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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빠를수록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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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7-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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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상징으로 불렸던 여드름은 이제 청춘사업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 중 하나다. 얼굴에 돋아나는 하얗고 빨간 오톨도톨한 여드름과 흉터가 얼마나 싫은지, 그리고 얼마나 예방하기 힘든지는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 단순한 여드름에서부터 구진, 결절, 낭종 등 다양해

인종과 성별에 상관없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보통 12살 쯤 시작해서 30살까지도 생길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40대나 50대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여드름은 건강에 딱히 해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청소년과 부모에게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여드름은 농포라는 단순한 여드름에서부터 구진이라고 해서 만지면 아픈 분홍색 두드러기 같은 여드름, 더 심해지면 결절이라고 하는 통증이 느껴지며 피부 깊숙이 박힌 병변, 나아가 낭종이라고 해서 움푹 파이고 통증이 심하며 고름으로 가득차서 흉터가 남게 되는 심한 병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임신중인 여성, 아큐테인 복용 '철저한 감독 하에'

원인은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외에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 사춘기에는 남녀 모두 안드로겐 농도가 상승하는데, 그 결과 피지샘이 커지고 기름을 더 많이 생성하게 된다.여드름에도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부모 중에서 한 명, 또는 둘 다 여드름으로 고생했다면 그 자녀 또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장을 너무 일찍 시작해도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시작되기 전 호르몬 농도 변화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또 스트레스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여드름은 흉터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이미 발생한 피부 병변을 치료하고 새로운 병변 발생을 막고 여드름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치심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여드름 치료제는 피지 분비를 줄이고 염증을 억제하고 세균이 피부막에 갇혀 있음으로써 생길 수 있는 2차 염증을 억제해준다. 이러한 약물은 각종 처방약으로 다양하게 나와 있으며,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모두 많이 있다.아주 심한 경우에는 먹는 약을 처방받는데 아큐테인이 흔히 처방된다. 그러나 이는 임신중인 여성에게 상당히 위험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엄격한 감독하에 복용해야 한다.

◆ 남자 아이, 면도 서서히…여자 아이, 화장 늦게 시작해야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라고 가르쳐야 할까. 우선 피부, 특히 얼굴을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그리고 격렬한 운동 후에는 반드시 잘 씻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지나치게 강한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어릴수록 더 그러하다.남자 아이들은 일찍 면도하는 것이 좋지 않고 여학생들은 화장하는 나이가 늦을수록 낫다. 화장을 시작할 때에는 반드시 기름기가 없는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청소년들은 햇빛 화상을 피해야 하는데, 이는 피부에 손상을 가져다주고 작은 병변도 더 커지고 악화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드름 치료는 지체할수록 좋지 않다. 치료법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그중에서 잘 선택하면 되는데, 대부분 효과는 즉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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