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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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09-11 10:32|본문
1. 도마도: 45세이상의 중년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바로 전립선종양이다. 도마도에는 리코펜성분이 들어있어 전립선암발병률을 크게 낮출수 있다. 심혈관질환예방과 로화방지, 면역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신선하게 먹는것이 좋은 대부분의 과일과 달리 도마도는 삶아먹는것이 제격이다. 가열후 리코펜이 유지방과 좀 더 쉽게 결합할수 있기때문이다.
2. 당근: 남성의 성기능저하나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있다. 양기를 북돋아 신장기능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있기때문이다. 또 야맹증, 홍역, 변비, 위장장애, 복부팽창치료에도 자주 리용된다. 단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이 알콜과 함께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 이상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술안주로는 절대 피해야 한다.
3. 호박씨: 잦은 음주로 간, 신장기능약화나 소화불량 등을 앓고있는 남성들에게 더없이 좋은 건강식이다. 견과류중 미네랄성분의 배출을 돕는 린성분이 가장 많기때문이다. 특히 뇌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남성들은 정서안정과 피로회복에 좋은 호박씨를 즐겨 먹는것이 좋다.
4.아스파라거스 《본초강목》은 아스파라거스에 대해 “룡의 머리를 닮은 풀이며 남성의 성인병, 암예방 및 면역력증진에 인삼다음으로 뛰여난 효과가 있다”고 적었다. 아스파라거스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머리부분에 있으므로 조리할 때는 머리부분을 수면우로 나오게 한 상태에서 약한 불로 15분정도 삶는것이 좋다.
5. 닭알: 잦은 접대모임으로 간기능보호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완전영양식이다. 닭알은 손상된 간조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동맥경화방지, 로화방지, 암예방,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은 금물. 닭알 역시 로년기남성의 경우 하루 1개정도가 적당하다.
6. 땅콩: 땅콩에는 혈청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고 소화흡수를 원활히 도와준다. 이런 특성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을 앓고있는 남성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다. 땅콩을 볶아먹으면 주요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물에 삶아먹는것이 좋다.
7. 목이버섯: 섬유소와 식물 콜로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할뿐만아니라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독소배출과 위장청소, 심혈관질환 치료, 장청소와 결석제거, 치질치료, 암예방에도 좋다.
8. 전맥식품: 밀이나 귀리를 껍질채 갈아 영양가가 높은 밀기울을 함께 넣어 만든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대표적인 식품. 전맥분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쉽게 포만감을 일으키기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철분, 비타민B 등의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9. 마: 호르몬분비활성화제가 들어있어 남성의 성기능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녹말성분이 함유돼있어 당뇨병환자의 경우 차대용으로 끓여 마셔도 좋다. 피하지방을 줄여주는 뮤신성분이 들어있으며 포도당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단 마에는 수렴작용이 있어서 변비환자는 피하는것이 좋다.
10. 양고기: 양고기는 뜨거운 성질을 갖고있어 유목민들이나 한랭한 지역에서 최고식품으로 사랑받아왔다. 양고기는 피로회복과 정력강화, 로화방지, 식욕과 스태미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요통, 발기부전, 체력저하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11. 굴: 아연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성생식기계통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우울증, 신경과민 등을 줄여주는 정서안정기능도 있으며 타우린-DHA 등의 성분은 기억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굴에 들어있는 칼슘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구리성분은 건강한 피부색을 가꿔준다.
12. 연어: 어느 체질의 사람에게나 적합한 영약식품. 연어에 들어있는 량질의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있으며 각종 비타민, 칼슘, 철, 아연, 마그네슘, 린 등 무기질원소도 풍부하다. 특히 연어의 핵산추출물은 치매치료에 뛰여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