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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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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0-02-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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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원인은 ? 

 

췌장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 

 

당뇨병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당(糖)이 세포로 들어가 쓰이지못하고 오줌에 섞여나오는 병이다. 

인체의 세포가 당을 이용하려면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이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액 속의 당의 농도가 높아져서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당뇨병에 대해 

인공적으로 혈중 당의 농도를 조절하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당뇨병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에 의한 당의 조절 

그리고 혈중 당의 농도를 조절하는 인슐린을 외부에서 공급해 주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심지어는 첨단의학 기술로 

인슐린 펌프라는 인공 췌장기를 개발해 

최첨단 컴퓨터를 이용해서 외부에서 인슐린의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나타난 증상을 

표면적으로 조절하겠다는 대증요법일 뿐 

기능이 저하된 췌장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살릴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췌장의 기능이 정상화되어야만 

당의 농도 변화에 따라 자동적으로 인슐린 농도가 조절되는데 이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려고 하니 

 

인슐린을 과도하게 투여할 경우 

운동을 많이 하면 금세 저혈당이 되고 식은땀이 나며 손발이 떨리고 의식이 혼미해진다. 

 

이와 반대되는 경우에는 

당과 수분 소모가 많아지므로 

쉽게 배가 고파지고 조갈이 나서 

소갈증으로 저혈당과 고혈당의 양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도무지 정신이 없게 된다. 

 

그래서 한번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평생 병원 신세를 벗어날 길이 없는 상황이 되고 만다. 

 

이런 상황은 한번 고혈압약을 먹게 되면 

평생을 먹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현대의학적 처방이 대증요법 

증상 처리 요법이기에 환자들은 평생 병원의 고객이나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대한 동양의학의 관점은 

 

췌장은 비장과 함께 토(土)의 음의 장부에 속하는 기관이므로 당뇨병 환자는 단맛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쉬운 이치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지 않으려고 한다. 

 

무슨 이론이든지 복잡한 화학식과 수식을 만들고 

한자와 영어를 섞어서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납득을 한다.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자서 전에서‘큰 진리는 간단하고 쉽고 여러 분야에 동시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일견 이러한 처방은 

당뇨병에 걸리면 단 것을 먹지 말라고 하는 

현대의학적 소견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 같지만 

 

이 처방법은 기능이 저하된 췌장을 살리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단맛의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혈중 당의 농도가 증가하지만 췌장이 활성화되면 조만간 혈중 당의 농도는 정상을 찾게 된다. 

 

당뇨병 환자들도 저혈당일 때에는 

사탕 등 단맛의 음식을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들은 당을 섭취함으로써 혈중 당의 농도를 일정 하게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먹는 것이지 

 

이렇게 먹는 사탕의 단맛이 

비장·위장 그리고 췌장을 활성화시켜 

근본적으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렇게 단맛을 회피하는 것은 혈중 당의 농도가 높으므로 설탕이나 꿀과 같이 당의 농도를 높이는 물질을 먹는 것을 조건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데 그 이유가 있다. 

 

몸에 열이 나면 

무조건 얼음찜질이나 해열제 등을 이용해 

열을 낮추려 하는 것도 이러한 현상학적인 대증요법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한 예이다. 

 

오장육부에 한기(寒氣)가 침입하면 

이에 대한 자생 반작용으로 열이 나는데 

이런 원리는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앞에서처럼 처방했을 때는 부작용으로 소아마비나 뇌염에 걸리기도 하고 멀쩡한 사람이 죽음을 맞기도 한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에 대해 

동양의학적 또는 물리적 설명을 해보기로 하자. 

 

현대의학은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 

유전적 원인 

바이러스에 의한 췌장 파괴 

영양결핍, 노화 

복부비만, 스트레스, 약물 등을 거론하고 있다. 

 

한마디로 모든 당뇨병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인데 모든 것이 원인이라는 말은 도무지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과도같다. 

 

현대의학에서는 당뇨병이 발생하는 첫번째 이유로 

유전적 원인을 들고 있다. 

 

둘째로 바이러스에 의한 췌장 파괴를 들고 있는데 

물론 췌장에 바이러스가 침입해 췌장이 망가질 가능성은 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균이 발생하거나 침입할 때 

균이 죽지 않고 췌장을 파괴하는 것은 

어떤 사람의 췌장에서일까? 

 

당연히 단 것을 먹지 않거나 토기(土氣)가 약한 목형(木形) 또는 수형(水形)인 사람의 췌장이 공격당하거나 이런 사람들의 췌장에서 균이 자생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셋째로 비만인 사람 

특히 복부비만인 사람에게 

당뇨병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만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토기의 약화이며 

특히 비장·위장이 약할 때에는 

이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살이 찐다. 

 

따라서 복부비만이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비만인 사람은 이미 토기가 약해져 있으므로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다음은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에 대해 검토해 보기로 하자. 

 

당뇨병에 따른 증상이나 부작용으로는 

다음(多飮), 다뇨(多尿), 다식(多食) 외에 체중 감소, 동맥경화, 사지의 마비나 썩는 현상, 신부전증(요도증), 풍치, 당뇨망막병증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합병증의 주원인은 

혈관 내에서 당의 농도가 증가해서 

점도 등이 높아진 데 따른 혈액순환 장애이다. 

