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5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04-06 22:54|본문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5가지♡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8배, 노랑피망의 5.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어떻게 먹더라도 좋은 5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푸른 사과보다는 붉은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15.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알고 먹으면 보약, 음식궁합 베스트♡
♡된장 & 부추
된장은 콩을 삶아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며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쉽게 벌레가 생기기 때문에 소금이 다량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된장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부추. 된장국을 많이 먹으면 소금 속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부추에 있는 칼륨은 바로 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감자 & 버터
감자를 구울 때 버터를 바르면 부드러운 질감이 버터의 짭조름함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또한 알칼리성인 감자와 산성인 버터는 영양상으로도 찰떡궁합.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버터에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와 염분이 풍부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다. 또한 감자의 카륨은 버터에 함유된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새우 & 표고버섯
새우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아욱 & 새우
아욱은 단백질과 지방은 물론 무기질, 칼슘,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고영양식품 중 하나다. 그러나 단백질의 함량이 적다는 것이 단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새우다. 새우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이 고소하고 담백해 아욱으로 국을 끓일 때 함께 넣으면 맛과 영양이 한층 풍부해진다.
♡쇠고기 & 들깻잎
쇠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아미노산은 골고루 들어 있지만 칼슘과 비타민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들깻잎은 칼슘과 비타민 A, C는 물론 철분 함량도 높아 함께 먹으면 좋다.
♡조개 & 쑥갓
쑥갓은 조개에 부족한 엽록소와 비타민이 풍부하며 향이 좋아 조개탕의 맛을 산뜻하게 해준다. 조개탕에 쑥갓을 곁들여 먹으면 조개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1. 영지버섯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
2. 상황버섯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3. 동충하초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4. 운지버섯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5. 말굽버섯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증,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기와버섯 핵산, 단백질, 다당류가 풍부하다. 유선암, 자궁암, 폐암 등의 수술 뒤에 3~4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6. 송이버섯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7. 표고버섯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8. 느타리버섯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프로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9. 팽이버섯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0. 양송이버섯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11. 목이버섯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와 수유나무의 목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
♡노화방지 주스 레시피♡
과일이나 채소 주스를 매일 갈아 마시면 좋다는 사실은
알지만, 매일 갈아 마시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넉넉하게 만들어두고 몇일~몇주 정도는
두고 마셔도 효과가 유지되는 건강, 노화방지 주스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1. 석류 주스
석류는 토코페롤이 풍부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
노화에 탁월하다. 또한 탈모와 백발 예방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좋다.
♤재료 : 석류 5개, 꿀 5큰술, 소금 1/5작은술, 생수 적당량
-♤만드는 법
①석류는 속을 알알이 떼어 꿀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②꿀에 재운 석류를 3큰술 정도 덜어 믹서에 담고 생수를
1컵 정도 부어 30초간 곱게 간다.
③보관기간 1~2주, 냉장보관해 두고 매일 마신다.
2. 사과 양배추 주스
양배추는 야채 중에서도 항산화, 항암 효과 등의 효능이 뛰어난 야채다. 또한 고혈압을 예방하므로 사과양배추주스는 매일 아침 건강 주스로 아주 좋다.
♤재료 : 사과 5개, 양배추 1/4통, 꿀 4큰술
♤만드는 법
①사과는 반 갈라 속과 씨를 정리한 후 껍질째 큼직하게 자른다.
②양배추는 씻어 듬성듬성 자른다.
③믹서에 손질한 사과와 양배추, 꿀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보관기간 3~4일, 냉장보관해 두고 매일 마신다.
3. 포도 레드와인 주스
매일 레드와인 한 잔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한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한다.
♤재료 : 포도 300g, 레드와인 3컵, 설탕 2큰술
♤만드는 법
①포도는 알알이 떼어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믹서에 포도와 레드와인, 설탕을 넣고 20초 정도 곱게 간다.
③보관기간 약1개월, 냉장보관해 두고 매일 마신다.
4. 인삼 꿀 주스
인삼이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기운 없고 늘 지친남편이라면 매일 인삼주스 한 잔으로 심신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되찾아준다.
♤재료 : 인삼 3뿌리, 대추 10개, 꿀 4큰술
♤만드는 법
①인삼은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씻은 후 곱게 다진다.
②대추는 반 갈라 씨를 도려낸 후 곱게 다진다.
③인삼에 대추와 꿀을 더해 켜켜이 재운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생수 1잔에 꿀에 재운 인삼 3큰술을 더해 믹서에 갈아 주스로
즐긴다.
⑤보관기간 약1개월, 냉장보관해 두고 매일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