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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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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08-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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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루에 8시간 잔다고 하면 일생의 1/3은 잠을 자면서 보내는 셈이다. 자연계에서 낮과 밤이 교차되듯이 잠은 인체의 중요한 생명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먹고 자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하루 4시간 수면법을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잠이 오지않아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 피곤해지면 자는 것이 당연하지만 잠은 그저 쉬는 것 만이 아니다. 잠은 인간의 활동에 따라 피로해진 심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이다. 특히 대뇌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잠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신경이 과로하게 되면 신경 계통의 기능 실조가 나타나며 병에 저항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일의 작업 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심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잠을 어떻게 자는 것이 좋을까? 잠자고 일어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서 봄과 여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가을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야 한다. 보통은 계절과 관계없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겠지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데에도 장단점이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정신이 맑아져서, 특히 이른 아침과 오전의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 게다가 기억력과 창조력도 향상된다. 그러나 오후로 접어들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정신활동도 저하되기 시작한다. 반면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방식은 오전의 작업 능률이 당연히 떨어지지만, 저녁이 되면 뇌세포가 고도로 흥분하게 되어 정신 집중과 사고 능력은 비교적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농업 등 생산직에 근무하는 사람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방식을 선포하며, 정신 노동을 하는 사람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계절에 따라 수면 시간을 정하고, 여기에 자신의 직업이나 상황에 따라 조절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잠자는 시간은 나이에 따라서 다르다. 정상적인 겨우 어릴 수록 잠
이 많고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데, 수험 생활로 가장 부담이 큰 15-20세 사이의 청소년은 9-10시간이 평균 수면 시간이다. 성인(20세 이상)의 경우 보통 8시간을 평균으로 보지만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반면 60세가 넘으면 오히려 수면 시간이 늘어난다. 같은 사람일지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또 잠은 성격과도 관련이 있어서 대체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은 자는 시간이 적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은 잠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자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잠은 많이 잘수록 좋을 것 같지만 너무 오래 자면 잠과 관계된 중추 신경이 오히려 피곤해지며, 수면 중추 신경이 장시간 억제되면 각 장부의 기능도 감퇴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너무 오랫동안 잠을 자면 기를 상하게 된다고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사망률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80%나 높다고 한다. 반대로 너무 적게 자는 사람도 사망률이 높았다. 그러므로 자신이 나이와 활동량, 그리고 계절에 따라 적절한 수면을 지키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이렇게 인생의 거의 1/3은 잠을 자기때문에 잠을 자는 주택과 방도 중요하다. 어떤 집에 사느냐에 따라 수명이 10년에서 25년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집은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나아가 여러가지 문화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며,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는 곳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제 집은 또 하나의 자연이라고도 할 만큼 중요한 곳이 되었다. 경제 개발과 함께 우리나라에도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아파트는 단순히 주거의 대상이 아니라 중산층이 선호하는 대상이 되었고, 때로는 경제적인 이익까지 가져다 주는 곳이 되었다.

  그러나 아파트라는 집단 주거 방식은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되는 것은 높이다. 얼마나 높은 곳에서 사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다. 다만 지역적으로 볼 때, 높고 서늘한 지역에서 사는 사람이 낮고 더운 지역에서 사는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높다. 확실이 집은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노약자를 관찰해보면, 높은 집에서 사는 사람과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사는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층에서 사는 어린이는 쉽게 감기에 걸리고 활동이 적으며, 적극성도 떨어진다. 고층에서 사는 노인들은 아무 이유 없이 자꾸 무기력해진다는 호소를 한다. 이런 현상은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주로 땅의 기운을 받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인다. 땅의 기운을 현대 과학으로 측정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어떤 연구에 따르면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높이는 5층까지라고 한다.

