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건강 방어막 `면역력` 키우기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10-11 20:28|

본문

환절기를 맞아 하루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면역력'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돌아다니지만 인간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 안에 병원균을 물리치는 '면역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브루스 보이틀러(미국), 율레스 호프만(룩셈부르크), 랠프 슈타인만(캐나다) 등 3명은 면역체계 연구로 치료약 개발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이다. 

환절기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몸의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진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강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비롯해 감기, 폐렴, 기관지염, 천식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의 자기면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환절기 감기는 피로, 수면부족, 영양실조, 추위 등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침투해 걸리는 병"이라며 "가을은 공기가 차고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므로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백혈구가 60조개 면역세포 기능 조절질병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시작된다. 인체방어 면역시스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는 크게 선발대와 후발대 역할을 하는 두 종류로 구분한다. 

선발대 세포들은 균이 몸속에 들어온 것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수시간 내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이 선발대 세포에 속한다. 

후발대 세포들은 림프구(임파구)라는 세포가 역할을 담당하며 선발대 세포에 의해 죽지 않고 계속 몸 안에 남아 있는 균을 찾아내 말끔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면역세포는 백혈구에 존재하며 그 비율에 따라 기능과 역할이 달라진다. 뼈 한가운데 위치한 골수에서 주로 생성되는 백혈구는 혈액 1㎣에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의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학의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며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과립구가 늘어나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림프구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 내 면역력 혈액검사로 알 수 있어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을 지나 50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하락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 까닭도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면역계도 쉬지 않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암세포를 발견 즉시 죽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 

자신의 면역력이 얼마인지 알려면 혈액검사로 과립구나 림프구의 비율을 조사하면 바로 알 수 있다. 대부분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백혈구 분획검사'를 하면 된다. 

면역력은 겉모습으로도 대충 진단할 수 있다. 과립구가 과잉 상태에 있으면 안색이 나쁘고 거무칙칙하다. 과립구와 림프구 비율이 적절하면 안색이 좋지만 림프구가 과잉 상태면 얼굴빛이 희고 부석부석해서 부기가 조금 있어 보인다. 

◆ 과격한 운동 땐 오히려 면역력 감소 면역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세포는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음주 △수면 부족 △비타민 부족 등과 같은 몸 상태가 지속되면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김미영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운동은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숫자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고, 특히 감염성 질환에 이미 걸린 이후에는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미용 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장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에너지 섭취가 이뤄지지 않을 때, 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적정한 체온(36.89도±0.34도)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저체온이 되면 우리 몸의 화학반응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신진대사도 나빠진다. 
0

