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항생제 오남용 막기 위한 상식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12-30 14:41|

본문

항생제 오남용 막기 위한 상식 7

B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 4명 중 1명은 기침과 감기에 항생제가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또한 10명 중 한 명은 남은 항생제를 보관해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중에 병이 나면 먹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항생제는 적절히 쓰이면 놀라운 약품이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그랬던 적도 없고 그렇다고 생각됐던 적도 없다”며 “항생제는 오남용 되면 득보다 실이 크다. 

오남용은 환자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거나 항생제 내성을 키운다”고 말했다.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는 2009년 매년 유럽인 2만 5000명이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감염증의 결과로 사망한다고 추정한 바 있다. 영국건강보호국이 발표한 항생제 오남용을 막기 위한 상식 7가지를 알아본다.

1. 모든 약은 지시 받은 기간 동안만 복용하라.

2. 약은 절대 남기지 말라. 하나의 감염증에 처방됐던 약은 다음 감염증에는 듣지 않을 수 있다.

3.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항생제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4. 대부분의 기침과 감기는 저절로 좋아진다. 항생제를 먹는다고 더 빨리 낫지는 않는다.

5. 기침할 때 가래가 나온다고 해서 항생제를 먹을 필요는 없다. 가래가 누런색이라도 마찬가지다.

6. 목구멍이 따갑고 콧물이 흐르고 가래가 나온다는 것은 항생제가 듣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7. 고열이 나고 목이 빨갛게 붓고 심하게 아픈 것으로 느껴지면 항생제가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
0

