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예방을 위한 식사의 6하 원칙
비만을 막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식습관의 변화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개선 없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누리기는 쉽지 않다. 비만예방을 위한 식사의 6하 원칙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언제'(when); 체중감량을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로리를 아주 적게 섭취하려고 하는데 결국은 심한 공복감 때문에 밤늦게 음식을 먹거나 심지어 체중 조절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절대 식사를 거르지 말고 항상 일정한 시간에 식…(2010-07-12 10:36:26)
|
|
`척추 만곡`에 관한 오해와 진실
초.중.고교생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특발성 측만증. 이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상인의 척추, 특히 정상인의 '척추 만곡'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만곡(彎曲)이란 '휘어져 있는 상태' 또는 '굽은 상태'를 말한다. 다리가 휘었으면 '다리가 만곡돼 있다', 손가락이 휘었으면 '손가락이 만곡돼 있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만곡이란 휘어있는 상태를 말하며, 대개 비정상적인 상태다. 하지만 척추에서는 만곡이 반드시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정상인 경우도 있다. 척추의 만곡, 즉 '척추가 휘어있거나 굽은 …(2010-07-12 10:33:26)
|
|
먹으면 약이되는 음식 - 미나리죽
음주 후 속이 더부룩할 때 좋아요해독 작용을 하는 미나리가 음주로 인해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 주고, 두통이나 구토 등을 완화시켜 준다. 줄기는 물론 뿌리까지 알차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재료 / 미나리 1/2단, 불린 쌀 1컵, 물 6컵, 소금 약간만드는 법1. 미나리는 뿌리째 깨끗이 씻어 4㎝길이로 썬다. 2. 쌀은 물에 씻어 충분히 불린 뒤 건져서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 뒤 저어가며 끓인다. 4. 쌀알이 부드럽게 퍼지면 미나리를 넣어 한소…(2010-07-12 09:53:14)
|
|
당뇨병 환자, 심혈관 질환 위험 2배
당뇨병과 공복시혈당이 여러 심혈관질환 위험에 얼마만큼 관련하는지는 여전히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당뇨병은 다른 위험인자와는 독립적으로 여러 심혈관질환 위험을 약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나딤 사르와(Nadeem Sarwar) 교수가 제70회 미국당뇨병학회(ADA2010)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Lancet에도 게재됐다.
이번 결과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해 자세한 역학연구를 진행 중인 연구팀(Emerging Risk Factors Collaboration)이 다양한 상…(2010-07-07 10:56:53)
|
|
대장이 소장보다 암에 취약한 까닭은?
한해 소장암이 발병한 사람은 전체 암 발생자의 약 0.5%이지만 대장암은 12%를 차지한다. 대장암을 암 발생 건수로 보면 위암,폐암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소장과 대장은 무엇이 달라 암 발생률에서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걸까? 장점막에 생겨난 악성 종양을 통틀어 장암이라고 하는데, 그 중 2~3%만 소장에서 발생하고 나머지는 모두 대장과 직장에서 발생한다. 두 기관 모두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지나는 통로이지만 대장이 소장에 비해 암에 취약한 원인으로 음식물의 체류시간, 외부 자극 등을 들 수있…(2010-07-02 10:50:09)
|
|
주름을 만드는 4가지 조건
점점 거울이 보기 두려워지는 나이 30대. 20대에는 얼굴에서 나오는 유분이 싫어 기름종이로 닦아내기 바빴던 반면 30대에는 그런 유분이 아쉬울 정도록 피부 윤기가 떨어진다. 이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새로운 주름을 만들게 된다. 주름은 피부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크게 주름은 쳐진 주름과 표정 주름으로 나뉘는데 젊었을 때는 탄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중력에 의한 피부 쳐짐 현상을 이겨낼 수 있다. 그렇지만 노화에 의해 탄력을 읽게 되면 피부가 아래로 늘어지게 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표…(2010-07-02 10:48:28)
|
|
뇌, 수면 중 에너지 충전
우리의 뇌는 수면 중 낮에 쓸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라드히카 바셰르(Radhika Basheer) 박사는 수면의 초기단계인 비급속안구운동(non-REM) 수면에서는 뇌의 세포에너지가 급증한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바셰르 박사는 쥐를 대상으로 세포의 에너지 흐름(energy currency)을 나타내는 아데노신3인산(ATP)을 측정한 결과 비급속안구운동 수면 중에는 뇌활동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지만…(2010-07-02 10:45:42)
|
|
여름철 땀띠와 아토피 “같으면서도 달라”
현대 환경 질환의 대표 격인 아토피. 이 때문에 아이를 낳기 전 많은 임신부가 '내 아이만큼은 아토피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며 이것저것 음식도 까다롭게 골라먹는다. 아이가 태어나도 마찬가지. 조금만 피부가 붉어지거나 오톨도톨 종기 같은 게 돋아나도 아토피를 의심한다. 그리곤 인터넷 접속 시작, 아이 사진을 찍어 자주 가는 육아 사이트에 올리고 선배맘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피부에 생긴 문제를 무조건 아토피라 단정 짓지 말라고 조언한다. 관리만 잘하면 금세 가라앉을 경우가 많…(2010-06-30 10:51:14)
|
|
