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에 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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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11-28 00:09|본문
산삼에 관한 모든 것
산삼의 기원과 유래
산삼은 예부터 신비한 영약으로 여겨 신초 또는 영초라고도 불리어졌다고 한다
또한 산삼은 식물 분류에서 드릅나무 오가(五加)피과에 속하는 반음지성 식물이다
산삼의 씨앗을 뿌려 사람의 손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인삼이며 산삼이나, 인삼의 열매를 따먹은 새나 짐승들이 산으로 옴겨 배설하여 자연적으로 발아한 것을 야생 산삼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산삼의 자생지
산삼은 북동방향이나 서북방향에서 자생하고 70%그늘진 계곡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생한다
옛날에는 강원도 에서만 자생한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재에는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야생산삼이 발견되고 있다 (제주에서도 5년전부터 인산재배와 한라산에서장뇌산삼을 재배하고있다)
산삼은 계곡이 깊고 배수가 잘되고 그늘진 나무밑에 잔풀이 듬성 듬성하고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곳이라면 산삼이 자생하기에 좋은 곳이라 하겠다
산삼의 특성
생육조건이 까다롭고 성장속도가 느린 식물이며다년생으로 장수하나 성장조건이 나쁘면 잠을자는 습성이있다 번식력이 아주 약하고 몸체가 매우 작은것이 특징이고몸체에 가락지가 있고 잔뿌리가 잘 끊기지 않고 질기다뿌리에 방울(옥주)가 있고 가늘고 긴 뇌두(노두)를 지니고 있으며향기가 강하고 명현현상을 일으키는 작용을한 식물이다
산삼의 종류
천 종 ! 지구가 형성되면서 자연에서생긴 천연산삼이며 하늘이 내린다는 의미의 귀한 산삼이다 .
지 종 ! 천종산삼에서 씨가떠려저 자연 발아되어 자란 산삼을 말하며
야생화 된 인삼품종이 대를 거듭하여 질적.형태적으로 순수종
(천 종)에 가까운 산삼을 말하며 야생으로 돌라가 3~4대 이상 의
것을 말한다
야생산삼 : 산삼씨가 뿌려져서 방임상태에서 자랐거나 , 야생삼에서 씨가 저질로 떨어져 야생으로 자란 산삼을 뜻한다
산양산삼 : 야생산삼씨나 , 장뇌삼씨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산삼을 말한다
씨장뇌와 맛장뇌 ! 인삼씨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하고. 맛장뇌란 어린 인삼을 산에 이식하여 키운 삼을 말하나 이를 산삼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점이 많다
수입삼과 이식한 삼 (옴겨심은것)구별하기
수입된 삼은 보통 줄기와 잎사기가 없이 수입되어 왔으나 수입상들의 지능이 날로 발전하여 요즘은 은밀한 곳에 이식한 다음 잎과 줄기가 있는것을 판매한 사례도 있다
1.잔뿌리가 저절로 잘라 나가 홈짐이 있고 잘린부분에 여려개의 잔뿌리가 있는것
2. 잔뿌리와 몸통 색상이 다른것과 잔뿌리 길이가 차이가 없는것
3. 가락지가 몸통에서 뿌리까지 나열된것 몸통이 깨긋하지 못한것
4. 뇌두가 나사모양으로 잘 발달된것 또한 뇌두가 없고 잔뿌리가 많은것
5, 삼을제대로 이식하지못해 뿌리에 근육이 생기고 잔뿌리가 하늘을 향한것이라 하겠다.
품질 좋은 산삼이란
1. 뇌두가 길고 뇌두마디가 총총히 있는것
2. 잔뿌리가 적고 뿌리가 길면 길수록 좋다
3. 잎과 가지수가 많은것이 좋다
잎이3개인경우 (3옆) 잎이 5개인경우 (오행) 삼대가 1개인경우 (1구) 삼대 가지가 2개인 경우 2구 가지가 3개인 경우 3구라 한다 위와같이 4구 5구 6구 (만달) 7구 (두루부치) 8구 (동자삼) 등으로 표현 하고 있다.
4.삼대키가 적고 가날픈것이 좋다
5. 삼 몸통 색상이 검은것보다 누런 황금빛 색이 좋다
산삼을 이송하는 방법과 보관 방법
산삼은 나무상자나 종이상자에 비닐을 깔고 그다음 신문지를 깐다
신문지위에 바위옷을깔고 뿌리수분 유지를 위해 물기를 촉촉하게 한다음
다시 바위옷을 덮고 그위에 신문지를 덮고 비닐을덮어 마무리 한다음
야체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 하는데 영상3~4도가 적합하다
이때주의할점 바위옷을 깔때 뿌리부분만 깔것.
다음 산삼을 이송하기 위해 항시 배냥속에 신문지나 산삼을 채심하면 담아갈 도구를준비해야 한다 채심된 삼의 손상을 막기위한 필수 준비 물이다
초보 산행시 갗추어야 할 준비물 과 행동
1.통풍이 잘된 등산복장 (긴팔,긴바지)
2.배냥 .어름물 .도시락 .구급약 (진통제) 나침판 나침판은 길을 잃었을경우나 방향을 몰라 해메일때 요기나게 사용됨
3.각반착용 .(뱀에게 물리지 않토록)
산행 출발에 앞서 하루전 산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사전 점검하고
산행시 가장 주위해야 할 사항으로 뱀이나 .벌.쐐기등 을 만나 어려움이 없도록 주위해야 한다 동물은 사람이 먼저 건들지 않으면 공격을 안한다
또한 산행시 알지도못한 독버섯이나 열매를 함부로 먹지 않도록 주위한다.