身心건강 목록

身心건강 목록
심장마비 유발하는 뜻밖의 원인 5 인기글 심장마비 유발하는 뜻밖의 원인 5 심장마비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 있다. 여기에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심장마비의 위험 인자로 꼽힌다.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 ‘허프포스트’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뜻밖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1. 심한 불안증연구에 따르면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장마비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불안 증세는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경직시키며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기 때문…(2017-11-11 15:27:07)
겨울 추위, 남성 전립선도 공격 인기글 겨울 추위, 남성 전립선도 공격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는 남성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전립선 비대증도 마찬가지다. 전립선 비대증은 통상 40대에 시작돼 50~60대 남성의 40~50%에서 나타나고, 80대의 80% 이상이 앓는다고 할 정도로 중년 남성에게서 흔하게 발생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 데이터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호소하는 국내 환자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지난해에는 112만 8989명으로 3년 새 10.6% 큰 폭으로 …(2017-12-17 12:38:57)
뒷걸음 혈액순환에 도움 인기글 뒷걸음 혈액순환에 도움 ▽운동〓1분에 120걸음 이상 속보로 30분 이상 걷는 것은 가장 좋은 운동. 뒷걸음도 건강에 좋다. 허리 근육이 튼튼해지며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뼈와 관절이 좋아진다. 보폭에 관계없이 무릎을 쫙 펴고 왼발부터 발 앞부분을 먼저, 뒤꿈치를 나중에 닿게 걷는다. 평지에서 매일 1, 2번 20분씩 걸으면 운동효과가 난다. 다리 힘이 약해지면 뇌가 노화된다. 중장년은 한쪽 발로 서는 운동을 하면 온몸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두 발로 서 있다가 앉은 다음 발…(2017-10-13 15:49:18)
우울증 자연스럽게 막는 법 5 인기글 우울증 자연스럽게 막는 법 5약만으로는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퇴치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일상생활에서 단순한 변화가 기분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마인드보디그린닷컴'이 우울증을 자연스럽게 막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1. 잠을 충분히 자라밤새도록 잠을 못자고 뒤척이는 것만큼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은 없다. 여기에 수면을 방해받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연구에 따르면, 서카디언(24시간 주기) 리듬에 지장이 발생하면 우울증 위험이 증가한다. …(2018-01-13 10:56:49)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먹거리 7가지 인기글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먹거리 7가지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 생산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뉜다.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문가들은 “LDL 수치를 낮춰야 심장마비 및 다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가 나쁜 콜레…(2018-02-11 15:01:07)
하기 쉽고 효과도 높은 치매 예방법 인기글 하기 쉽고 효과도 높은 치매 예방법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다.효능이 높은 치료제가 빨리 나와야 하겠지만 그동안은 가장 좋은 예방법을 실천하는 게 최선책이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2017-11-25 13:39:00)
환경요인 중요...위암 예방하는 습관 4 인기글 환경요인 중요...위암 예방하는 습관 4 위암은 연령에 상관없이 발병하며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90% 이상이 생존하는 병이기도 하다.위암 발병의 원인은 인종적 구분이나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크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사법을 포함한 활발한 신체 활동, 규칙적인 운동, 금연 및 간접흡연 회피 등의 생활습관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1. 너무 짜게 먹지 않는다과도한 염분 섭취는 위 점막을 손상시켜 발암 물질에 취약하게 하고, 지속적인 자극으…(2017-11-05 10:58:16)
녹차 마시며 운동, 빨리 살 빠져 인기글 녹차 마시며 운동, 빨리 살 빠져 녹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녹차도 보조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운동을 하면서 녹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그냥 운동만 하는 사람보다 체중 감량 속도가 2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녹차를 마시면 살찌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똑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어도 녹차를 함께 마시면 체중 증가 속도가 45%…(2018-01-27 11:26:36)
잘 익은 토마토를 육류와 함께 먹으면... 인기글 잘 익은 토마토를 육류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C를 비롯해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셀렌 등 건강유지의 숨은 공신이라고 할 만한 영양소들이 풍부하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성분 가운데 특기할 만한 것은 셀레늄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셀레늄은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간암이나 B형간염의 위험을 감소시켰다고 보고된 바 있는 미네랄이다. 토마토를 육류와 같이 먹으면 구연산의 작용으로 육류의 소화가 촉진된다. 토마토의 비타민 C는 열에 의한 손실이 많지 않…(2017-09-15 13:21:54)
삼겹살 효과있나? 미세먼지 궁금증9 인기글 삼겹살 효과있나? 미세먼지 궁금증9 눈 내린 춘분이 지나고 오늘 23일부터 주말 내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1998년부터 조사한 초미세먼지 노출도에서 우리나라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결과에서는 조사 이래 가장 나쁜 수치를 기록했다.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해 서울대학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김경남 교수가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을 소개했다.Q1.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은?먼지는 대기를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리는 입자…(2018-03-31 12:50:42)
50세 이후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인기글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50대가 지나면 더 큰 위험 징조가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WebMD)는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과 생활 속 예방법을 소개했다.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심장마비 심장마비는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미국에서만 매년 73만 5천…(2021-02-15 17:24:49)
[팩트]커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걸린다 인기글 하루에 커피를 석 잔 넘게 마시는 사람들이 귀 기울여야 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페인 섭취가 과하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것. 호주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의대 등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 24명을 반으로 나눴다. 그리고 한 그룹에게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껌을, 다른 한 그룹에게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껌을…(2021-08-09 15:44:03)
20대는 고기, 30대 이상은 과일이 기분↑ 인기글 20대는 고기, 30대 이상은 과일이 기분↑ 빙햄튼 대학 연구진은 11일 성인의 정신건강에 이로운 음식이 연령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분기점은 서른 즈음. 18~29세의 청년은 육류, 30세 이상의 장년은 과일을 챙겨먹어야 스트레스가 줄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린다 버대시 교수에 따르면 청년의 기분은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농도와 가용성을 높이는 음식인 육류와 운동에 좌우된다. 그는 일주일에 3회 미만 고기를 섭취하고, 운동 횟수가 3회 미만인 청년은 정신적 고통에 노출될 …(2017-12-17 12:14:45)
집안일 열심히 하면 치매 막는다 (연구) 인기글 집안일 열심히 하면 치매 막는다 (연구)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다.이와 관련해 노인이라도 설거지, 요리, 청소 같은 집안일을 매일 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미국 러시 대학교 의료센터 연구팀은 평균 나이 82세인 716명을 대상으…(2018-02-03 13:13:03)
겨울철 몸에서 열 내는 방법 5 인기글 겨울철 몸에서 열 내는 방법 5 추울 때 두꺼운 코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고 장갑을 끼는 것은 보온을 위한 전통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신체 내부의 '오븐'을 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도 있다.땀이 날 정도로 수 킬로를 달려 신진대사를 증강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1. 칼로리를 충분하게 섭취하라대식가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려면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2017-12-12 15:51:41)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