[열람중]갑자기 쉰 목소리가 난다면, ‘역류성식도염’ 의심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거주하는 67세 김상현 할아버지는 최근 들어 주위사람들로부터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이가 들어서 더 그렇겠거니 하고 방치하고 있었지만, 속도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는 느낌이 자주 생겨 병원을 방문했다.검사결과 김 할아버지의 질환은 다름 아닌 역류성 식도염이었다. 김 할아버지처럼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나고, 속에서 신물이 올라오거나 소화가 잘 안될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01년부터 0…(2010-06-30 10:48:22)
|
|
튼살은 어떻게 치료를 할까요?
튼살은 급격히 성장이 이루어지는 짐에 따라 피부가 찢어지면서 생기는 흉터의 일종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시 복부나 가슴 쪽에 튼살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임신을 하면 여성은 수유를 위한 준비로 가슴이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가슴의 피부조직이 찢어지면서 튼살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복부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튼살제거 시술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튼살을 침으로 어떻게 고치는가 라는 질문이다. 처음엔 의아해 하지만 그 원리를 듣게 되면 쉽게 이해를 하곤 한다. 튼살제…(2010-06-30 10:45:56)
|
|
초콜릿, 중독만 피하면 이롭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에서 월드컵 주제가 와카와카를 부른 '라틴팝의 여왕' 샤키라. 그녀가 초콜릿 중독자였으며 불어난 체중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초콜릿 중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 여성이 더 초콜릿에 잘 중독된다? 'NO'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다수 사람들은 초콜릿을 좋아한다. 가끔 샤키라처럼 초콜릿에 중독된 사람들을 일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왜 초콜릿에 중독되는 것일까. 초콜릿 자체에서 중독작용을 하는 성분을 찾는다면 알카로이드 테오브…(2010-06-28 11:23:33)
|
|
탈모예방 위해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최근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해 20대에도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동양인은 하루 평균 20~5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탈모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이보다 많거나, 머리카락 굵기가 가늘어져 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두피에 유분이 많거나 여드름, 가려움증 및 과도한 비듬을 방치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호르몬, 유전, 스트레스, 환경, 건강상의 문제로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탈모예방을 위해 꼭 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2010-06-28 11:22:14)
|
|
나이들면서 먹는 간식은 보약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노인들은 간식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시간을 지켜 먹고, 간식을 하지 않는 식사습관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활동량에 따라 식사 시간과 식사량이 조금씩은 달라지는게 더욱 건강에 이롭기 때문입니다. 헬스톡톡 주치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많은 노인들이 간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 배가 고파도 식사시간까지 참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며 노인이 되면 식사 사이사이 조금씩 간…(2010-06-28 11:16:38)
|
|
장마철 관절 통증 원인 & 해결책
비만 오면 몸 이곳저곳이 쑤신다는 푸념, 비단 노인들에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60대 이후 노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던 관절염 증상이 최근 30~40대 혹은 2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관절이 남자보다 작은데다 갱년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의 변화로 인해 연골 약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쪼그리고, 비틀고, 허리를 굽히는 동작이 많은 가사노동도 관절 건강을 해치기 쉽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골밀도 감소와 관절 주변을 튼튼하…(2010-06-25 11:39:05)
|
|
무더운 여름철, 피부가 공격받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열상화상, 피부암 유발… 땀·피지는 트러블 유발, 꼼꼼한 클렌징뜨거운 태양과 강한 자외선, 고온 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과도하게 흐르는 땀과 피지.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가장 어려운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여름에는 1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하고, 고온으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진다. 또한 더위와 땀을 식히기 위한 에어컨은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한다. 이렇듯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피부는 이중, 삼중으로 공격을 받게 된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2010-06-25 11:3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