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소식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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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27 15:34|본문
당뇨병의 소식요법
1. 아침은 먹지 말 것
- 그 대신 녹즙 1.5홉(약 270cc)을 마신다.
2. 생수와 감잎차 1일 1.5〜2리터 마신다.
3. 매일 아침 스이마그(마그밀) 20cc를 물 1컵에 타서 마신다.
4. 점심과 저녁식사
- 현미 75g의 밥(약 200g)
- 두부 200g(거른 깨 20g)
- 삶은 야채(호박 등) 1접시(150g)
- 생양파를 1일 2회, 1회 50g 합계 100g 먹는다.
5. 이 이외 다른 것은 일체 먹지 않는다.
6. 니시건강법 실행
당뇨병에 대한 식사의 기본
1. 탄수화물 150〜250g(600〜1,000kcal)
2. 단백질 60〜90g(240〜360kcal)
3. 지방 40g(360kcal)
4. 1일 합계 1,200〜1,720kcal
백미 현미 생현미의 혈당치의 시간적 변화
당뇨병의 대책으로서는 무엇보다 무엇을 먹는가가 중요한 열쇠이다.
결국 무엇을 어느 정도 먹어야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이 당뇨병 대책으로서 주식에 있어서 백미보다도 현미를 선택이 좋다는 것이다.
백미는 소화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포도당이 혈액 중에 점점 증가해서 고혈당이 되기 쉽다.
그에 비해 현미는 소화흡수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혈당치의 상승율이 백미보다 낮아 고혈당으로 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당뇨병으로서 곤란한 환자들 중에서 그때까지 먹던 백미밥을 현미밥으로 바꾸면 혈당치가 떨어져 몸 상태가 좋게 되었다고 하는 체험기가 최근 자주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나 더 진보하여 현미밥이 아닌 생현미로 먹으면 혈당치의 상승이 현미밥보다 단연 낮게 억제되는 것이다.
당뇨병이 아닌 환자 16명에 대해서 아침을 빼고 오전 10시에 백미밥, 현미밥 및 생현미분(쌀로 100g)을 먹게 하고, 그 이후 30분부터 120분까지 4번을 채혈을 하여 혈당치 및 인슐린의 변동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생현미분(가루) 100g을 먹었을 때는 백미밥이나 현미밥을 먹었을 때보다 혈당치의 상승이 놀랍도록 낮았다.
그 실험에도 증명하듯 현재 1,600만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일본의 당뇨병 및 예비환자들의 주식을 생현미로 하면 많은 환자의 수가 격감할 것이 틀림없다
현미밥의 경우는 전분은 불을 가하여 베타전분이 알파전분으로 되기 때문에 인간의 장관에 있는 효소(아밀라제, 말타아제 등)가 잘 활동하여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그것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한편 생현미분을 먹을 경우는 베타전분이므로 그 자체만으로 인간의 소화효소는 활동하지 않고 그 때문에 베타전분은 대부분 소장을 통해 빠져나가 대장에 다다르고 거기에서 장내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어진다.
그 경우에는 발효에 의해 단쇄지방산(초산, 낙산, 길초산, 프로피온산 등)으로 되어 체내에 흡수되어지기 때문에 포도당으로 흡수되어지는 것은 비교적 적다.
따라서 당뇨병의 환자들이나 그 예비군의 사람들이라도 만약 주식을 생현미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혈당치은 크게 떨어진다.
그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만약 인슐린의 주사를 맞고 있는 경우나 혈당강화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혈당치가 너무 떨어지면 저혈당으로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면 매일 2회 정도 혈당치를 측정할 것, 그리고 혈당치가 떨어지면 인슐린의 사용량을 감하고, 혹은 혈당강화제의 복용을 중지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결국 당뇨병의 대책으로서 주식은 여하튼 생현미를 권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