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과 궁합 맞는 음료수 따로 있다
경구약(먹는 약)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주변에 마실 물이 없다면? 물 대신 우유·콜라·커피·주스·맥주 등과 함께 약을 먹지만 '왠지 찜찜하다'는 사람이 많다. 다행히도 약의 효능이 음료로 인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약효를 극대화하려면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온수는 위를 따뜻하게 덥히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냉수로 복용할 때보다 약의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소량의 물만으로 약을 꿀꺽 삼키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잘못이다. 한 컵 이상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2009-04-01 09:54:31)
|
|
식후 커피한잔의 맛이란… 위장은 '죽을 맛'
소화상식 진실과 오해 음식을 먹고 배설하는, 소화와 관련된 기능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질환의 징후가 있어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저마다 '특효'라며 떠도는 수상한 속설도 넘쳐나기 때문에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가려서 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2009-04-01 09:50:59)
|
|
염분섭취, 과하면 탈? 부족한 게 더 나빠!
염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염분섭취가 부족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시바 대학에서는 서른살 이상의 성인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염분섭취량이 심장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10년 이상 추적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염분섭취량이 가장 적은 하위 25%가 염분섭취가 가장 많은 상위 25%에 비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8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고혈압을 막기 위해서 염분섭취를 줄여야 한다고…(2009-04-01 09:48:52)
|
|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손을 씻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온 사람과 악수를 나눌 때 두 시간 뒤 그 사람의 대변에 있던 균들이 상대방의 입 안에서 검출될 확률은 세 명 중 한 명 꼴이다." 프랑스의 의사이자 생활건강 의학서 '손을 씻자'(문학세계사 펴냄)의 저자 프레데릭 살드만은 이런 충격적인 통계를 들이대며 "손씻기가 가장 기본적이고도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또 세균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이기주의자가 되라고 충고한다. 살드만이 전하는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알아보자.
◇ 손에 있는 세균을 옮기지 않는 방…(2009-04-01 09:44:49)
|
|
결론-면역기능 강화의 필요성
■ 결론-면역기능 강화의 필요성 모든 병원균과 유해 바이러스 등은 우리가 생활하는 그 어디에나 있다.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의 식탁에도, 아침 저녘 출퇴근하는 지하철에도.... 수시로 몸 속을 들락날락 하면서 허약한 조직이나 세포가 없으면 그냥 나가는 것이고, 방어력이 부실하여 비비고 들어 앉을 틈이 있으면 둥지를 틀고 들어앉아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병에 걸리는 것은 특정한 병원균이 침투해서가 아니라 자율신경의 불안정 또는 불균형에 의해 병원균과 유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체계…(2009-04-01 09:13:45)
|
|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원인
■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원인 ▶우리는 문명의 발달이라는 사탕발림에 현혹되어 개발이라는 이름의 무분별하고 횡폭한 파괴를 자행하여 왔다.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공해와 화학물질로 뒤덮인 오염된 환경에서는 이제 더 이상 세포의 생명활동을 활성화하고 면역체계를 단련할 수 있는 양질의 자원은 절대 부족한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현대의학은 질병의 치료를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지 않고, 오로지 병원균만 없애고 질병의 증세만 없애려는 극단적인 방법은 바야흐로 마음의 치료에까지 화학 물질을…(2009-04-01 09:12:46)
|
|
면역계의 이상 현상
■ 면역계의 이상 현상 ◈ 자가면역(autoimmunity) ; 자신의 단백질이나 조직을 이물질이라 생각해 대항하는 현상이다. 관절염, 신장염, 류머티즘열, 전신성 홍반성루프스, 여러 호르몬 이상, 당뇨병의 일부 형태, 정신분열증 등이 대표적인 병증이다. 이는 항원의 세포 표면이 자신의 세포와 비슷해 항원을 인식하지 못함으로써 빚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 ; HIV(human immunodeficiency…(2009-04-01 09:12:01)
|
|
인체의 비밀
