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밥 한두 숟가락 덜 먹고… 감기 걸리면 혈당 체크 하루에 4번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 :11-12-28 10:03|

본문

당뇨병 환자는 겨울 혈당 조절이 다른 계절보다 어렵다. 야외 활동이 줄면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겨울 당뇨관리법을 알아본다.

식사: 다른 음식보다 밥 줄이자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음식을 덜 먹어야 혈당이 평소만큼 조절된다. 다른 음식을 줄이기보다 밥을 한두 숟가락 덜 먹자.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이 서양인보다 적고 식후 혈당을 높이는 탄수화물인 밥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겨울철 식후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밥을 덜 먹으면 반찬이나 국도 자연스레 덜 먹게 되는 부가적 이익도 있다.

혈당 체크: 최소한 하루 2번

다른 계절보다 혈당 체크를 자주 하자. 적어도 하루 두 번 혈당을 재 보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리면 측정 횟수를 더 늘려서, 아침 식전 30분과 아침·점심·저녁 식사 2시간 뒤 등 하루에 네 번 잰다.

감기는 혈중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려서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혈당이 올라가면 감기가 낫지 않고, 그러면 지속되는 감기 때문에 인슐린 기능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혈당이 200㎎/dL 이하로 떨어지지 않거나 300㎎/dL 이상으로 갑자기 치솟으면 감기 치료 외에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를 추가 처방받을 필요가 있다.

운동: 근력 운동 빠뜨리면 안 돼

추운 날 야외운동을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혈당을 측정한다. 보통 운동을 하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혈당이 300㎎/dL 이상으로 올라가 있고 몸이 추운 상태에서 운동하면 체내 당 조절 기능에 차질이 빚어져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겨울에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가 다른 계절보다 많기 때문에, 운동 전 혈당이 100㎎/dL 미만이면 우유를 미리 마셔둔다. 실내에서 운동할 때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꼭 하자. 근육이 발달하면서 근육이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0

