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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로 건강 지키세요”
◆ 준비 운동은 확실히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걷기 운동도 시작 전에 몸을 덥히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해 중추 신경에 자극을 줘 잠자고 있는 근육을 깨워 줘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먼저 자신이 걷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몸과 마음에 신호를 보내 걸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신발을 신기 전에는 발가락과 발목을 꼼꼼하게 손으로 돌려준다. 신발을 신은 후에는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가볍게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몸이 조금 따뜻해지면 관절과 종아리 등을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해준다.스트레칭은…(2009-08-04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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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웃음으로 날리는 스트레스
예로부터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 했다. 웃음이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많이 웃고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최근 ‘웃음 치료’‘웃음 요법’ 등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료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얘기다.매일 쌓여가는 스트레스에 지친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하하하’하고 큰소리로 한번 웃어보는 게 어떨까.◆ 웃음, 이래서 좋다.우리가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근육 650개 중에서 231개 근육이 움직인다. 많은 근육을 움직이게 해 몸 속의…(2009-08-04 1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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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 시술 부작용 주의!
레이저 제모란 레이저 광선의 빛 에너지가 털과 모근(毛根)의 멜라닌 색소에 흡수돼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을 싸고 있는 모낭(毛囊)을 파괴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레이저 제모의 효과는 털의 굵기, 밀도, 색, 피부색 등에 따라 다르며, 피부가 희고 털의 색이 검을 수록 효과가 좋다. 반면 피부색이 검을수록 표피의 멜라닌 색소도 에너지를 흡수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의 주요 부작용으로는 화상, 수포(물집), 부종, 반흔(흉터), 탈색소, 과색소 침착 등이 있다. 2007년부터 …(2009-08-04 0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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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지친 간, 음식으로 달랜다
간 건강 지키는 식습관간이 나빠지면 쉽게 피곤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간은 눈과 연관이 있어 간이 약해지면 눈이 침침해지고 쉽게 충혈이 된다.이렇게 약해진 간세포를 살리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올바른 식단을 통해 제때 제대로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한다.간 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무기질 섭취가 중요하며, 저지방의 육류·생선류와 과일·채소류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 지방 적고 영양 높은 단백질 섭취고기류, 생선류…(2009-08-03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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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뛰면 건강이 따라와요
◆ 가볍게 달리기란? 가볍게 달리기란 말 그대로 편안하게 달리는 것을 말한다. 걷기보다는 빠르고 전력 질주보다는 느린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것이다.가볍게 달리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나 뛰어난 체력을 요구하는 운동이 아니다. 개인의 나이나 체력에 맞게 운동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심장에 부드럽고 꾸준한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호흡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이는 성인병 예방과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그냥 걷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아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2009-08-03 1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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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관한 오해와 진실
◆ 약은 꼭 식사 후 복용해야 한다?약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려면 약이 흡수돼 우리 몸의 피에서 약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약의 종류마다 각각 복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가 정해준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위장 관련 약물이나 일부 당뇨약은 식사를 한 직후나 식후 30분 내에 먹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일부 위장 관련 약물은 반대로 식전에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나 약사가 말하는 복용 지침에 따라야 한다. 혈당강하제나 철분제, 일부 골다공증 약물도…(2009-07-31 14: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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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 발견하면 증상 호전 가능 !
◆ 치매, 노인 되면 누구나 걸리나?치매(알츠하이머병)는 과연 어떤 사람이 잘 걸리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걸리는 것일까?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10% 이내다. 치매 증상으로는 기억력이 저하돼 금방 들은 말을 잊어버리거나 자꾸 되묻는다. TV에서 보면 밥도 안 차려 준다고 원망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실제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또 놓아둔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가스불을 켜놓고 안 잠가 불을 낼 뻔하기도 한다. 길을 잃어버리고 집을 못 찾아오거나 말귀를 못…(2009-07-31 1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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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시끄러운 당신, 코골이가 사람 잡는다
코골이의 원인과 위험성코골이가 일어나는 원인은 한둘이 아니다. 목 안쪽에 위치한 근육이 이완됐을 때,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 있는 현상, 코가 막혀 목 안을 지나친 진공 상태로 만드는 경우, 긴 목젖과 처진 연구개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현상 등에서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우리가 숨을 쉴 때 공기가 입천장·목젖·편도·혀 등과 같이 유연한 구조물 사이를 지나게 되는데, 낮에는 이 부분들이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주위 근육들이 도와줘 공기가 지나는 통로를 막지 않는다. 그러나 잠자는 동안에는 근육들이 이…(2009-07-30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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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말 못할 고민, 입 냄새 잡는 법”
입 냄새, 왜 나는 걸까?이를 닦아도 냄새가 나는 것은 구취의 원인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구강 질환이 있는 경우나 소화기 질환 등의 전신 질환, 복용하고 있는 약에 의해서도 냄새가 날 수 있다.▲ 구강 질환으로 인한 문제치주염과 같은 구강 질환으로 인한 냄새는 치과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때문에 적어도 6개월 정도마다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등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충치가 있는 경우에도 세균 번식에 의해 구취가 심해질 수 있고, 보철이나 의치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2009-07-30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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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부작용 잘못된 습관에서...