동의보감에서는 인체를 이루는 본질적인 요소를 정, 기, 신, 혈로 설명한다. 이 중에서 정(精)은 생명의 원천으로서 거기에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생식 능력까지 포함된다. 기(氣)는 실제로 인체의 생리적인 운용을 담당하는 기운을 말하며, 신(神)은 인간의 고차원적인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주체를 말한다. 혈은 흔히 기혈(氣血)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와 짝을 이루어 작용하므로 기와 함께 보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기를 바람, 혈을 물에 비유하고 있다. 그리고 소우주라고 지칭되는 인체를 …(2009-04-01 09:05:34)
|
|
구구 팔팔 가는 길
구구 팔팔 가는 길 - 99歲까지 팔팔하게 사는 것, 이제 결코 꿈이 아니며人間 壽命 120歲를 實證해 보인 사람의 報道도 심심치않게 접합니다.- Mail로 받은 영국 言論(가디언) 報道"健康하게 오래 사는 秘訣" 30項을 修正 再構成 해봅니다.(一部 再發送)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적당한 운…(2009-04-01 09:04:59)
|
|
여자 들에게 최고의 보약 쑥 생활법
여자들에게 최고의 보약! 쑥 생활법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상큼한 쑥 한 뿌리, 그저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쑥은 맛으로, 향으로, 그리고 약으로 먹는 것은 물론 미용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올 봄 꼭 챙겨야 하는 쑥 활용법을 소개한다. 쑥 한줌으로 건강해진다1 생리 불순 & 생리통을 치료한다 쑥은 알칼리성을 띠며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손발…(2009-04-01 08:57:38)
|
|
중국 ‘왕비’들의 피부관리법
매년 봄철이면 한반도 전체를 누렇게 휩쓸고 가는 중국 발 황사. 가뜩이나 건조한 날씨에 황사까지 닥치면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리기 마련이다. 봄철 피부관리법을 황사의 진원지인 중국에서 배우면 어떨까. 중국에는 피부관리를 위한 비책으로 다양한 한방약재들을 사용해 왔다. 광활한 대륙의 건조한 날씨를 이겨내는 그들만의 미용법이었다. 16세기 중국 송나라 후기와 명·청 대의 의학서인 ‘의학입문(醫學入門)' 등에는 역대 왕비들이 사용했던 미백과 관련한 다양한 처방들이 기록되어 있다. 천하일색으로 지금까지…(2009-04-01 08:57:05)
|
|
비타민 보조제 조기 사망 부른다?
비타민 보조제가 건강을 지키기는커녕 조기 사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16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비타민 A와 E가 들어간 항산화제를 복용할 경우 암과 같은 질병을 막아주는 체내 면역력을 감소시켜 조기 사망할 위험이 복용하지 않은 이들보다 16%까지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은 2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67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사를 벌인 끝에 "항산화제가 기대수명을 연장해 준다는 증거보다…(2009-04-01 08:56:40)
|
|
[열람중]하지정맥류 있다면 등산 “절대 안돼!”
종아리 혈관질환인 하지정맥류가 있는 이들이 등산을 무턱대로 즐기는 것은 건강을 지키려고 한 운동이 독이 되는 결과를 낳는다. 하지정맥류란 혈액의 역류를 막는 종아리 판막이 그 기능을 상실하면서 하지 쪽으로 많은 혈액이 몰려 혈관이 늘어지고 변형되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육안으로도 종아리의 구불구불한 혈관의 변형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등산과 같은 운동은 하지 쪽에 압력을 더해주기 때문에 혈관에 더 많은 피가 몰려 하지정맥류가 악화될 수 있다. 나창현 하정외과 강남점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초기에는 …(2009-04-01 08:56:01)
|
|
스트레스 찌는 청소년들이여 “맞춤운동으로 건강 되찾아요”
산업 고도화는 인간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준 반면,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앗아간 면도 적지 않다. 웰빙은 이러한 현대 산업사회의 병폐를 인식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새로운 삶의 문화 또는 양식을 말한다. <시사신문>은 이에 독자들에게 20여 년 넘게 운동생활을 해오며 웰빙과 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웰빙스포츠’를 개발·지도해오고 있는 배남은 교수의 ‘웰빙스포츠’를 소개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이정표…(2009-04-01 08:55:33)
|
|
생선 섭취, 기분전환에도 도움
생선,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이 뇌의 감정조절 영역에 영향을 미쳐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새러 콘클린 박사는 13일 미국심신의학학회 연례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뇌의 겉부분(피질)인 회색질(gray matter)의 양이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부위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콘클린 박사는 건강한 성인 55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지방산 섭취량을 조사하고 자기공명영상…(2009-04-01 08: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