身心건강 목록

身心건강 목록
[열람중]건강 방어막 `면역력` 키우기 10 인기글 환절기를 맞아 하루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면역력'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돌아다니지만…(2011-10-11 20:28:21)
돋보기 착용자 절반, 검사없이 돋보기 구입 인기글 피해갈 수 없는 노화의 상징 ‘노안’. 노안을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돋보기 안경’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돋보기 안경 착용자의 절반 이상이 안과에서 시력검사 없이 시중에서 안경을 구입해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안과전문병원 누네안과병원이 대구 달서구노인문화대학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4%(216명)가 이미 돋보기 안경을 사용 중이며,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인 55%(118명)는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지 않은 채 기성 제품을 구입해 사용 중인 것으로 …(2011-10-10 10:39:08)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망, 그가 투병한 췌장암은? 인기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아이패드를 출시한 스티브 잡스는 2004년 췌장암 진단과 수술, 2009년 췌장암이 간까지 전이돼 간이식 수술까지 받았으나 끝내 췌장암을 이겨내지 못했다. 암 중에서 가장 독한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 도대체 어떤 병일까?췌장암은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다. 5년 생존율이 7.6%에 불과하여 ‘악성암’이라고도 불린다. 치료해도 2년 안에 재발하는 비율이 80% 이상일 만큼 예후가 좋지…(2011-10-10 10:37:03)
가족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들 나쁜 식습관 심각 인기글 주부의 식습관이 웰빙(well-being)과는 거꾸로 가는 일빙(ill-being)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의 식습관은 가족 전체의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지난 6월 위담한방병원이 20~50대 일반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습관 행태 설문조사'에서 전업주부(46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피자, 햄버거, 냉동 식품 등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71.74%가 '일주일에 1~2회', 6.5%는 '일주일에 3~5회' 먹는다고 답했고…(2011-10-10 10:35:42)
오전 7시는 위의 시간, 오전 11시는 심장의 시간?! 인기글 인체의 장기도 활동이 왕성한 시간대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혈의 흐름이 시간대별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에 잘 순응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강남경희한방병원 뇌신경센터 침구과 김용석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 위, 심장, 소장, 방광의 장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대를 알아본다.오전 5~7시 대장의 시간 대장은 배설과 관련된 기관으로 이 시간에 인체 내 불순물을 배설해 내는 것이 좋다. 아침에 변을 보면 하루가 상쾌한 것이 이 이치이다. 오전 7~9시 위의 시간 위는…(2011-10-10 10:32:55)
하루 10분, 바른 호흡으로 건강해진다 인기글 모든 생명체에게는 숨쉬기가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나는 평소 어떤 숨을 쉬는지, 호흡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 보자. 하루 중 잠깐이라도 신경 써서 바른 호흡에 집중하면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호흡이 깊을수록 건강하다현대인은 대부분 흉식호흡을 한다. 흉식호흡은 폐로 호흡하는 것으로서 복식호흡보다 호흡이 얕고 짧다. 복식호흡은 배로 숨을 쉬는 것으로서 복근을 비롯한 몸의 다양한 근육을 넓게 사용한다. 흉식호흡과 달리 가슴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는데,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2011-10-10 10:31:16)
폐경, 관절염 신호탄 인기글 여성의 퇴행성 관절염이 폐경기를 기점으로 많이 발병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폐경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주로 알려져 있었다.연세사랑병원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수술받은 41~60세 여성 164명을 대상으로 폐경과 관절염의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의 80%는 폐경이 온 상태였으며, 이 중 58%는 폐경이 시작된 지 3년 이내에 무릎관절 통증이 처음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폐경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단되면서 연골 보호 기능이 약해지는 동시…(2011-10-06 09:52:41)
"우울증이 안구건조증 발병 위험 2.5배 높여" 인기글 건강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1년 과정의 건강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상위 1% 대상으로 개설된다.서울성모병원은 프리미엄 의료서비스와 문화예술 강좌가 혼합된 '디올스(The Alls)'를 최근 개설하고 모집에 들어갔다. 기업 CEO 및 임원, 정부나 공공기관 고위인사, 주요기관의 기관장이나 간부급 인사 등이 대상이다. 1년 가입비가 1000만원이다.가입 후 1년간 프리미엄 건강검진서비스가 1회 제공되며, 문화예술 공연관람이 4회, 골프대회가 2회 열린다. 매월 2회 건강강좌와 명사특강이 진행된다.건강검진서…(2011-10-06 09:50:10)
여성호르몬 많은 여성, 중성지방 수치 낮아 인기글 내인성 에스트로겐(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을수록 중성지방 수치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 신경과 김제 교수팀은 남성 123명 여성 154명 대상으로 내인성 에스트로겐 분비가 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남성은 연령대별 내인성 에스트로겐 분비 차이 없었고, 여성은 폐경이 오는 50대에 그 수치가 떨어졌다. 내인성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든 50대 중성지방 수치는 110.2mg/dL로 30대 84.0mg/dL보다 높았다. 그 전 연구들은 합성 …(2011-10-06 09:48:49)
기침 달고 사는 아이, 단순 감기 아닐 수도 인기글 사흘이 멀다 하고 감기에 걸리는 아이, 밤낮으로 끊임없는 기침에 폐, 기관지가 성한 날이 거의 없어 일년 내내 병원 문을 들락거리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콜록 콜록 잦은 기침소리가 병원을 가득 채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저 감기를 달고 산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단순한 감기가 아닌 ‘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등이 바로 그것. 이들 질환들은 초기 증상만 감기와 비슷할 뿐 사실은 감기와는 전혀 다른 질환들이다.특히 천…(2011-10-06 09:46:53)
배우 윤상현을 괴롭힌 '내성발톱'은 무엇? 인기글 얼마 전 배우 윤상현이 내향성 발톱 증세로 인해 발톱을 뽑은 상태로 촬영 해 화제가 됐다. 발톱을 제거한 상태로 뛰는 장면을 촬영하다 보니 뛰는 폼이 엉거주춤해 본의 아니게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그의 부상 투혼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았다. 도대체 내성발톱은 무엇이길래 배우 윤상현은 발톱을 뽑기까지 해야 했을까?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 2차 감염까지 생길 수 있어내성발톱은 쉽게 말해 발톱의 양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는 것을 말한다.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 …(2011-10-06 09:44:42)
설탕 대신 항암효과 있는 메이플시럽 어때요? 인기글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시럽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데 주로 사용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된다. 메이플시럽에 대해 알아보고 활용요리를 배워 본다.일반 시럽은 물에 설탕을 넣고 졸여 만든다. 메이플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그대로 받아 오랜 시간 끓여서 만든다. 메이플시럽에는 3대 필수 미네랄인 칼슘.칼륨.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암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정제 설탕 대용 식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메이플시럽…(2011-10-03 12:12:34)
출산 후에도 '꿀피부' 유지하려면‥ 인기글 결혼 전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잃어버릴까봐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임신 중에도 피부건강법을 숙지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꿀피부 임산부’가 충분히 될 수 있다.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는 "태아에게 혹시라도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출산 때까지 피부질환을 참거나 방치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그러나 임신기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면 출산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튼살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다보면 급작스럽게 살이 찌고 빠지게 …(2011-10-03 12:11:22)
나무에 등치기 척추 건강에 좋을까? 인기글 잘못된 척추건강 상식은 척추관협착증 같은 퇴행성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상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나무에 등치기 효과, 검증된 바 없어공원이나 약수터에 가보면, 나무에 등을 부딪치는 노인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동작의 운동효과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노약자인 경우 근육통이나 근육염증, 골절, 탈골 등 예기치 않은 부상의 위…(2011-10-03 12:09:25)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4. 승마 vs 패러글라… 인기글 가을은 사계절 중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뜨겁던 햇볕은 따뜻해지고, 살랑이는 바람에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쾌적하다. 형형색색 변화를 시작하는 풍경만을 즐기기에도 좋다. 올가을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운동효과만큼은 다른 어떤 운동보다 확실한 7大 아웃도어 스포츠를 소개한다.#1 승마승마는 귀족운동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비용이 많이 들어 꾸준히 하기 힘들다는 것이 이유다. 그러나 승마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스포츠다…(2011-09-29 11:26:56)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