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정력을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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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03-20 01:48|본문
<나이가 들어도 정력을 유지하는 방법>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로 성욕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이 말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남자는 40대가 되면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성욕이 떨어지고 여자는 50세 전후로 해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의 급격한 감소와 중추신경계의 변화로 갱년기 증세가 나타난다.
이런 말들은 50대가 지나면 성불구가 되는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나이 먹은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정해 버리고
아직도 섹스를 하고 있으면 ‘주책없다’거나 ‘노망났다’고 말한다.
마치 노년기의 과색過色은 수명을 단축시키고 건강을 해치니까
‘섹스의 세계’에서 은퇴하라고 강요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피카소는 79세에 35세의 잭클린과 결혼했고 찰리 채플린은 73세에 아이를 낳고, 안소니 퀸은 81세에 48세 된 애인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테너 가수 파바로티는 68세에 35세의 여자와 사랑을 했고 프랑스 배우 장폴 벨몽도도 78세의 나이에 바르바라 강돌피와 사랑을 했다.
어쩌면 이런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조사에 의하면, 60세 이상의 일반인들 중에 85% 이상이 자신은 아직도 성적으로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70%에 가까웠다.
또 70대에 성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답변자의 50%를 넘었다.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실제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활발하게 성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욕이라는 것이 단순히 ‘섹스를 하고자 하는 욕망’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욕은 내 몸이 필요로 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욕구이다
그래서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 외롭고 쓸쓸해지면서 누군가와 사랑하고 싶고 만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본능적으로 사랑하고 싶은 것이다.
섹스를 활발히 하면 부족했던 호르몬들이 균형을 맞추면서 혈기 넘치게 된다.
특히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발기력도 좋아진다.
그래서 성적 활동이 활발한 사람일수록 건강하게 장수한다.
오히려 섹스에서 은퇴하는 순간, 사람은 급격히 노화되고 병약해진다.
섹스의 포기는 노화와 죽음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나이든 남자들은 발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섹스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 발기가 된다 해도 예전과 다르게 발기 강도가 약해서 흐물흐물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페니스의 느낌도 신통치 않다.
설령 섹스를 해도 예전보다 빨리 사정을 하니 섹스 자체가 재미없어서 하고 싶은 의욕도 사라진다.
그렇다고 성욕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보니 신체 접촉을 통해 욕구를 해결하려고 어린 여자의 몸을 만지거나 더듬는 성추행을 해서 사회적인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중국 당나라 때 의사인 손사막이 쓴 <천금방>에는 “사람들은 서른 살이 되기 전에는 대게 제멋대로 행동하여 서른 살이 넘으면서 일시에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손사막은 마땅히 방중술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성 지식도 없이 사정 위주로 섹스를 했다면 이제는 성 지식을 가지고 성적 자기관리를 하면서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떨어진 기력을 되찾는 훈련이 필요하고
섹스를 하더라도 사정하지 않는 접이불루를 하면서 섹스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동양에서의 섹스 목적은 종족 보존보다는 건강을 위해 섹스를 했다.
건강해야 섹스를 즐길 수 있고 섹스를 즐길 수 있어야 건강해지기 때문에 섹스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운동법이 있다.
나이든 사람들이 성욕은 있어도 생리적인 노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유는 성적 자기 관리를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고환과 음낭 관리만 잘해도 발기력이 좋아지고 사정 조절도 가능해진다.
진짜다 남자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환이 축 늘어지고 만지면 아프다. 그것을 방치하면 정력이 떨어지고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
반대로 의자생활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자들은 음낭이 쪼그라들어서 페니스에 달라붙게 된다. 음낭이 축 늘어지면 발기가 잘 되지 않고
음낭이 쪼그라들면 예전과 다르게 조루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도 음낭의 정관을 마사지해주면 늘어난 음낭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쪼그라든 음낭 역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우선 음낭 안의 고환을 만져본다. 의외로 고환을 만졌을 때 아픈 남자들이 많다.
부드럽게 고환을 마사지해서 아프지 않을 때까지 풀어주어야 한다.
오른 손으로 오른쪽 고환을 잡고 왼손으로 왼쪽 고환을 잡는다.
그리고 양 엄지로 고환을 부드럽게 누르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고환 아래를 받힌다.
엄지를 이용해서 고환 주위를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굴린다.
그런 다음 ‘정관 마사지’를 한다. 정관이란 ‘수정관’의 준말로 양쪽 부고환으로부터 사정관까지 연결되어 정자가 이를 통해 이동한다.
음낭을 만져보면 타원형의 고환을 뺀 자루에서 양쪽에 한 개씩 선이 만져질 것이다.
이것이 정관이다. 음낭 뿌리에서부터 정관을 따라서 마사지를 한다. 당기듯이 하면서 마치 음낭을 늘이는 느낌이 들게 마사지를 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한쪽을 30회씩 해주고 서서히 늘여서 나중에는 한쪽을 100회씩 해준다.
이렇게 매일 훈련을 하게 되면 흔히 ‘고환이 퍼졌다’고 말하는 고환주변에 기름기가 찬 것처럼 만져지던 것도 사라지고 고환 자체가 탱글탱글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 다음 고환을 한 손으로 감싸 쥐고
다른 손의 검지 중지를 포개어 약하게 혹은 강하게 톡톡 두드려준다.
이렇게 하면 고환이 자극을 받아서 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다.
발기력이 좋아진다는 말이다.
이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고환과 페니스 뿌리 부분 전체를 엄지와 검지로 감싸 쥐고
힘줄을 늘이듯이 잡아당기면서 좌우로 돌려준다.
이렇게 훈련을 하면 발기했을 때 강직도가 높아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섹스를 즐기는 것은 특별한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 아니다.
단지 성적 자기관리를 할 줄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진짜다 남자가 나이를 먹으면서 초라하고 외롭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성적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남자로써의 품위를 지키고 끊임없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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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여보 여보
나죽어요 .. 즐거운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