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미세먼지와 꽃가루, 봄철 '눈'은 괴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4-08 12:37|

본문


 미세먼지와 꽃가루, 봄철 '눈'은 괴롭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옷들이 있듯이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질환도 다르다. 신체에서 예민한 부위 중 하나인 '눈'은 날씨와 대기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계절에 따른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겨울에는 건조한 대기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자주 발생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이 잦아지는 봄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황사, 꽃가루 등 각종 먼지들이 늘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비롯해 각종 안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다가오는 봄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끽하기 위해 봄철 눈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요인들과 이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에 대해 살펴본다.

◆ 봄철 대표적인 안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 주의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은 바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봄에는 꽃가루와 황사 같은 눈에 자극을 주는 물질이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시기로 매년 봄이 되면 황사의 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평상시 농도의 29배에 이른다.

이러한 공기 중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눈꺼풀과 결막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의 가려움증과 시린 증상을 동반하며 이물감과 함께 충혈되기 쉽다. 증상이 심해지면 결막이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때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 궤양이나 각막 혼탁 등이 나타나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각막이 건조할 경우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이 달라붙기 쉬운 반면 눈물의 양이 부족해 이물질을 빼내기 더욱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눈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눈 주위가 부어 오르며 가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눈을 비비는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손으로 비비는 것은 삼가야 한다.

외부라면 가까운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사 넣어주어 1차적으로 눈에서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고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눈이 부어 오르고 가렵다면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 가려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희경 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소 눈이 건조하거나 외부에 장시간 있는 경우라면 하루 4회 정도 일회용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점안해 이물질이 씻겨 내려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야외활동 중 눈의 강한 충격은 외상성 백내장 유발 가능

봄이 되면서 외출이 잦아지는 것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나 등산, 운동 등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풀리면서 곳곳에 꽃이 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추위로 많이 하지 못했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외부 활동은 겨울 동안 굳어 있던 근육에 무리를 줘 자칫 심각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등산 시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에 미끄러지거나 바위, 돌 등에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팔, 다리는 물론 눈까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나뭇가지와 같은 뾰족한 것에 눈을 찔리지 않도록 주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등산을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산은 위험요소가 많은 장소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등산 외에도 날이 풀리면서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구기종목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공을 이용한 스포츠는 공에 맞아 눈 부상을 입기 쉽다.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공에 눈을 맞으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데 충격이 심한 경우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심한 충격으로 인한 외상성 백내장은 수정체 지지대가 끊어져 수정체가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탈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광각막염,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로 예방해야

봄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이지만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봄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 눈을 위한 아무런 준비 없이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봄철 자외선이 안구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광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광각막염은 각막 상피 세포에 일시적인 화상 증세가 나타나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화상을 입은 순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반나절 정도가 지난 후 통증과 함께 시야가 흐려지고 이물감, 눈물, 충혈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광각막염을 그냥 방치할 경우 백내장 등과 같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봄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나 모자 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선글라스가 좋은데 최근 미국 안과 학회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백내장 위험을 4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한 바도 있는 만큼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햇살이 뜨거운 12~4시 사이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써 직사광선이나 자외선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nalgae4u@mcircle.biz


 

