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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과 올바른 이닦기
하루 세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닦자."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들어온 이닦기 표어다. 우리는 습관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이를 닦는다. 미백치약에 은나노 치약, 잇몸에 좋다는 치약,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치약..사용하는 치약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게 매일 쓰는 치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올바른 이닦기 방법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식약청에서는 '치약! 바로 알고 바로 씁시다'라는 책자를 통해 올바른 치약 사용법과…(2009-06-24 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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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땀은 지나치게 많이 흘려도, 아예 없어도 문제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땀의 많고 적음이 다르고 사람마다 땀이 나는 부위가 다르다. 내가 흘리는 땀은 어떤 땀이고, 내 건강 상태는 어떤지 체크해보자. 땀은 99%의 물과 소금, 칼륨, 질소 함유물로 구성된 액체로 우리 몸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체온이 올랐을 때 땀샘에서 분비된 땀은 노폐물과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주위의 열을 흡수하면서 체온을 낮추게 된다.정상적인 땀은 아무런 색깔과 냄새가 나지 않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2009-06-19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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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함께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는가? 어떤 음식물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한다. 최근 영국 식품.의약품안전위원회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도 반드시 신경 써야 함을 강조한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이라도 약을 복용할 때는 한번쯤 되짚어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변비약, 항생제 복용할 때 ▶ No 유제품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장용정(腸溶錠)의 흐름을 막는다. 장…(2009-06-19 1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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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온 사라들이 지켜야 할 생활습관
한방에서 복부비만은 습담과 어혈이 복부에 과도하게 축적된 현상으로 본다. 이는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기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과 정제된 음식으로 인해 인체 내에 많은 노폐물을 생성 한 까닭이다. 따라서 배가 나온 사람들은 절제있는 생활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 술자리 횟수를 줄인다. 술은 자체로도 칼로리가 높은 것이지만, 칼로리 가 높은 안주 또한 문제다.
<2> 식생활을 개선한다. 복부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2009-06-19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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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으면 죽는다
요즈음 새로이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예방의학 입니다. 질병이나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조깅이 아닌 바로 걷기입니다. 인간은 신체 생리학적으로 걷게 되어 있습니다. 걷기는 완벽한 운동이며, 특히 초보자에게는 가장 안전한 운동 방법 중의 하나로. 달리기나 다른 과격한 운동처럼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꾸준히 하루 30 분 정도 활기 있게 걸으면 …(2009-06-19 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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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대부분의 코골이는 수면중 호흡시 공기가 코, 연구개, 목젖 및 주변의 부드러운 구조물들을 진동시키면서 나는 소리로, 이때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숨을 멈추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코골이는 40세 이상 남자의 60%, 여자의 40% 정도에서 나타나며 젊은 사람에서도 종종 발견됩니다.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인구의 약 1-2%에서 나타나지만, 40세 이상이 되면 약 8%까지도 증가되며,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중 70-95%는 코골이를 동반하고 있습니다.…(2009-06-19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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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 주부습진이란주부습진이란 우리 몸의 여러 부위에서 생기고 있는 습진이 주부의 손에 생긴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손이나 손가락은 몸 중에서 가장 외부적인 원인과 접촉하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습진이나 염증이 생기기 쉬운 것인데, 특히 가정주부는 평소 물을 쓰는 일이 많기 때문에 곧잘 습진이 생기게 됩니다.신혼기보다는 일거리가 많은 즉 아이를 낳은 후 더 많이 생기게 되는데,이는 기저귀 빨래, 설겆이 등을 하거나아이들을 키우면서 부엌일이나 빨래 등 물이나 합성세재와의 접촉이 잦아지기 때문에 발생됩니다…(2009-06-19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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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무조건 믿지 마세요
식품매장에 가면, '웰빙 식품', '저지방 음식'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죠?
하지만 '웰빙·저지방' 이런 문구에 현혹되면 안 되겠습니다.
무늬만 웰빙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살찔까봐, 저지방 아이스크림 골라 드시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저지방 아이스크림이라고 무조건 칼로리가 낮은건 아닌데요.
실제로 저지방 아이스크림이나 일반 초코 아이스크림이나 열량은 거의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방 드레싱'도 조심해야 합니다.
지방이 없는 대신 설탕이 듬뿍 …(2009-06-18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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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오염된 음식이 원인 ‘식중독’
식중독은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질병이다. 끓이지 않은 물을 먹었거나 피서지에서 물을 갈아 먹었을 때 걸리기도 한다. 주로 음식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며 고기나 유제품, 달걀에 많은 포도상구균, 어패류에 많은 비브리오균, 가축이나 애완동물, 햄 등에 들어 있는 O-157균 등이 원인균이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돼지고기, 김밥 등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원인은 다르지만 식중독에 걸리면 보통 급성 위장병 및 신경장애 등의 …(2009-06-18 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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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의 원인과 치료.
▶비듬은 왜 생길까요 ?비듬은 두피의 각질층이 정상보다 많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이예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피지선의 과다분비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신경 이완제의 복용, 기름기 많은 음식섭취 등 복합적 원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또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등의 질환도…(2009-06-18 1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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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안전한 등산과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할 것
○ 산을 오를 때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무리하지 말 것사람마다 체력과 근력 그리고 심폐기능의 차이가 있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이 오르고자 하는 산의 높이와 등반 시간은 자신이 체력조건에 맞추어 무리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산을 오르는 도중 열이 나는 것은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해져 체온조절기능을 상실하였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어 주는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것등산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활동이다. 이를 신속하게 보충할수 있는 방법은 복…(2009-06-15 16: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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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제대로 알고 마시자
소주 제대로 알고 마시자
▶ 소주 마시기전 위를 채워라 : 알코올 농도가 20%가 넘는 소주는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 따라서 든든하게 배를 채워 위에 보호막을 만들어야 한다. 보호막 없이 곧바로 위점막을 자극할 경우 위염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 첫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셔라: 소주는 술잔이 적어 한번 건배한 뒤 바로 원샷하는 경우가 많다.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높기도 하지만 이런 이유로 잘 취한다. 한 잔당 2~3모금을 마시도록 한다.
▶ 오이와 함께 마셔라 : 소주에 오이를…(2009-06-15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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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은?
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 어떤게 있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꼭 챙겨먹는 게 있다. 바로 ‘비타민’이다. 보통 식사로는 비타민을 전부 먹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을 먹으면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다혜 교수는 15일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이 가장 높다”며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알아두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음식에서 섭취할 수 없는 …(2009-06-15 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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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심하면 체중 늘어난다
코골이가 심한 사람이 덜한 사람보다 체중이 더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마크 브라운 박사가 남녀 3천1명의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온라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브라운 박사는 수면 1시간 당 발생하는 무호흡과 저호흡 평균 횟수를 나타내는 무호흡-저호흡지수가 15 이상인 사람은 5에서 15 사이인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수면…(2009-06-15 1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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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폐와 기관지에서 생기는 암을 모두 말합니다.
폐암-기본정보
정의
폐암은 폐와 기관지에서 생기는 암을 모두 말합니다.
페암도 모든 암이 그렇듯이, 일단 발생하면 다른 주위조직을 파괴하면서 계속 자라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폐암의 치사율은 80-90%에 이르고 있는데, 이렇게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즉, 폐 내부에는 신경이 없어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이미 다른 곳으로 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997년에 우리나라 전체 병원에서 페암…(2009-06-15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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