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다이어트를 위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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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6-06 09:59|본문
올 여름 다이어트를 위한 살 찌는 비밀, 살 빼는 비결!
3월이 되고 날씨가 포근해지면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가려왔던 옆구리와 뱃살이 슬슬 신경 쓰인다.
왜 겨울이 되면 더 찌는 걸까? 올해도 또 다이어트라는걸 해야 하나 싶어 마음이 답답해진다. 온 사방에 비만관리나 다이어트에 대한 광고로 넘쳐나고, 해마다 되풀이되는 다이어트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의지력 부족이나 잘못된 습관 때문만 이라고 말할수 없다. 이건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이고, 굶어 죽는 문제에서 벗어난 현대의 한국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계절이 분명한 이 땅에 사는 한 어쩔 수 없는 순환리듬 인 것이다.
봄, 여름에는 생장과 성장, 가을, 겨울에는 성숙과 저장이라는 큰 리듬이 그러하다.
자연스러운 리듬에 순응하면서 체중을 늘리지 않으려면 겨울에는 탄수화물처럼 에너지 공급을 위한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조건 굶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저녁식사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섬유질을 위주로 먹는 식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이나 여름에는 대사율도 높아지고 신체활동도 많아진다.
만약 지난 겨울보다 더 많이 먹지 않고 동량의 음식을 섭취했다고 전제한다면 자연스런 체중감소가 일어나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년을 나누어 보아도 그러하지만 연령별로 신진대사율을 고려해보면 더 분명히 드러난다.
즉, 30대를 지나 40대가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지방이 증가한다. 20대에 50kg인 분이 70대에 55kg라면 체중이 증가한 것이 아닌 똑같은 체중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것이 대사의 비밀이다. 이 말은 대사장애나 성인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를 전제로 두고 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감소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만약 적정체중에 미달할 만큼 줄었거나 짧은 기간내에 체중감소가 발생했다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몸 상태를 꼭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들어가는 것(In Come)과 나가는 시스템(Out Put)으로 나누어보면 지극히 단순하다.
코로 숨 쉬고 입으로 먹는 것이 in come이고, 땀 흘리고 대변, 소변 여성의 경우엔 생리도 포함하여 Out Put이 된다. 쉽게 말해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란 이 시스템 중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이중 들어 가는것(in come)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먹는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숨쉬기가 약하신 분들을 보일러에 비유하면 연소율이 낮아져 체온도 낮고 노폐물도 많이 생기고 따라서 지방도 잘 쌓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짬짬이 간식만 먹는 사람의 경우 체중은 한없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나가는 시스템 즉 Out Put에 문제가 생긴다면?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대소변이 원만하지 않으면 살이 찔 거라는 걸 추측하실 수 있을 것이다. 대.소변 배설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복부팽만감, 부종 등이 생길 뿐 아니라 결국엔 체중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엔 이뇨제나 하제를 습관적으로 복용을 하는 사람이 많았고, 오늘 날엔 수많은 변비약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또, 그에 못지않게 땀도 중요하다.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 있어도 땀이 안나는 사람은 한선(땀구멍)의 작용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땀은 체질의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정상적인 땀과 비정상적인 땀도 있으며 움직임이 있을 때 흐르는 땀과 수면 중에 흐르는 땀, 특정한 부위에만 땀이 흐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것이 문제 있는 경우이다 라고 단정 지어 말하기에는 애매하다.
물론 이 간단해 보이는 시스템의 어딘가에 어떻게 문제가 생겨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부산대연 생생한의원 최경운 원장이 말하는 살빼기의 비결은 이 시스템을 그 연령과 성별에 맞는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내 몸에 필요한 만큼만 들어오게 하고 잘 나가게 한다. 그런 조건을 만들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한의사의 역할이다.
인간이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사는 한 체중조절은 영원한 숙제이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이 곧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체중을 빼는 것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에 있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3월이 되고 날씨가 포근해지면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가려왔던 옆구리와 뱃살이 슬슬 신경 쓰인다.
왜 겨울이 되면 더 찌는 걸까? 올해도 또 다이어트라는걸 해야 하나 싶어 마음이 답답해진다. 온 사방에 비만관리나 다이어트에 대한 광고로 넘쳐나고, 해마다 되풀이되는 다이어트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의지력 부족이나 잘못된 습관 때문만 이라고 말할수 없다. 이건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이고, 굶어 죽는 문제에서 벗어난 현대의 한국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계절이 분명한 이 땅에 사는 한 어쩔 수 없는 순환리듬 인 것이다.
봄, 여름에는 생장과 성장, 가을, 겨울에는 성숙과 저장이라는 큰 리듬이 그러하다.
자연스러운 리듬에 순응하면서 체중을 늘리지 않으려면 겨울에는 탄수화물처럼 에너지 공급을 위한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조건 굶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저녁식사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섬유질을 위주로 먹는 식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이나 여름에는 대사율도 높아지고 신체활동도 많아진다.
만약 지난 겨울보다 더 많이 먹지 않고 동량의 음식을 섭취했다고 전제한다면 자연스런 체중감소가 일어나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년을 나누어 보아도 그러하지만 연령별로 신진대사율을 고려해보면 더 분명히 드러난다.
즉, 30대를 지나 40대가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지방이 증가한다. 20대에 50kg인 분이 70대에 55kg라면 체중이 증가한 것이 아닌 똑같은 체중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것이 대사의 비밀이다. 이 말은 대사장애나 성인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를 전제로 두고 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감소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만약 적정체중에 미달할 만큼 줄었거나 짧은 기간내에 체중감소가 발생했다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몸 상태를 꼭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들어가는 것(In Come)과 나가는 시스템(Out Put)으로 나누어보면 지극히 단순하다.
코로 숨 쉬고 입으로 먹는 것이 in come이고, 땀 흘리고 대변, 소변 여성의 경우엔 생리도 포함하여 Out Put이 된다. 쉽게 말해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란 이 시스템 중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이중 들어 가는것(in come)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먹는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숨쉬기가 약하신 분들을 보일러에 비유하면 연소율이 낮아져 체온도 낮고 노폐물도 많이 생기고 따라서 지방도 잘 쌓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짬짬이 간식만 먹는 사람의 경우 체중은 한없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나가는 시스템 즉 Out Put에 문제가 생긴다면?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대소변이 원만하지 않으면 살이 찔 거라는 걸 추측하실 수 있을 것이다. 대.소변 배설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복부팽만감, 부종 등이 생길 뿐 아니라 결국엔 체중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엔 이뇨제나 하제를 습관적으로 복용을 하는 사람이 많았고, 오늘 날엔 수많은 변비약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또, 그에 못지않게 땀도 중요하다.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 있어도 땀이 안나는 사람은 한선(땀구멍)의 작용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땀은 체질의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정상적인 땀과 비정상적인 땀도 있으며 움직임이 있을 때 흐르는 땀과 수면 중에 흐르는 땀, 특정한 부위에만 땀이 흐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것이 문제 있는 경우이다 라고 단정 지어 말하기에는 애매하다.
물론 이 간단해 보이는 시스템의 어딘가에 어떻게 문제가 생겨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부산대연 생생한의원 최경운 원장이 말하는 살빼기의 비결은 이 시스템을 그 연령과 성별에 맞는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내 몸에 필요한 만큼만 들어오게 하고 잘 나가게 한다. 그런 조건을 만들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한의사의 역할이다.
인간이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사는 한 체중조절은 영원한 숙제이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이 곧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체중을 빼는 것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에 있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