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소금물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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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3-21 05:16|본문
사람은 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다.
소금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안전하게 자랄 수 없다.
사람 몸 안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
인체내 혈액의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이다.
그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별의별 암이 다 있지만 “심장암”은 없다.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고 불렀다.
소금통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먹고도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소금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수억만 년 전부터 이땅에 존재해온 바닷물이
“생명의 고향”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간 생명의 고향인 “엄마의 뱃속”
역시 바닷물(양수)이다.
엄마 뱃속이 바닷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자랄 수 없다.
2.인류의 역사는 소금의 역사
* 샐러리(Salary)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Sal'이다
로마시대에 공무원의 봉급을 소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를 라틴어로 ‘Salarium' 이라고 했다.
이것이 영어의 샐러리 어원이 되었다.
* 군인(Soldior)도 봉급을 소금으로 받았다.
라틴어 ‘Slodior'는 소금으로
봉급을 받는 군인을 뜻한다.
* 샐러드(Salad)도 소금에서 나온 말이다.
채소에 소금을 뿌린 음식을 ‘Salade'라고 했다.
* 실크로드 이전에 이미 ‘Salt Road'가 있었다.
로마제국이 건설한 세계 최초의 무역로인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는 바다로부터
소금을 나르는 소금길이었다.
* 히말라야 고산지대에는 지금도 소금길이 있다.
유목민들이 야크떼를 몰고 목숨을 걸고 수백km
떨어진 소금 호수에 가서 소금을
채취해 시장으로 운반했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신을 소금물에 절인 뒤,
미이라를 만들었다.
3. 소금의 비극, 소금의 누명
“하루에 소금 3g을 줄이면 한해에 9만2천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고, 24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있다“
지난 1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커스틴 비빈스-도밍고
박사 연구팀의 논문의 요지이다.
어떻게 이런 무지막지한 결론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소금의 비극은 ‘염화나트륨(Nacl)'에서 시작된다.
그들이 말하는 소금은 천일염이나 죽염이 아니라,
정제염 또는 암염이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순도 99%의 염화나트륨 덩어리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으로만 섭취하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간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슘과 칼륨은 혈압을 내린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연화나트륨만 있고 칼슘이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은 거의 없다.
그런데 천일염 쪽으로 오면 사정이 달라진다.
바닷물은 그 자체가 미네랄의 보물창고다.
바닷물을 말린 천일염 역시 미네랄 덩어리다.
즉 천일염에는 염화나트륨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섭취해도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이 작용하여
몸안에 과다하게 들어온 나트륨을
배설 시키기에 문제가 없다.
특히 한국의 천일염은 세계 최고의
미네랄 함유율을 자랑한다.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 보다도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더 높다.
우리나라 서해안 천일염의
연화나트륨 함량은 80-85%이고,
나머지 15-20%는 미네랄 성분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소금을 먹고 있는가?
서양사람들과 똑같은 소금을 먹고 있다.
시중의 각종 식품은 거의 대부분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
미네랄이 결핍된 채 염화나트륨만 잔뜩 몸안에
집어 넣고 있으니 비극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염화나트륨 소금에서 ‘미네랄 소금’으로
돌아 간다면, 비극은 막을 내릴 것이고 위와
같은 끔직한 연구결과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정제염을 쓰는 집에서도 김치만큼은
국산 천일염으로 담근다.
왜 그럴까?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얼마 안가서
김치가 물러 터져 버린다.
중국산 천일염을 써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질좋은 국산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오래 간다.
한국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데다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이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사람은 바닷물(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성분이비슷하다(두산백과사전)
양수의 소금농도=0.9%, 사람 핏속의
소금농도=0.9%, 세포의 소금농도=0.9%,
링거주사액 소금농도=0.9%.
즉 소금농도 0.9%는 생명의 기준이다.
만약 소금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하는
양수에서 자란 아이는 뇌와 뼈,
생식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친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의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
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한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이라는 이야기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는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된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된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한다.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다.
