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짜릿"한 팔 저림,팔이 아니라 목 때문이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0-10 09:01|

본문

'찌릿'한 팔 저림, 팔이 아니라 목 때문이라고? 


흔히 팔이나 손목이 저리고 뻐근한 경우 손목 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오래 사용해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방아쇠 수지 증후군'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팔과 손목이 저린 증상의 원인이 팔이 아닌 '목'때문일 수 있다. 바로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이다.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옆으로 빗겨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목디스크는 목뿐 아니라 팔, 어깨, 손목, 손가락 통증까지 유발한다. 이는 목뼈 옆의 신경이 등·어깨·팔·손가락으로 이어져 있어, 디스크가 이 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신경을 따라 손가락까지 내려오기 때문이다.

목디스크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컴퓨터·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목을 앞으로 빼게 되는데, 이때 머리를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만 앞으로 뺀 거북이 목 같은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이 자세를 지속적으로 하면 자연스러운 C자를 이뤄 머리를 지지하고 외부 충격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C자형 경추가 일자로 변해 작은 충격에도 삐거나 다치게 되고, 이를 방치하면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목디스크로 인한 팔 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아래로 떨구지 말고, 팔을 들어 액정을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다. 컴퓨터는 눈과 화면 사이 거리를 30cm 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 고개를 숙이거나 위로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글씨가 너무 작을 경우 선명하게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빼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 글자 크기를 중간 정도로 맞춰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도 글씨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1시간에 10분 정도 목과 어깨를 돌리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도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잠을 잘 때는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 근육이 긴장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척추는 정렬을 유지한 상태로 목의 커브(35~45도)를 그대로 유지한 자세가 가장 이상적이다. 베개는 높은 베개도 목에 무리를 주지만, 지나치게 낮은 경우 오히려 머리가 뒤로 젖혀져 숙면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베개는 6~8cm 정도 높이가 적당하며, 성인 남자의 경우 바로 누운 자세에서 7.9cm, 옆으로 누웠을 때는 9.5cm가 적당하다.