  옛날에는 건축자재로 나무와 흙을 많이 사용했다. 특히 흙벽돌은 온도 조절은 물론 습도 조절과 방음벽 역할까지 하는 아주 좋은 자재이다. 콘크리트는 집을 짓고 나서도 매우 오랜동안 독성을 품어내는데 비해, 흙벽돌은 땅의 기운을 품어주기 때문에 더욱 이상적인 건축 자재라고 할 수 있다. 요즘 한국에서도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서 흙벽돌과 통나무를 사용하여 집을 짓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자연의 소재를 가지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집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동양철학자 김용옥은 최상의 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요와 이불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요는 목화솜으로 두껍게 만들어 두꺼운 광목으로 시친 것이 좋다. 그리고 이불은 목화솜으로 하지 않고 명주솜으로 적당히 도톰하게 짓고 겉은 아름다운 비단과 보드라운 무명으로 시쳐야 한다. 요는 두툼하여 열의 변화에 항상성을 유지하고 체온과 몸의 기를 일정하게 보호하는 것이래야 하며 이불은 포근하면서도 누르는 맛이 있고, 가벼우면서도 경박하지 않아야 하며, 모든 추위에 몸을 보호하면서도 기를 밀폐시키지 않고 발산시키는 것이래야 한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명주 솜 비단 이불 밖에 없다.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몸의 예술 걸작을 우리 조상들은 탄생시켰던 것이다. 잠은 몸이 이불과 요사이에 들어감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태아에게 있어서 엄마의 자궁과 같이 요와 이불은 인간의 몸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조건이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이 쉬는 일차적인 공간은 요와 이불이다.

  잠은 인생의 1/3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을 잘자야 한다. 잠은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유대인은 새벽에 눈을 뜨면서부터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산다.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모두 끝내면 잠자리를 준비한다. 유대인이 오래전부터 믿어 온 이야기에 의하면, 유대인은 잠자는 동안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난다고 한다. 따라서 유대인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기위하여 매일 하루의 일과를 보따리에 싸야 한다. 이 말은 유대인은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잠자기 전에 그날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를 마감하면서 나는 정말 평안한가를 점검한다. 자신과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한다. 그리고 남에게 아픔을 주었으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남의 잘못도 용서하는 것이다.

  자녀가 잠들기 전의 짧은 시간은 유대인의 어머니가 자녀에게 일생 동안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간이다. 이 시간은 어머니가 아기를 침대에 누이고, 그 곁에서 아기가 잠들 때까지 함께 있어 주는 시간이다. 어머니는 하루를 경계로 하여 두려움과 슬픔의 감정이 있다면 그 날로 정리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낮 시간에 어머니가 자녀에게 심한 야단을 쳤어도, 밤이 지나기 전에 자녀와 분을 풀어야 한다. 그리고 유대인 어머니는 자녀들이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성경에 나오는 선조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대인은 왜 아이들이 잠자기 전에 성경말씀을 해주는가? 그 이유는 부모가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있을 때에는 자녀들을 악한 행실에서 구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잠을 잘 경우 부모는 그들의 영혼을 지킬 수 없다. 따라서 꿈에서라도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지내도록 하기 위하여 성경을 읽어주는 것이다.

  유대인은 누구나 잠을 자기 전에 쉐마를 외운다. 다라서 유대인 어머니는 자녀들이 잠을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쉐마 기도를 외우게 한다. 쉐마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축복의 말씀이다(신명기6:4-9). 쉐마는 유대인의 성경적 자녀 교육의 대명사이다. 유대인 어린이가 세상에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배우는 성경말씀이 쉐마이다. 유대인은 죽을 때가지 매일 이 쉐마를 기도할 때마다 외운다. 왜 유대인 아이들은 이 쉐마를 자기 전에 외우는가? 그 이유는 만약 아이가 잠들어 자다가 갑자기 죽을 경우 이 쉐마가 그 아이의 마지막 유언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유대인의 영원한 소원은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시고 그분을 사랑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자손만대에 가르쳐 지켜 행하는 것이다. 어른이 늙어 죽을 때에도 쉐마를 마지막 유언으로 남긴다. 그들에게 있어서 수면은 선한 율법이다. 단잠을 자야 아침에 힘을 얻어 하나님에게 더 잘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자는 것 자체도 하나님을 위한 봉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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