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한의원이 전하는 눈 건강 상식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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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04 07:11|본문
인터넷에는 일반 건강 상식뿐 아니라 시력에 관한 온갖 잘못된 가설이 마치 진리이고 정석인양 떠돌고 있다. 내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또 실천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는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소중한 아이들의 시력을 지키기 위해 부모들이 똑똑해 지는 시간, 빛과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과 함께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대표적인 눈 건강 상식에 대해 짚어본다.
Q. 한 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할 수 없다?
시력은 올바른 의학적 처방과 본인의 노력을 병행한다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다.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갖가지 내부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스린다면 아직 성장 잠재력이 있는 어린이 시력의 경우 보다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있다.
Q. 찡그리고 보면 눈이 더 나빠진다?
찡그리고 보는 것은 눈을 나빠지게도, 좋아지게도 하지 않는다. 찡그리고 보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눈이 나빠졌기 때문에 찡그리고 보는 것이다. 찡그리는 것은 빛의 양을 모아서 보는 것을 조절하려는 행동이다. 찡그리고 보는 행위 자체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여 상을 맺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시력과는 무관하다. 찡그리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잘 보려는 행위이며, 시력이 나쁜 사람의 당연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시력에는 크게 나쁜 영향이 없다.
Q. 책을 많이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
책을 많이 읽어서 시력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흔히 하는데, 독서량과 시력은 어느 정도 연관은 있으나 단정 짓기는 어렵다. 만약 공부나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시력이 떨어진다면 모든 학자와 연구자는 근시여야만 한다. 공부를 할 때처럼 가까이에서 작은 글씨를 쓰고 읽는 작업이 눈에 많은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 그러나 시력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른 자세와 적당한 조명으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독서량보다는 당시의 몸 상태와 환경이 중요하다.
Q.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TV를 많이 본다고 해서 무조건 눈이 나빠지진 않는다. 특히 TV를 가까운 거리에서 본다고 해서 눈이 나빠진다는 속설도 사실무근. 모니터를 오래 봄으로써 안구에 피로가 누적되면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사실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모니터 자체보다는 잘못된 시청 자세가 시력에는 더 해로울 수 있다.
Q. 어릴 때 나타나는 사시는 자라면서 정상이 된다?
사시는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경우 간혹 실제 사시가 아닌데 사시처럼 보였다가 성장하면서 점점 정상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보긴 어렵다. 간혹 사시인 아이를 정상으로 착각해서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사시로 보인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정밀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Q. 근시가 발견되면 반드시 안경을 써야 한다?
근시가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안경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안시력이 0.5~0.6 정도밖에 되지 않더라도, 교정시력이 1.0 이상 나오고 사시가 없으며 약시로 진행할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에는 안경을 쓰지 않고 좀 더 경과를 보아도 무방하다. 이런 경우에는 당사자의 불편함 정도가 안경사용 여부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즉, 시력이 나빠 생활이 불편하면 안경을 쓰면 된다.
Q.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눈에는 상하좌우 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 총 6개의 외안근이 있고, 이를 통해 안구를 이동시키고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들 근육이 고르게 발달해야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눈이 근시 모양에만 익숙해지고 그 상태가 굳어져 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 여기에 눈이 나쁘다고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원근감을 조절해주는 근육이 굳기 시작해서 시력발달을 저해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장기가 끝나기 전에 근본원인을 찾아 시력치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불가피하게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 꼭 필요할 경우 외엔 벗고 생활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최근 하성한의원 원장 하미경 박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한 정으로 눈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눈건강 영양제 하성비타A를 출시했다. 근본부터 이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한의학의 정신을 담은 '리본(Re-born) 비타민'으로서 소아시력 뿐만 아니라 녹내장, 황반변성 등 난치성 안질환을 개선시키는 하성한의원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한편 영양제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시력회복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Q. 한 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할 수 없다?
시력은 올바른 의학적 처방과 본인의 노력을 병행한다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다.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갖가지 내부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스린다면 아직 성장 잠재력이 있는 어린이 시력의 경우 보다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있다.
Q. 찡그리고 보면 눈이 더 나빠진다?
찡그리고 보는 것은 눈을 나빠지게도, 좋아지게도 하지 않는다. 찡그리고 보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눈이 나빠졌기 때문에 찡그리고 보는 것이다. 찡그리는 것은 빛의 양을 모아서 보는 것을 조절하려는 행동이다. 찡그리고 보는 행위 자체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여 상을 맺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시력과는 무관하다. 찡그리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잘 보려는 행위이며, 시력이 나쁜 사람의 당연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시력에는 크게 나쁜 영향이 없다.
Q. 책을 많이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
책을 많이 읽어서 시력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흔히 하는데, 독서량과 시력은 어느 정도 연관은 있으나 단정 짓기는 어렵다. 만약 공부나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시력이 떨어진다면 모든 학자와 연구자는 근시여야만 한다. 공부를 할 때처럼 가까이에서 작은 글씨를 쓰고 읽는 작업이 눈에 많은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 그러나 시력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른 자세와 적당한 조명으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독서량보다는 당시의 몸 상태와 환경이 중요하다.
Q.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TV를 많이 본다고 해서 무조건 눈이 나빠지진 않는다. 특히 TV를 가까운 거리에서 본다고 해서 눈이 나빠진다는 속설도 사실무근. 모니터를 오래 봄으로써 안구에 피로가 누적되면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사실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모니터 자체보다는 잘못된 시청 자세가 시력에는 더 해로울 수 있다.
Q. 어릴 때 나타나는 사시는 자라면서 정상이 된다?
사시는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경우 간혹 실제 사시가 아닌데 사시처럼 보였다가 성장하면서 점점 정상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보긴 어렵다. 간혹 사시인 아이를 정상으로 착각해서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사시로 보인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정밀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Q. 근시가 발견되면 반드시 안경을 써야 한다?
근시가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안경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안시력이 0.5~0.6 정도밖에 되지 않더라도, 교정시력이 1.0 이상 나오고 사시가 없으며 약시로 진행할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에는 안경을 쓰지 않고 좀 더 경과를 보아도 무방하다. 이런 경우에는 당사자의 불편함 정도가 안경사용 여부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즉, 시력이 나빠 생활이 불편하면 안경을 쓰면 된다.
Q.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눈에는 상하좌우 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 총 6개의 외안근이 있고, 이를 통해 안구를 이동시키고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들 근육이 고르게 발달해야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눈이 근시 모양에만 익숙해지고 그 상태가 굳어져 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 여기에 눈이 나쁘다고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원근감을 조절해주는 근육이 굳기 시작해서 시력발달을 저해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장기가 끝나기 전에 근본원인을 찾아 시력치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불가피하게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 꼭 필요할 경우 외엔 벗고 생활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최근 하성한의원 원장 하미경 박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한 정으로 눈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눈건강 영양제 하성비타A를 출시했다. 근본부터 이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한의학의 정신을 담은 '리본(Re-born) 비타민'으로서 소아시력 뿐만 아니라 녹내장, 황반변성 등 난치성 안질환을 개선시키는 하성한의원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한편 영양제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시력회복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