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을 높이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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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10-29 07:34|본문
1 베개 하나만 바꿔도 아침이 달라진다 Yes
평소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는 에디터. 가운데가 오목해, 모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로는 불편함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이브자리의 슬립닉을 선택해 잠을 잤더니 밤새 차렷 자세를 유지했다. 일어났을 때 '더 자고 싶다'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사라져 아침이 상쾌했다. 심지어 목, 어깨의 뻐근함도 줄어들었다.
2 침실에 달콤함을 주는 아로마 So so
개인적으로 은은한 향을 좋아해 자연주의 라벤더 디퓨저를 테스트해보았다. 생각보다 발향이 빨리 되어 은은한 라벤더 향이 마치 꽃밭에 누워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잠이 들 때까지 기분이 좋아 편안함을 느낀 것이 포인트. 이외에도 자기 전 베개에 살짝 뿌려 사용하는 록시땅의
라벤더 필로우 미스트나 딥디크의 코롱 시리즈도 잠들기 전 기분 전환용으로 좋을 듯.
3 잠이 안 올 때는 억지로 누워 있지 마라 Yes
코모키수면센터의 신홍범 원장은 억지로 침대에 버티고 있으면 우리의 기억이 침대와 불면을 연결해 습관성 불면을 부르게 된다고 말한다. 잠이 안 와서 침실을 벗어난 에디터, 짧은 스트레칭을 시도했다. 고개를 숙여 머리를 누르니 목과 척추의 긴장이 풀리며 노곤해졌다. 잠이 안 올 때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차라리 낫더라.
4 숙면 어플리케이션, 의외로 쏠쏠하다 Yes
밤사이 깊은 잠을 자는지 확인하고 싶어, 잠자는 동안 벌어지는 일이 녹음되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체크해주는 안드로이드의 무료 어플 'Sleep Graph'를 실행했다. 곤히 푹 자는 줄로만 알았더니 새벽 3~4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폰 어플로는 '당신이 잠든 사이!'(0.99달러)도 비슷한 기능을 한다.
5 알몸 수면이 잠의 질을 높인다 Yes/N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면 전문가는 선수들에게 '알몸 수면'을 지도한다고. 옷을 벗으면 마찰이 적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몸이 조이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일체형 잠옷을 입는 것이 포인트. 호기심에 자극받아 직접 알몸 수면을 시도해보니 예상외로 부드러운 감촉에 스르르 깊은 잠에 빠졌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누가 볼까 두려워 아침 일찍 저절로 눈이 떠진다는 것.
6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게 좋다 Yes
일정한 취침 시간보다 효과적인 것은, 매일 기상 시간을 지키는 것. 주말마다 늦잠 자기 일쑤인 에디터도 이를 실천해보았다. 아침 7시를 기상 시간으로 정하고, 알람을 5개씩 맞춰가며 매일 일찍 일어나도록 노력한 것.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두어 주일이 지나자 자명종 없이도 자연스레 눈이
떠졌고, 심지어 10분 일찍 일어나기도 했다. 수면 리듬이 일정해지니 멜라토닌의 분비 시간이 일정해져 취침 시간까지 지킬 수 있었다.
7 낮잠은 몸을 개운하게 한다 Yes/No
야근 때문에 늦게 잠자리에 든 다음 날은 아예 10~30분 낮잠을 자는 것이 낫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긴 낮잠은 수면 리듬을 방해하니 조심할 것. 휴대전화 알람을 맞추고 ?토막잠 베개'를 벤 후 책상에 엎드렸다. 얼굴에 자국이 생기지 않았을뿐더러 팔도 저리지 않더라. 깨고 난 직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30분을 잤다는 보상 심리 때문일까? 오후 시간 내내 흐트러지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이 생겼다.
8 나만의 '굿나이트 의식'을 만들면 잠이 쉽게 든다 Yes/No
이브자리 코디센의 수면센터 고도담 연구원은 '굿나이트 의식' 만들기를 추천했다. 스스로에게 곧 잘 시간이라고 알리는 방법. 에디터는 침대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고민과 걱정의 잡생각을 떨칠 수 있었고, 내일 할 일을 정리해가며 머릿속을 비웠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편안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었다는 사실. 하지만 너무 의식에 얽매이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되니 참고할 것!
9 아침 식사로 몸을 깨운다 Yes
몸을 깨우기 위해서 아침 식사를 빼놓지 않고 먹는다는 코모키수면센터 신홍범 원장의 조언에 따라 그간 홀대했던 아침 식사와 마주했다. 속이 부대껴 영 밥 생각이 없는 날은 과일이나 샐러드로 대체하며 아침을 챙겨먹은 지 2주일째. 세수를 해도 깨지 않던 아침잠이 절로 사라진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행위가 오장육부를 깨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 게다가 점심시간까지는 속이 든든해 군것질도 줄일 수 있다.