 

이 중에서 풍치는 혈액순환 장애라기보다는 

토기의 부족에서 오는 하치통의 경우로 볼 수있다. 

 

어떤 경우라도 단맛의 음식을 먹어줌으로써 

모든 것을 한꺼번에 치료해야 한다. 

 

단맛의 음식으로는 

설탕이나 꿀, 엿과 같이 강한 단맛을 내는 것도 있지만 

무설탕 식혜, 기장쌀, 소고기, 미나리 등 크게 단맛이 나지 않으면서 강한 토기의 역할을 하는 음식도 있다. 

 

한방에서는 당뇨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침을 놓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혈액 응고가 잘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들을 

일침으로 고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당뇨를 토의 끈적끈적한 기운이 부족한 데서 오는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의 몸은 얼마나 절망적으로 단맛을 원하고있는가? 

단 것을 먹고 싶어 사탕을 집어드는 부모님의 손에서 자식들이 모질게 사탕을 나꿔채고 있지는 않은가? 

 

잘못 길들여진 몸은 자신의 몸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몰라 실수할 때가 많다. 

 

그러나 임신부와 같이 생명력이 왕성한 상태에 있거나 

말기암 환자같이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생명력은 옳을 때가 많다. 

 

설탕을 먹을 자신이 없으면 기장 쌀이나 소고기 육회라도 집중적으로 먹어보자. 밑져야 본전이지않은가? 

 

건강상식 

 

한집안에서 가계를 따라 당뇨병 환자가 발생하는 것은 

두 가지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는 부모의 체질을 자식이 물려받기에 

부모에게 당뇨가 있으면 자식에게도 당뇨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모가 목형이나 수형이고 자식이 같은 체질이면 비장·위장이 약해 당뇨의 가능성이커지기 때문이다. 

 

또다른 이유는 

한집안에서는 식구들 모두 먹는 음식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가장이 토기를 공급해 주는 

단맛 음식을 싫어하게 되면 집안식구들이 줄줄이 단 것을 먹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집안에서 단 것을 먹지않는 습관이 높은데다가 매스컴에서는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야단들이니 단 것이라면 입에도 대지 않는사람들이 늘어나고 이것이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심포장·삼초부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 

 

무형의 장부인 심포장·삼초부가 허약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흡수와 배설에 이상이 생기고 당(糖)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이 배설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 하는데특징은 한열 왕래증과 신경증이 있으며 심포장·삼초부로 인한 여러 증상을 수반한다. 

 

식이요법 

 

이때에도 심포장·삼초부가 허약하여 나타난 증상이므로 심포장·삼초부에 영양을 주는 떫은맛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옥수수 수염, 감나무 잎, 번데기 등의 민간 요법은 이 때에만 효과가 있다. 

 

떫은 식품 중 자기 입맛에 잘 맞는 것을 골라 

집중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다른 것은 먹지 않아야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가장 좋은 것은 다음해에 싹이 트는 옥수수나 녹두, 조의 가루로한끼에 3~4숟갈씩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고 

기타 반찬 등도 떫은 것으로 식사하면 불과 며칠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3~4개월이면 당뇨가 없어진다. 

 

증상이 없어지면 먹던것을 줄여야한다 

 

***신장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 

 

신장에 원인이 있는 당뇨의 특징적 증상은 

오줌에서 당분만 검출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지방·혈액 등 여러 가지 물질이 배설되므로 

 

변기에 오줌을 받아보면 하얗게 침전물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배설물을 적절히 정뇨하지 못함으로써 

당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물질을 배설하는 것인데, 

일설에 의하면 심할 때는 240여 종이나 배설된다고 하는데이렇게 기준치 이상으로 많은 물질이 배설되는데도 시술자는 당한 가지만 측정하여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오진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인슐린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다만 신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야 하는데 신장은 한 번 악화되면 호전시킬 수 없다는 것이 현대과학 교과서에 명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이러한 환자는 신장과 방광이 허약할 때 나타나는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식이요법 

 

이와 같은 증상은 사실 당뇨병이 아니므로 

신장과 방광을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신장과 방광은 한 번 나빠질 경우 

호전시킬 수 없고 치료할 수 없다는 무식한 학설을 전개하고 있지만, 그래도 신장이나 방광에 영양을 주는 식품이 있으므로 오늘날까지 인간들의 신장이 살아있는 것이다. 

 

짠맛이 있거나, 지린 맛이 있거나, 고린 맛이 있는 식품이 신장과 방광에 영양을 주는 식품이라는 것은 동양의학의 기본 원리로짠맛이 있는 식품을 주식, 부식, 간식, 차, 후식 등으로 먹고 그것도 생식을 하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신장·방광의 기능이 원상 회복되어 신장·방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도 없어지는 것이다. 

 

짠맛이 있는 식품 중에서도 쥐눈이콩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끼에 3~4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먹으면 단시일 내에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짠 것을 과식하면 수극화(水克火)하여 심장병이 나타나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당뇨가 있는 경우 침술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고는 침(鍼)치료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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