 최대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 설립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여성 언론인 중 한 명인 아리아나 허핑턴 회장(63)이 올해 화두를 한마디로 정리해 달라는 주문에 내놓은 답변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월 8600만명에 달하는 순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온라인 매체다. 지난해 말 뉴욕 맨해튼 허핑턴포스트 본사에서 기자와 만난 허핑턴 회장은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에서 혁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장하려면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2014-01-02 02:32:04)
생의 비밀 인기글 생의 비밀한 해를 돌아보면 괴로운 생각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고 좋았던 기억이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괴로움이 가득했더라도 따져보면 늘 괴롭지만은 않습니다. 괴로운 가운데 깨닫는 것이 있고 즐거운 가운데도 무언가를 놓치기도 합니다. 어떤 면이 주어지면 또 다른 면은 거두어지는게 생이 움직여지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내 안에서도 좋은 일, 나쁜 일이 반반 섞여 있습니다. 내년에 당장 힘든 일이 닥쳐와도 웃어넘길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기쁜 일이 넘쳐도 들뜨지 않을 수 있습니…(2013-12-17 08:36:52)
혼자 있는 즐거움 인기글 혼자 있는 즐거움나는 대부분의 시간을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2013-12-09 13:36:49)
사랑한다는 말에는 인기글 사랑한다는 말에는 고마움, 미안함, 용서라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신성한 지혜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후에 영감이 내려온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지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2013-12-04 06:15:36)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인기글 4개의 R일이 풀리지 않을 때 기억해야 할 4가지 R이 있다고 합니다.​첫번째 R은 Retreat(후퇴)입니다. ​​쉽게 말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잠시 물러나 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지 좀 더 정확히 볼 수 있겠죠?​두번째 R은 Refresh(보충)입니다.​지금 힘든 이유는 에너지가 소진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리 뚜렷한 목표를 세우더라도 사람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때때로 보충을 해야 합니다.​세번째 R은 Reflect(반성)…(2013-12-02 13:42:40)
가장 아름다운 위치 인기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2013-11-29 16:16:33)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인기글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불필요한 소모적…(2013-11-24 01:20:04)
우월감과 열등감 인기글 우월감과 열등감우월감이 많은 사람은 열등감이 많다고 합니다. 극과 극은 통하기 때문이라지요. 옷도 잘 입어야 하고, 그럴듯하게 보여야 하고……, 이런 사람은 뭔가 켕기는 면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반면, 아무렇게나 하고 다닐 수 있고 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누더기라도 입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만만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은 자신의 큰 뜻을 위해 상갓집 개 노릇을 즐거이 했고 김시습은 벼슬에 나가지 않기 위해 일부러 똥통에 빠져가며 미친척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생각할 때 아무 거리낌이 …(2013-08-30 08:39:30)
[이건희 에세이/21세기 앞에서] 무점포시대의 경영 인기글 [이건희 에세이/21세기 앞에서] 무점포시대의 경영 주변에서 정보화 사회라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은 많지만 그 사회가 산업화 사회와 얼마나 다른 세상인가를 생각해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나이가 제법 든 사람이라면 학창시절 사랑하는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띄운 뒤 답장이 올 때까지 몇칠 또는 몇 주일을 가슴 죄며 기다렸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어떤가. 휴대전화나 삐삐 등의 통신수단을 이용해 수시로 연락하거나 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자우편을 띄울 수…(2013-06-10 01:36:42)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인기글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절에 빌게이츠와 손정의 회장이 청와대에 왔습니다.세계 최고 IT 기업의 총수들을 맞은 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묻습니다.“지금 한국은 외환위기로 아주 어렵습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또 앞으로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 우리는 뭘 해야 합니까?”​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이야기 합니다.“브로드밴드를 해야 할 겁니다. 미래는 정보화 사회가 될테니까요.”​빌게이츠 역시 손정의 회장의 대답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김대중 대통령도 엷은 미소…(2013-06-06 10:22:41)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