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들기름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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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02-04 09:54|본문
말이 필요없는 들기름의 효능
★ 체질 개선 영양 덩어리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 먹는방법
가공 정제된 제품보다는 압착에서 얻어낸 들기름이 더 좋고 들기름보다는 들깨를 살짝 복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냉장실에 보관하여 드시면 산화될 염려 없이 신선한 들깨를 온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들기름의 보관방법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소금 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 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깨는 박하과의 일원인 아시아산의 식물입니다.
기침과 폐질환에 좋고 식중독의 완화와 독감예방, 에너지 불균형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들깨는 학습능력 증가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조리용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깨를 '임자'라고 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합니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됩니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합니다.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심장, 혈관계통 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 들기름의 효능
들기름(감마리놀렌산)의 효능은?
1,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2, 비만증 예방
3, 노화 예방
4, 피부건강 유지
5,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3)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4) 동물성 지방을 잘 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5)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6)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7)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