身心건강 목록

身心건강 목록
빵빵 터지는 웃음 바이러스…`100세 건강` 묘약 인기글 "인간의 죽음은 결국 자살하는 것이다." 인간은 125세까지 살 수 있는데, 100세도 살지 못하고 죽는 것은 자살과 똑같다고 고대 로마 철학자 세네카가 남긴 명언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다.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문귀춘 할머니는 102세라는 나이답지 않게 매우 건강…(2012-01-05 17:35:29)
연말 잦은 술자리 '알코올 다스리는 법' 인기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모임이 줄을 잇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10명 중 4명(41.2%)은 한 번 술을 마시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보다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WHO의 권장 알코올 섭취량은 남자는 40g(소주 기준 5잔), 여자는 20g(2.5잔)이다. 피할 수 없는 송년 술자리, 좀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마실 수는 없을까? 알코올의 정체를 알면 그것을 다스리는 요령도 익히게 된다. ‘술에는 장사 없다’ 잘못된 상식부…(2012-01-02 18:58:49)
[열람중]밥 한두 숟가락 덜 먹고… 감기 걸리면 혈당 체크 하루에 4… 인기글 당뇨병 환자는 겨울 혈당 조절이 다른 계절보다 어렵다. 야외 활동이 줄면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겨울 당뇨관리법을 알아본다.◇식사: 다른 음식보다 밥 줄이자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음식을 덜 먹어야 혈당이 평소만큼 조절된다. 다른 음식을 줄이기보다 밥을 한두 숟가락 덜 먹자.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이 서양인보다 적고 식후 혈당을 높이는 탄수화물인 밥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겨울철 식후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밥을 덜 먹으면 반찬이나 국도 자연스레 …(2011-12-28 10:03:29)
노화 방지에 좋은 콩, 맛있게 먹는 노하우 3 인기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정도로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콩을 입에도 대지 않는 아이를 둔 엄마는 걱정이 많다. 이런 아이에게는 콩을 직접 먹이는 것보다는 콩으로 만든 음식을 먹이는 것은 어떨까.◇유부유부는 콩의 고단백 성분이 그대로 있어 영양 면에서도 콩제품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지만 달달한 맛 때문에 콩을 먹지 않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이다. 두부를 납작하게 썰어 기름에 튀겨낸 음식으로 두부의 표면이 200℃에 가까운 기름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두부에는 없는 쫄깃쫄깃…(2011-12-28 09:56:46)
"높은 산보다 동네 야산 오르고 밤 11시에 잠자리 드세요" 인기글 "암에 걸려도 일찍 발견하고, 검증된 치료법을 충실히 따르며,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얼마든지 완치해 오래 살 수 있습니다."이대여성암전문병원 백남선 원장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전체 암환자 완치율이 15% 정도 올라갔을 뿐 아니라, 10~20년 이상 건강하게 사는 암 장기생존자가 크게 늘었다"며, 장기생존자가 증가한 원인을 암 조기발견율 증가, 새로운 수술기법과 표적항암제 등 치료술의 발전, 암 환자의 생활습관과 마음 상태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 등 세 가지로 꼽았다.백…(2011-12-28 09:55:19)
하루 3분의 1을 머무는 곳, 건강 매트리스에 관한 궁금증 인기글 친환경 매트리스란?친환경 매트리스란 살충제, 폴리우레탄, 석유 성분의 폴리에스테르 섬유, 화재지연제 등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매트리스를 말한다. 아울러 자극이 없으면서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 방어 기능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 매트리스 대부분에 사용되던 폴리우레탄 폼에는 독성 화학물질이 방출된다고 보고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의 친환경 그린 매트리스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화학 매트리스를 버리고 라텍스나 천연 목화 매트리스, 유기농 목화 매트리스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우리나라에서 판매하…(2011-12-26 09:35:11)
연말연시, 알코올로부터 간을 지켜라 인기글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사회생활에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면 몸의 여러 기관에서 적신호가 나타난다. 특히 간에는 치명적 손상을 준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 술은 왜 간에 나쁜가?술은 간의 여러 대사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특히 지방산 산화분해력을 감소시켜 간에 지방을 축적시켜 지방간을 일으킨다. 우리나라 성인의 70%가 음주를 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5%가량은 상습적 음주자에 해당된다.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지방간으로 진단되는 환자가…(2011-12-26 09:32:59)
맥주 한 잔은 ‘쾌변’에 도움 돼 인기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많지만 ‘민망함’ 때문에 병원을 가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속설을 듣고 자가진단과 치료를 하기 일쑤이다. 때로는 효과를 볼 때도 있어서 그럴듯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다. 잘못된 민간 변비 처방 속설에 대해서 알아봤다. ▷담배 한 대가 변비를 해소한다? 아침에 일어나 담배 한 대를 입에 물면 아랫배로 싸르르한 느낌이 올라오면서 변의를 느낀다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담배 자체가 배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2011-12-26 09:29:39)
