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성(性)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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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3-31 10:27|본문
- 젊었을 때 자주 성 관계를 하면 나이 들어서 발기 능력이 떨어진다?
젊었을 때 성관계를 자주 많이 맺으면 나이가 들어서 그 능력이 저하된다는 속설이 과거에는 널리 퍼져 있어 젊었을 때 섹스를 자제해야 오랫동안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문란한 성생활은 여러 가지 부작용과 성병이 발병할 가능성을 높이지만 규칙적인 성생활은 남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남성의 발기 현상은 음경 내에서 평활근 이완제의 분비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이어서 혈액이 음경 내에 충만 되어 일어난다. 그런데 이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NO라는 산화질소는 음경이 발기되었을 때 더욱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발기가 발기를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다.
- 아침에 발기가 잘되는 사람은 정력이 세다?
그렇지 않다. 평균적으로 건강한 남성은 수면 중 3~7회 정도 주기별로 발기된다. 그 주기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과 맞아떨어지면 발기된 상태에서 깨어나고 주기가 어긋나면 수그린 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코나 발이 크면 '남성'도 크다
흔히들 말하곤 한다. 코가 크거나 허벅지가 굵으면 그 곳도 크다고. 그러나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키나 코나 발 등 신체 특정부위 크기와 남성 성기 크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발기하고 있지 않을 때 음경크기 챔피언은 신장 170㎝, 체중 69㎏인 남성이었고 최소는 신장 180㎝, 체중 81㎏인 남성이었다.
- 남성 성기는 클수록 성 능력도 세다
남성 성기의 크기가 성적능력에 비례하거나 여성에게 주는 성적쾌감의 강도와 비례하지는 않는다. 성교 시 여성이 질에서 자극을 받는 성감대는 질 입구 쪽 3분의 1정도이며 또 여성 질은 음경 크기에 따라서 탄력성을 가지고 신축하며 적응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음경 크기보다는 그 강직도와 기술이 더 중요하다.
- 평소 큰 성기가 발기해도 크다
한국 남성의 평균 음경 크기는 평상시에는 7㎝ 정도이고 발기 시 11㎝ 정도다. 속설처럼 평상시의 크기가 발기 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평상시에는 작아도 발기하면 평균치 이상으로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오래 한다.
알코올은 적당히 흡수하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성욕을 증가시키고 성감을 좋게 하므로 성적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과한 혈중농도는 오히려 중추신경을 억제해 성욕을 감퇴시키고 발기를 힘들게 한다. 또 너무 과도한 음주 후 성행위는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줌발이 세면 정력도 세다
남성 성기 구조는 소변이 나오는 출구와 성행위 때 정액이 사정되는 출구가 같아 이런 오해를 하기 쉽다. 하지만 소변을 눌 때의 강도는 전적으로 방광이나 요도에 관계된 문제로 성 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성행위시 사정을 참는 연습을 하면 정력이 좋아 진다.
사정을 억제하는 것이몸에 좋다거나 성 능력을 강화한다는 속설도 있다. 정액은 수분 80∼90%와 단백질 2∼6%, 염류 1∼2%, 지방 0∼2 %로 구성되어있어 남성호르몬은 극소량 들어있다. 따라서 사정을 참아도 남성호르몬의 양이 늘어난다거나 어떠한 성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정을 억제하면 생식기에 통증을 유발하고 배뇨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적당한 주기로 사정하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젊었을 때 성관계를 자주 많이 맺으면 나이가 들어서 그 능력이 저하된다는 속설이 과거에는 널리 퍼져 있어 젊었을 때 섹스를 자제해야 오랫동안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문란한 성생활은 여러 가지 부작용과 성병이 발병할 가능성을 높이지만 규칙적인 성생활은 남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남성의 발기 현상은 음경 내에서 평활근 이완제의 분비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이어서 혈액이 음경 내에 충만 되어 일어난다. 그런데 이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NO라는 산화질소는 음경이 발기되었을 때 더욱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발기가 발기를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다.
- 아침에 발기가 잘되는 사람은 정력이 세다?
그렇지 않다. 평균적으로 건강한 남성은 수면 중 3~7회 정도 주기별로 발기된다. 그 주기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과 맞아떨어지면 발기된 상태에서 깨어나고 주기가 어긋나면 수그린 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코나 발이 크면 '남성'도 크다
흔히들 말하곤 한다. 코가 크거나 허벅지가 굵으면 그 곳도 크다고. 그러나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키나 코나 발 등 신체 특정부위 크기와 남성 성기 크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발기하고 있지 않을 때 음경크기 챔피언은 신장 170㎝, 체중 69㎏인 남성이었고 최소는 신장 180㎝, 체중 81㎏인 남성이었다.
- 남성 성기는 클수록 성 능력도 세다
남성 성기의 크기가 성적능력에 비례하거나 여성에게 주는 성적쾌감의 강도와 비례하지는 않는다. 성교 시 여성이 질에서 자극을 받는 성감대는 질 입구 쪽 3분의 1정도이며 또 여성 질은 음경 크기에 따라서 탄력성을 가지고 신축하며 적응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음경 크기보다는 그 강직도와 기술이 더 중요하다.
- 평소 큰 성기가 발기해도 크다
한국 남성의 평균 음경 크기는 평상시에는 7㎝ 정도이고 발기 시 11㎝ 정도다. 속설처럼 평상시의 크기가 발기 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평상시에는 작아도 발기하면 평균치 이상으로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오래 한다.
알코올은 적당히 흡수하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성욕을 증가시키고 성감을 좋게 하므로 성적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과한 혈중농도는 오히려 중추신경을 억제해 성욕을 감퇴시키고 발기를 힘들게 한다. 또 너무 과도한 음주 후 성행위는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줌발이 세면 정력도 세다
남성 성기 구조는 소변이 나오는 출구와 성행위 때 정액이 사정되는 출구가 같아 이런 오해를 하기 쉽다. 하지만 소변을 눌 때의 강도는 전적으로 방광이나 요도에 관계된 문제로 성 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성행위시 사정을 참는 연습을 하면 정력이 좋아 진다.
사정을 억제하는 것이몸에 좋다거나 성 능력을 강화한다는 속설도 있다. 정액은 수분 80∼90%와 단백질 2∼6%, 염류 1∼2%, 지방 0∼2 %로 구성되어있어 남성호르몬은 극소량 들어있다. 따라서 사정을 참아도 남성호르몬의 양이 늘어난다거나 어떠한 성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정을 억제하면 생식기에 통증을 유발하고 배뇨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적당한 주기로 사정하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