0

身心건강 목록

身心건강 목록
"천식 근본원인 찾았다..완치 가능성 열려" 인기글 "천식 근본원인 찾았다..완치 가능성 열려"천식의 근본원인이 규명됐으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약도 이미 나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이 22일 보도했다.영국 카디프 대학 생명과학대학의 다니엘라 리카르디 박사는 모든 천식 발작은 기도에 있는 칼슘감지수용체(CaSR: calcium sensing receptor) 단백질이 먼지, 꽃가루, 담배연기 등 알레르기 항원에 자극을 받아 촉발되며 바로 이것이 천식의 근본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이 신문들은 전…(2015-04-23 07:00:12)
달래 효능 잘 보려면 날것으로... 맛있게 무치는 방법은? 인기글 달래 효능 잘 보려면 날것으로.. 맛있게 무치는 방법은?봄나물인 달래의 효능은 무엇일까?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 현상을 막아준다. 비타민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 B1·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 부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달래의 효능은 날것으로 먹었을 때 가장 크지만,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는 양념을 해도 좋다.달래 무침을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재료:달래 2줌(100g), 무 100g, 간…(2015-04-20 09:01:05)
타박상엔 얼음찜질?염증 생기게 그냥 두라 인기글 타박상엔 얼음찜질? 염증 생기게 그냥 두라최근 야외활동이 늘면서 타박상을 입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운동 중 맞거나 부딪혀 부상을 입은 부위는 붓기를 빼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게 된다. 이런 얼음찜질은 효과가 있을까?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5년 실험생물학 연례회의(Experimental Biology Meeting)'에서 호주 연구팀이 "상처 부위의 얼음찜질이 오히려 치유과정을 지연시키는 역효과를 일으킨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타박상을 입은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고 연고를 발라야 한…(2015-04-20 08:56:53)
살빼기 성공하려면 `체중 기준점`부터 리세팅 인기글 살빼기 성공하려면 '체중 기준점'부터 리세팅 수 일간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데도 체중감량에 썩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경우가 많다. 운동량이나 식사량으로 보았을 때는 1-2kg은 감량됐어야 할 것 같은데도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우리 신체는 개개인의 기준점(set point)이 설정되어 체내 지방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체는 자체적으로 대사율을 떨어뜨려 에너지 소비를 줄이게 된다. 반대로 칼로리의…(2015-04-20 07:10:34)
바쁘다고 조금만 잔다면? 인기글 바쁘다고 조금만 잔다면? 현대에는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노력으로 줄일 수 있는 수면 시간은 최대 30분이다. 그 이상 억지로 줄이면 수면 부족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나이에 따라서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18~20시간, 청소년기의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대략 7~8시간 정도로 알려졌다. 물론 적정 수면시간은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다.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2015-04-20 07:07:36)
장건강에 좋은 음식7가지 인기글 장건강에 좋은 음식 7가지 다이어트를 위해 장해독을 하면 체중의 변화뿐 아니라 피부도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장해독은 숙변을 제거해 변비를 해결할 뿐 아니라 장내 독소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피부 탄력성 저하, 여드름, 피부 가려움증, 피부염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장해독으로 장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려면 채소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장 기능을 살리고 쾌변을 통해 노폐물과 유해균을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 속이 깨끗해지면 유익균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림프…(2015-04-20 07:05:44)
하루 5분,오십견 예방하는 3가지 운동법 인기글 하루 5분, 오십견 예방하는 3가지 운동법 가만히 있는데 바늘이나 송곳으로 누군가 어깨를 계속 찌르는 느낌이 들거나 팔을 움직일 때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한다.오십견은 50세 전후의 중장년층에게 많이 나타나는 어깨 질환인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동결견(凍結肩)을 통칭한다. 흔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진 오십견은 남성보다 갱년기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초기에는 어깨가 날카로운 무언가에 찔리는 고통을 느끼고…(2015-04-20 07:02:56)
종아리만 주물러도,만성 통증.손발 저림 등 완화 인기글 종아리만 주물러도, 만성 통증·손발 저림 등 완화 혈액순환 역할 하는 '제2의 심장' 종아리 안 움직이면 혈전 잘 생겨 약간 아프게, 아래서 위로 마사지 발바닥과 함께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신체 부위가 바로 종아리다.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로 퍼진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데 종아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성 통증·부기·냉증·손발 저림 등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각종 증상이 있을 때 종아리 마사지를 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2015-04-16 06:52:13)
뱃살 빼는데는 윗몸 일으키기?운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5 인기글 뱃살 빼는 데는 윗몸 일으키기? 운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 5 나이가 들수록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 점점 어렵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적든 많든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는 비슷하다. 다만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만이 다이어트 후에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을 뿐이다.운동에 관한 잘못된 속설은 많다. 복식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날씬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한 시간 동안 복식 호홉을 해도 열량 소비는 매우 적다. 그보다 빠른 걸음으로 걷는 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2015-04-16 06:43:26)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과채 7가지 인기글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과채 7가지 뚜껑을 연 요구르트나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과일과 채소 중에는 냉장고에 넣었다가는 풍미는 물론 질감을 망치고 오히려 상하는 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엑티브비트닷컴'이 이런 과일과 채소 7가지를 소개했다.◆바질=허브의 왕으로 불리는 바질은 토마토, 마늘, 치즈, 올리브오일 등과 조화를 이루는 채소다. 하지만 이런 바질을 냉장고 속에 넣어 보관하면 싱싱함이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잎이 검은색으로…(2015-04-16 06:15:09)
내게만 들리는 괴로운 소리 `이명`줄이는 법은? 인기글 '내게만 들리는 괴로운 소리 '이명'..줄이는 법은? 유제품·커피 섭취 줄여야 내 블로그로내 카페로 고객센터 이동 노인성 질환이 젊은 층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귀가 윙윙 울리는 '이명'이 그 중 하나다.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이명이 지속되면 피로감,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이명은 환청과는 다르다. 이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반해,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와 같은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린다. 환…(2015-04-15 12:28:33)
혈압,초조감 낮춰..스트레스 해소 식품9 인기글 혈압, 초조감 낮춰..스트레스 해소 식품 9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 풍부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오렌지=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2015-04-14 07:07:42)
건강 성장기 척추 건강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인기글 건강 성장기 척추 건강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내 아이의 척추가 위험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만년필」에는 '꿈처럼 몸에 착 감겨드는 만년필'을 만드는 장인이 등장한다.그는 만년필을 쓸 사람의 손가락 굵기와 길이, 피부의 기름기를 측정하고 바늘 끝으로 손톱이 얼마나 딱딱한지, 손에 어떤 흉터가 있는지도 기록한다.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만년필을 쓸 사람의 척추를 만져보며 이렇게 말한다."인간이란 말이에요. 척추뼈 하나하나로 사물을 생각하고 글자를 쓰는 법이에요.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의 척추에…(2015-04-14 07:01:06)
'뇌'도 늙는다, 뇌 노화 예방법 5가지 인기글 '뇌'도 늙는다, 뇌 노화 예방법 5가지 안티에이징 열풍으로 인해 젊은 외모를 갖는 것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정작 우리 몸을 관장하는 뇌의 노화에 대해서는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뇌의 노화를 예방하고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자.1. 숙면하기뇌 노화 예방을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숙면이다. 충분히 잘 잤을 때 뇌세포가 활성화되므로 기억력에도 숙면은 꼭 필요하다. 평소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20분 이하의 짧은 낮잠으로도 뇌에 활력을 줄 수 있다.2 뇌에 영양 공…(2015-04-08 12:42:58)
[열람중]미세먼지와 꽃가루, 봄철 '눈'은 괴롭다 인기글 미세먼지와 꽃가루, 봄철 '눈'은 괴롭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옷들이 있듯이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질환도 다르다. 신체에서 예민한 부위 중 하나인 '눈'은 날씨와 대기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계절에 따른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겨울에는 건조한 대기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자주 발생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이 잦아지는 봄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황사, 꽃가루 등 각종 먼지들이 늘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비롯해 각종 안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다가오는 봄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끽하기…(2015-04-08 12:37:26)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