부작용 없는 한방 성분으로 부모 키 작아도 아이 키↑ 인기글 한방 성장치료키가 경쟁력인 시대에 천연한약으로 유전적인 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하이키한의원은 어린이 키 성장을 전문으로 하는 전국 15개 네트워크 병원으로 2007년 성장호르몬을 촉진하는 한약인 ‘하이키 성장탕’을 개발해 한방 성장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부모가 작아도 키 더 클 수 있어부모가 작더라도 아이의 성장호르몬을 잘 조절하면 아이의 키는 충분히 더 자랄 수 있다. 하이키한의원 의료진은 8세에서 14세 어린이 390명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수치가 높은…(2011-12-23 09:56:21)
"술에 빨리 취한다고 간이 나쁜건 아냐" 간의 진실 인기글 간 전문의 김영석의 간 건강에 관한 시시콜콜한 궁금증간세포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어서 기능에 이상이 생겨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만성질환 또는 심각한 수준이 될 때까지 내버려두기 쉬운 간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간클리닉 김영석 교수가 풀어 줬다.Q ‘간기능이 저하되면 피로를 느낀다’, ‘간이 피로하면 술에 더 빨리 취한다’는 속설이 있다. 간과 피로, 간과 숙취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간이 좋지 않으면 피로할 수 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피로감은 모든 간질환의…(2011-12-23 09:54:33)
겨울이면 더 아픈 무릎, 허리 때문일 수도 인기글 무릎이 아프면 무조건 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허리에 문제가 생겨도 무릎이 아플 수 있다. 어디에 문제가 생겨서 무릎이 아픈 것인지 ‘자가진단법’을 알아봤다. ▷허리가 문제일 때무릎 바깥쪽(무릎을 모았을 때, 맞닿지 않는 방향)이 아프다면 허리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허리의 신경과 바깥 쪽 무릎의 신경은 연결이 돼 있어 허리쪽 신경이 눌리면 무릎이 아플 수 있다. 특히,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척추근육을 경직시켜 골반근육을 수축시키면서 무릎 관절에까지…(2011-12-23 09:51:43)
우울한 아내에게 보쌈·생선찜·두부찌개 차려주세요 인기글 주부 이모(서울 강남구·48)씨는 최근 우울감을 음식으로 누그러뜨렸다. 갱년기가 오면서 우울해지고 잠을 못 이뤄 병원에 갔더니 주치의는 "몸에는 이상이 없고, 음식을 조절하면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의사 처방대로 우유와 치즈, 생선, 푸른잎 채소를 챙겨 먹었더니 불면증이 개선되고 우울감도 많이 좋아졌다.해가 짧은 겨울이 되면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중년 이상의 여성이 많다. 우울한 감정은 의학적으로 둘로 나뉜다. 우울할 만한 뚜렷한 이유가 있으면 단순 우울(우울감), 뚜렷한 이유 없이 …(2011-12-21 10:13:53)
유전자 맞춤치료, 폐암 생존기간 2배 늘려 인기글 암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유전자를 찾아낸 뒤 이 유전자만 공격하는 '표적 맞춤치료'의 효과가 일반 치료보다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맞춤치료를 하면 구역질·탈모 등 항암치료 부작용이 줄어드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치료 효과 자체에 대한 연구는 최근 진행되는 추세이다.◇한국인 폐암 2년 생존율 30% 올라폐암을 맞춤치료하면 생존 기간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스페인 세빌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푸이스 파즈 아레스 교수팀은 폐암의 바이오마커〈키워드〉인 돌연변이 유전자 EGFR(표피세포…(2011-12-21 10:10:26)
감기약 먹어도 멈추지 않는 기침, 원인은? 인기글 겨울이 돼 여기저기서 기침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한 번 시작하면 잘 멈추지 않고 심하게 ‘콜록’이는 ‘발작성 기침’은 많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공공장소나 시험장소에서 발작성 기침이 터지면 몸도 힘들지만, 주변 눈치를 보느라 당황하기 짝이 없다. 발작성 기침은 왜 생기고,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기침은 면역반응 중의 하나로, 몸 안의 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기침을 너무 세게하거나 강하게 하면 고통이 따르는 데, 자극에 예민한 사람이 겪을 수 있다. 같은 세균에…(2011-12-19 10:12:06)
기나긴 겨울 시작… 세대별 척추질환 관리법 인기글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끝나면 곧 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은 시험공부 하느라 챙기지 못한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고 그동안 방치해뒀던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기 좋은 시기다. 또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이 함께 모여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설계하기도 한다. 이번 겨울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척추건강을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세대별 척추질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아이들, 목디스크 조심해야= 겨울방학은 날씨가 추워 야외활동이 적고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2011-12-19 10:09:42)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