0

身心건강 목록

身心건강 목록
편두통 유발 식품,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왜? 인기글 편두통 유발 식품,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왜? 23일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1명이 연간 1회 이상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는 사람은 2007년 42만 6,645명에서 2013년 49만 4,515명으로 매년 2.49%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편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에 관심이 높다.편두통은 한쪽 머리에 박동성, 발작적, 반복성으로 생기는 두통으로 대개 20대 이후의 여성에게 잘 발생한다.편두통의 원인은 음식,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수면 습관…(2014-10-27 05:44:17)
수면 건강을 생각한다면 낮잠 자지 말아라 인기글 수면 건강을 생각한다면 낮잠 자지 말아라 낮에 잠깐 자면 피로가 풀리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돼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는 사람이 많다. 반면,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이 안 와서 다음날 컨디션을 망친다는 사람도 있다. 낮잠이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 결론적으로 낮잠을 자도 밤에 잠드는 데 문제가 없는 사람은 오후에 피곤할 때 낮잠을 자면 실제로 업무 능률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낮잠이 밤잠에 영향을 미치면 낮에 졸려도 참아야 한다. 보통 불면증이 있거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낮잠을 삼가…(2014-10-24 07:28:46)
'생강의 효능', 냉증치료, 감기예방 등 탁월 인기글 건강 '생강의 효능', 냉증치료, 감기예방 등 탁월 생강은 보통 음식의 잡내를 없애주는 양념으로 많이 쓰이지만 감기 걸렸을 때 꿀과 대추와 함께 달여서 먹으면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혀 준다.중국 한의학 <상한론>에도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모든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체내의 불필요한 체액을 제거하며, 정체된 기를 소통시켜준다'고 소개되어 있다.생강은 모든 한방처방의 절반에서 약재로 쓰이며, <동의보감>에는 생강을 찌거나 삶아서 건조한 건강이 구풍, 소화제로서 심기를 …(2014-10-22 07:06:15)
약 복용하면서 한번쯤 고민한 궁금증은 인기글 약 복용하면서 한번쯤 고민한 궁금증은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아무리 효과 좋은 약이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 효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평소 약을 복용하면서 한 번쯤은 고민했던 궁금증들에 대해 알아보자.1. 약 복용 시간은 어떻게 다른가요?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진통제는 식사 직후 또는 30분 후에, 공복 시 흡수율이 증가하는 제산제와, 장용정은 식간 또는 식후 2~3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복용한다. 식후 혈당 조절제는 식사 15~30분 전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해야 당이 급속도로 흡수되는…(2014-10-21 07:20:20)
혼자 사는 여성, 인스턴트 식품 의존 과도 인기글 혼자 사는 여성, 인스턴트 식품 의존 과도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1인 가구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3%를 차지한다.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이와 더불어 여성 1인 가구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서울시의 열 가구 중 한 가구가 혼자 사는 싱글 여성 가구일 만큼 여성 1인 가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혼자 사는 여성들은 흡연과 음주 비율이 높으며 자신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2014-10-20 07:39:04)
몸무게 줄이려면 운동 얼마나 해야 하나? 인기글 몸무게 줄이려면 운동 얼마나 해야 하나? 일주일에 6번, 매회 1시간 가까이...미국 NBC 방송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인 '더 빅기스트 루저(The Biggest Loser)'에 참가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육관에서 매일 몇 시간씩 운동에 매달린다. 그렇다면 현실 세계에서는 얼마나 운동을 해야 살을 뺄 수 있을까.호주의 유명 트레이너이자 작가인 미셸 브리지스는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popsugar.com)'과의 인터뷰에서 "매주 몇 시간이나 운동을 하느냐 하는…(2014-10-17 08:00:26)
담배를 끊으면 살이 더 찌는 것 같아요 인기글 담배를 끊으면 살이 더 찌는 것 같아요 그런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담배 끊기가 두려워져요. 주욱 담배를 피워왔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금연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면 살이 더 찐다는 말이 있어서 자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담배와 다이어트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속 시원히 알고 싶어요.A 의지와 환경에 달린 문제!굉장히 많은 여성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고 또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언젠가 마주치게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 것…(2014-10-16 08:29:56)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되는 이유, 아세요? 인기글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되는 이유, 아세요? 밥 먹고 바로 눕지 말라는 말을 들었지만, 식후의 노곤함 때문에 바로 누워서 TV를 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하지만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식후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이유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시정도인데 그 전에 눕게 되면 음식물의 이동 시간이 길어져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해 음식물이 역류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2014-10-15 14:01:04)
커피 마신 뒤엔 낮잠을..허 찌르는 건강상식 인기글 커피 마신 뒤엔 낮잠을..허 찌르는 건강상식 귤 먹고 바로 이 닦았다간...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방법들은 꽤 직설적이다. '살을 빼고', '적게 먹고', '운동을 더 하라', '잠을 충분히 자라'는 식이다. 하지만 건강 상식들 중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것도 있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매체인 '헬스닷컴(Health.com)'이 이런 건강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라=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면 낮잠만 자는 것보다 정신이 훨씬 더…(2014-10-14 08:45:09)
건강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인기글 건강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야 한다. 두툼한 복부 지방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건강 포털 라이브스트롱 닷컴이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역시 음식 선택이 중요 =미국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500 ~ 1,000 …(2014-10-13 07:47:10)
[열람중]"짜릿"한 팔 저림,팔이 아니라 목 때문이라고? 인기글 '찌릿'한 팔 저림, 팔이 아니라 목 때문이라고? 흔히 팔이나 손목이 저리고 뻐근한 경우 손목 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오래 사용해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방아쇠 수지 증후군'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팔과 손목이 저린 증상의 원인이 팔이 아닌 '목'때문일 수 있다. 바로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이다.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옆으로 빗겨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목디스크는 목뿐 아니라 팔, 어깨, 손목, 손가…(2014-10-10 09:01:47)
"먹어도 괜찮아 임산부라도 .." 인기글 "먹어도 괜찮아 임산부라도.."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앉는 자리도 조심해라'라는 말이 있다. 좋은 것만 보고 먹고 듣는 등 태교의 중요성을 뜻하는 말이다. 특히 최근에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산모의 평균 나이가 고령화 되면서 태아 건강은 물론 임신 중인 임신부의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생활 속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영양 만점 '완전 식품'을 간단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태아의 뇌 발달과 …(2014-10-09 11:33:10)
바나나가 건강에 유익한 4가지 이유 인기글 바나나가 건강에 유익한 4가지 이유 바나나는 사계절 언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과일 중 하나다. 과일 특유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바나나는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칼로 깎을 필요가 없어 보관이나 섭취 모두 용이하다. 우유와 함께 섞어 갈거나 시리얼에 잘라 넣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비타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 그밖에 바나나가 건강에 유익한 이유는 무엇일까.◆유익균의 활성화…(2014-10-08 06:36:54)
현미·양파·갈치..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들 인기글 혈액을 맑게 하려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현미, 콩, 흑미, 녹두 같은 곡류는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특히 녹두의 경우 음식이나 약, 중금속 등으로 생긴 혈액 속의 독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미역·다시마·김·파래 같은 해조류도 좋다. 해조류에 들어 있는 요오드와 미네랄은 몸속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한다.양파, 두릅, 오이, 당근, 미나리, 마늘, 파, 생강, 고추, 쑥갓, 가지 등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양파…(2014-10-06 14:28:44)
건강 걱정- 질투 많은 중년여성 치매 위험 2배 인기글 건강 걱정- 질투 많은 중년여성 치매 위험 2배 걱정과 질투심, 변덕스러움 등이 여성들의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증대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뇌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퇴화되면서 축소돼 건망증과 혼동상태에 빠지게 되는 불치병이다.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의 레나 요한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38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년의 시기에 불안해 하거나 혹은 기분 변화가 심한 여성들은 인생의 후반기에 신경계 …(2014-10-05 10:57:16)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