10 수면 음악은 깊이 잘 수 있게 한다 Yes
평소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는 에디터. 가운데가 오목해, 모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로는 불편함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이브자리의 슬립닉을 선택해 잠을 잤더니 밤새 차렷 자세를 유지했다. 일어났을 때 '더 자고 싶다'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사라져 아침이 상쾌했다. 심지어 목, 어깨의 뻐근함도 줄어들었다.
2 침실에 달콤함을 주는 아로마 So so
개인적으로 은은한 향을 좋아해 자연주의 라벤더 디퓨저를 테스트해보았다. 생각보다 발향이 빨리 되어 은은한 라벤더 향이 마치 꽃밭에 누워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잠이 들 때까지 기분이 좋아 편안함을 느낀 것이 포인트. 이외에도 자기 전 베개에 살짝 뿌려 사용하는 록시땅의
라벤더 필로우 미스트나 딥디크의 코롱 시리즈도 잠들기 전 기분 전환용으로 좋을 듯.
3 잠이 안 올 때는 억지로 누워 있지 마라 Yes
코모키수면센터의 신홍범 원장은 억지로 침대에 버티고 있으면 우리의 기억이 침대와 불면을 연결해 습관성 불면을 부르게 된다고 말한다. 잠이 안 와서 침실을 벗어난 에디터, 짧은 스트레칭을 시도했다. 고개를 숙여 머리를 누르니 목과 척추의 긴장이 풀리며 노곤해졌다. 잠이 안 올 때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차라리 낫더라.
4 숙면 어플리케이션, 의외로 쏠쏠하다 Yes
밤사이 깊은 잠을 자는지 확인하고 싶어, 잠자는 동안 벌어지는 일이 녹음되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체크해주는 안드로이드의 무료 어플 'Sleep Graph'를 실행했다. 곤히 푹 자는 줄로만 알았더니 새벽 3~4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폰 어플로는 '당신이 잠든 사이!'(0.99달러)도 비슷한 기능을 한다.
5 알몸 수면이 잠의 질을 높인다 Yes/N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면 전문가는 선수들에게 '알몸 수면'을 지도한다고. 옷을 벗으면 마찰이 적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몸이 조이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일체형 잠옷을 입는 것이 포인트. 호기심에 자극받아 직접 알몸 수면을 시도해보니 예상외로 부드러운 감촉에 스르르 깊은 잠에 빠졌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누가 볼까 두려워 아침 일찍 저절로 눈이 떠진다는 것.
6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게 좋다 Yes
일정한 취침 시간보다 효과적인 것은, 매일 기상 시간을 지키는 것. 주말마다 늦잠 자기 일쑤인 에디터도 이를 실천해보았다. 아침 7시를 기상 시간으로 정하고, 알람을 5개씩 맞춰가며 매일 일찍 일어나도록 노력한 것.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두어 주일이 지나자 자명종 없이도 자연스레 눈이
떠졌고, 심지어 10분 일찍 일어나기도 했다. 수면 리듬이 일정해지니 멜라토닌의 분비 시간이 일정해져 취침 시간까지 지킬 수 있었다.
7 낮잠은 몸을 개운하게 한다 Yes/No
야근 때문에 늦게 잠자리에 든 다음 날은 아예 10~30분 낮잠을 자는 것이 낫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긴 낮잠은 수면 리듬을 방해하니 조심할 것. 휴대전화 알람을 맞추고 ?토막잠 베개'를 벤 후 책상에 엎드렸다. 얼굴에 자국이 생기지 않았을뿐더러 팔도 저리지 않더라. 깨고 난 직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30분을 잤다는 보상 심리 때문일까? 오후 시간 내내 흐트러지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이 생겼다.
8 나만의 '굿나이트 의식'을 만들면 잠이 쉽게 든다 Yes/No
이브자리 코디센의 수면센터 고도담 연구원은 '굿나이트 의식' 만들기를 추천했다. 스스로에게 곧 잘 시간이라고 알리는 방법. 에디터는 침대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고민과 걱정의 잡생각을 떨칠 수 있었고, 내일 할 일을 정리해가며 머릿속을 비웠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편안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었다는 사실. 하지만 너무 의식에 얽매이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되니 참고할 것!
9 아침 식사로 몸을 깨운다 Yes
몸을 깨우기 위해서 아침 식사를 빼놓지 않고 먹는다는 코모키수면센터 신홍범 원장의 조언에 따라 그간 홀대했던 아침 식사와 마주했다. 속이 부대껴 영 밥 생각이 없는 날은 과일이나 샐러드로 대체하며 아침을 챙겨먹은 지 2주일째. 세수를 해도 깨지 않던 아침잠이 절로 사라진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행위가 오장육부를 깨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 게다가 점심시간까지는 속이 든든해 군것질도 줄일 수 있다.
10 수면 음악은 깊이 잘 수 있게 한다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