소금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안전하게 자랄 수 없다.
사람 몸 안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
인체내 혈액의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이다.
그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별의별 암이 다 있지만 “심장암”은 없다.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고 불렀다.
소금통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먹고도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소금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수억만 년 전부터 이땅에 존재해온 바닷물이
“생명의 고향”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간 생명의 고향인 “엄마의 뱃속”
역시 바닷물(양수)이다.
엄마 뱃속이 바닷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자랄 수 없다.
2.인류의 역사는 소금의 역사
* 샐러리(Salary)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Sal'이다
로마시대에 공무원의 봉급을 소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를 라틴어로 ‘Salarium' 이라고 했다.
이것이 영어의 샐러리 어원이 되었다.
* 군인(Soldior)도 봉급을 소금으로 받았다.
라틴어 ‘Slodior'는 소금으로
봉급을 받는 군인을 뜻한다.
* 샐러드(Salad)도 소금에서 나온 말이다.
채소에 소금을 뿌린 음식을 ‘Salade'라고 했다.
* 실크로드 이전에 이미 ‘Salt Road'가 있었다.
로마제국이 건설한 세계 최초의 무역로인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는 바다로부터
소금을 나르는 소금길이었다.
* 히말라야 고산지대에는 지금도 소금길이 있다.
유목민들이 야크떼를 몰고 목숨을 걸고 수백km
떨어진 소금 호수에 가서 소금을
채취해 시장으로 운반했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신을 소금물에 절인 뒤,
미이라를 만들었다.
3. 소금의 비극, 소금의 누명
“하루에 소금 3g을 줄이면 한해에 9만2천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고, 24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있다“
지난 1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커스틴 비빈스-도밍고
박사 연구팀의 논문의 요지이다.
어떻게 이런 무지막지한 결론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소금의 비극은 ‘염화나트륨(Nacl)'에서 시작된다.
그들이 말하는 소금은 천일염이나 죽염이 아니라,
정제염 또는 암염이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순도 99%의 염화나트륨 덩어리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으로만 섭취하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간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슘과 칼륨은 혈압을 내린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연화나트륨만 있고 칼슘이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은 거의 없다.
그런데 천일염 쪽으로 오면 사정이 달라진다.
바닷물은 그 자체가 미네랄의 보물창고다.
바닷물을 말린 천일염 역시 미네랄 덩어리다.
즉 천일염에는 염화나트륨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섭취해도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이 작용하여
몸안에 과다하게 들어온 나트륨을
배설 시키기에 문제가 없다.
특히 한국의 천일염은 세계 최고의
미네랄 함유율을 자랑한다.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 보다도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더 높다.
우리나라 서해안 천일염의
연화나트륨 함량은 80-85%이고,
나머지 15-20%는 미네랄 성분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소금을 먹고 있는가?
서양사람들과 똑같은 소금을 먹고 있다.
시중의 각종 식품은 거의 대부분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
미네랄이 결핍된 채 염화나트륨만 잔뜩 몸안에
집어 넣고 있으니 비극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염화나트륨 소금에서 ‘미네랄 소금’으로
돌아 간다면, 비극은 막을 내릴 것이고 위와
같은 끔직한 연구결과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정제염을 쓰는 집에서도 김치만큼은
국산 천일염으로 담근다.
왜 그럴까?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얼마 안가서
김치가 물러 터져 버린다.
중국산 천일염을 써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질좋은 국산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오래 간다.
한국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데다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이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사람은 바닷물(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성분이비슷하다(두산백과사전)
양수의 소금농도=0.9%, 사람 핏속의
소금농도=0.9%, 세포의 소금농도=0.9%,
링거주사액 소금농도=0.9%.
즉 소금농도 0.9%는 생명의 기준이다.
만약 소금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하는
양수에서 자란 아이는 뇌와 뼈,
생식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친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의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
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한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이라는 이야기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는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된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된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한다.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