△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위장 출혈 주의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은 대표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군(NSAIDs)이다.최근 미국식품의약품국(FDA)에서는 이들 약품을 과다 복용하거나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장 출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이 주성분이다. 이 성분은 진통·소염·해열·혈전 작용을 해준다.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진통 효과도 좋은 아스피린은 ‘라이증후군’이라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라이증후군은 주로 2~6세의 소아에서 많이 나타…(2009-07-30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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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치료 가능한 병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해
◆ 치매와 건망증은 다르다흔히 ‘노망’, ‘망령’이라고 말하는 ‘치매’는 노화 현상 중 하나인 건망증과는 다른 뇌신경 손상의 뇌 질환이다. 치매(dementia)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치매는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 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지적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지고, 환청·망상· 과다 행동·폭력성 등의 정신 증상이 동반되는 특정 증상들의 집합인 하나의 ‘증후군’이다. 반면 일상생활 중 사소한 일들을 깜빡깜빡…(2009-07-29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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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예비 신부라면 ‘산전 검사’ 꼭 챙기세요
◆ 혈액 검사▲ 빈혈 검사 = 혈액의 대부분은 적혈구로 이뤄져 있고, 이 적혈구 구성 성분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을 헤모글로빈이라고 한다. 이 헤모글로빈에는 철이 포함돼 있고 폐로부터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빈혈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의 산모에서 나타나는 빈혈은 철 결핍성 빈혈이다.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와 태반에 300㎎·모체에 500㎎을 합쳐서 약 800㎎의 철분이 더 필요하게 되는데, 많은 산모들이 임신 중반기부터 빈혈약을 먹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2009-07-29 1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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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임신으로 아기 튼튼! 엄마 튼튼!
3달전. 기형아 출산 확률을 낮춰 주는 사전 준비 필요△ 산전 검사신혼부부를 위한 건강 진단은 전염성 및 유전성 질환의 유무 확인이 중요하다. 여성은 산전 검사로 풍진·혈액·간염·성병·질염·생리 이상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특히 B형 간염은 남녀 모두 확인해야 할 전염성 질환으로, 여성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일 경우 신생아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풍진은 피부 발진과 열·감기 몸살 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임신 초기에 걸리면 태아에…(2009-07-29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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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무릎 연골 손상 많다
◆ 반월상 연골판 손상과 치료
반월상 연골판은 둥근 모양의 대퇴골과 평평한 모양의 경골이 만나는 무릎 관절의 빈 공간을 채워줘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물이다. 안쪽의 반월상 연골판과 바깥쪽의 반월상 연골판이 있다 연골판 손상은 무릎에 계속 충격이 가해지거나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그 정도나 위치, 모양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양하지만 무릎을 굽혔다 펼 때 나타나는 통증, 무릎이 어긋나는 느낌, 무력감, 딱딱거리는 소리와 느낌 등이 나타…(2009-07-28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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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음식으로 내 몸의 피를 잘 돌게 하자
◆ 혈관에 힘을 주는 음식▲ 단백질 풍부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혈액의 영양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육류를 통해 동물성 단백질을 하루에 한끼라도 꼭 섭취하도록 하며, 육류의 동물성 지방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콩·두부·달걀 등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해 줘야 한다.▲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철분은 주로 육류·어패류·가금류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특히 육류의 붉은 살코기 부분이나 동물의 간, 김·굴·대합·바지락·다시마·파래· 팥·강낭콩·쑥·조개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곡류는 그…(2009-07-28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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