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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임신으로 아기 튼튼! 엄마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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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7-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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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 기형아 출산 확률을 낮춰 주는 사전 준비 필요

△ 산전 검사

신혼부부를 위한 건강 진단은 전염성 및 유전성 질환의 유무 확인이 중요하다. 여성은 산전 검사로 풍진·혈액·간염·성병·질염·생리 이상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특히 B형 간염은 남녀 모두 확인해야 할 전염성 질환으로, 여성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일 경우 신생아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풍진은 피부 발진과 열·감기 몸살 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임신 초기에 걸리면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풍진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 후 최소 1개월간은 피임해야 한다.

△ 약물 복용 중단

여드름 치료제인 ‘로아큐탄’은 강력한 기형 유발 물질이다. 임신 직전 혹은 임신 중 복용했을 경우 뇌와 심장 결함, 정신 지체 등의 기형을 유발한 확률이 40%에 달한다. 따라서 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2개월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외에도 혈액응고억제제인 와파린이나 간질 치료를 위한 항경련제와 같은 특정 약물은 강력한 기형유발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또 전자파·방사선·유독가스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전염성 질환이 유행할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 복용

엽산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비타민 B9 혹은 비타민 M이라고도 불리며, 임산부의 빈혈을 예방하고 신생아의 척수 이분증 등의 기형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에 함유된 엽산은 몸에 축적된 후에 보다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임신 3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기의 뇌와 척추에 속하는 신경관은 임신 첫 달 동안, 즉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기 전 만들어진다.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의 규칙적인 복용은 신경관 결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선천성 기형 발생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한 순간부터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2달전. 예비 엄마·아빠 몸 관리 시작

△ 흡연·음주 자제

담배나 술을 삼가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여성이 흡연을 할 경우 저체중아를 낳을 수 있으며 술은 태아의 정신지체를 일으킬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흡연과 과음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량을 떨어뜨려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차 정자 생산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남성의 생식세포에서 정자가 형성되는 것이 64일 전이기 때문에 건강한 정자를 위해 미리 금연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 적절한 체중 조절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배란 장애가 일어날 확률이 세배나 높다. 지방세포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생성되는데, 복부지방이 늘어날수록 에스트로겐의 균형이 깨져 난소 속에서 성장하는 세포가 미성숙해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배란이 이뤄지지 않게 된다.

반면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지방률이 7~12% 이하로 떨어지면 월경 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나 임신이 어렵게 될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야식 섭취를 피하고 인스턴트 식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루 1~2잔의 커피나 2~4잔의 콜라를 마실 경우 임신 가능성이 10% 감소되며, 임신 초기에 섭취한 카페인은 태아에게 필요한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1달전. 가족 계획 세우기

△ 현명한 가족 계획

갑작스런 임신은 행복보다 당황스러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부부 간 상의를 통해 자녀 수와 터울을 계획한다.

첫째와 둘째 사이의 터울은 2~3년이 좋다. 어릴 때 1년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산모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도 중요하고, 첫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기저귀를 뗄 수 있고 말을 조금 알아들을 수 있는 시기가 좋다.

△ 임신 시기 선택

결혼 시점과 부부의 나이를 고려해 출산 시기를 계획한다. 출산을 원하는 시기를 상의한 뒤 그에 맞게 몇 월에서 몇 월 사이에 임신하는 것이 좋은지 충분히 상의한다.

△ 재정 상태 파악 및 목표 설정

임신 중 병원에 다니면서 받아야 할 각종 검사비 등 임신 후에는 지출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미리부터 재정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좋다.

부부가 함께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에 사용하는 비용을 미리 계산해 보고, 이를 대비해 육아통장을 만드는 것도 좋다.

예비 부모 교육 프로그램 수강 등을 통해 부부간에 행복한 대화법, 갈등을 해결하는 법, 아이를 준비하는 마음 등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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