산행시 교만함은 사고를 야기시킬수 있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고 무리하게 위험한 곳은 접근을 하지않도록 한다 착시현상이 생겨 절벽에 접근하여 사고를 당하는 사람도 있다
다음은 목적지를 벗어나면 위험하다
자신도 모르게 행동반경이 넒어져 산꼭대기에올라가 그다음 봉우리를 하나정도 넘었는데 낼려오다보니 엉뚱한 곳으로 내려와 사경을 해메이는 경우도 있다
산삼을 캐는일도 중요 하지만 마음가짐을 깨끗이 하고 오르는 것도 중요한일이다.
산삼캐기
산삼을 캐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삼의 형태를 알아야 한다
산행에서 산삼의 형태를 제대로 알지못하고 산행 한다면 채심 활동은
허사가 되고 말것이다 쉼게 말 하자면 인삼밭에 인삼하고 똑같다는것이다
참고로 년도수에 따라서 그형태가 다를뿐이다
인삼은 주로 북동방향으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고 인삼의 몸전체는 복동방향으로 기울고 있다 반면 산삼은 비바람이나 동물에 의해 손상을 당기전에는 우산을 활짝 펴놓든 하른을 향해 당당한 자태를 갗추고 있어 그모습에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다음은 산행지 거리를 판단하고 출발 시간을 정하고 목적지에 도착하였다면 타고간 자동차 주차 하는것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지역 주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서는 안된다 또한 농기구가 이동되는 농수로를 차단해서도 안되며 공한지 같은곳에 주차를 할경우 어린과실수 나무가 식제되었는지 살펴보고 주차는 되로록 한적한곳에 주차를하고 입산 목적지 까지 도보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필자가 산행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올린 글이다
산삼을 찿는 방법중 계곡을 중심으로 갈지자 모양으로 산능선까지 공략해야 할것이다
산삼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당심(군락을 이루고있는 삼)이나 가족삼( 대를 이루고 있는 삼) 을 보기란 극히 힘든 일이다
독삼(홀로있는삼)이 주로 많다고 하겠다 홀로있는 삼은 자친 지나칠수 있기때문에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또한 산삼의 군락지를 발견하게 되면 장뇌밭이 아닌가 상항을 판단해야 할것이다
절도의누명을 쓸수 있기 때문이다
옛날 심마니들은 산삼을 발견하면 심봤다라고 큰소리를 낸다
하지만 요즘은 동내 주민들과 오해소지가 생길수 있으므로 소리를 내지 않는것이좋고 산행중 야호나 큰소리을 내는것은 좋지않다
난생처음 산삼을 보면 긴장을 하게 된다
긴장을 풀기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산신께 절을 올리고 디카가 있다면
현장을 담은 찰영도 좋은 방법이다
어느정도 긴장이 풀렸다면 캐는일이 중요하다
다른약초와는 달리 산삼은 잔뿌리 하나라도 손상이 되면 질의 가치가 떨어진다 흙과 자갈이 섞인 토질에서는 삼뿌리가 길게 뻔어나가고 갓파른 언덕에 자생한 삼은 수분공급이 부족함으로 뿌리가 길게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런 삼을 캐기 위해서 양옆을 깊이 파고 아래쪽부터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캔고 삼잎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게 주위해야 한다
* 산삼을 캘때 주위 할것은 산삼의 대의키가 30쎈치 정도라면 삼대로부터 원을그리드시 30쎈치이상 파는것이좋다
어떤것은 나무 뿌리와 엉켜 나무뿌리를 잘라야 하는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 이에 대비하여 별도의 도구를 준비 해야 한다
산삼을 캔다면 (채심) 파낸구덩이는 흙으로 잘 덮어두고 씨종을 보호 하기위해 삼씨를 뿌려 준것도 좋다
또한 어린삼을 발견된 장소에서는 더 큰 어미 삼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위를 잘 관찰하여 어미삼을 찿는데 주력해야 할것이다
이때 어린삼은(3구이하) 약성이 전혀 없으므로 캐서는 안된다 (산사람은 약성없는 어린삼을 보호 할줄 알아야 하며 얻은만큼 돌려주는 마음이 필요 하다 )
계절별 채삼시기
봄 ! 묘절이라 하며 이른 봄 곱세삼 의 형태일 때 2~4일 전에 산삼의 새싹이 돋아
나오는 것이 약효가 좋다고 한다
여름 ! 단절이라 하며 이시기는 채심 하지않는 기간이라 한다
삼을 발견 하더라도 무더 둔다 생식를 할 경우 꺽어두기 한후 조기수학하여
탕으로 사용시 싹대와 함께 달여야 한다
가을 ! 처서가 지나면 삼대의 영양분이 약통으로 내리는 시기이며 음력 으로
추석이 지난 후 잎이 황색으로 단풍진 삼이 최고 약성이 좋다고 한다
겨울 ! 낙옆이 완전히 지고나면 고산 지대에는 서리가 내린다 이 식기에는 채심을 하지 않는다
구전에 의하면 동절기 삼은 열이많고 맛은 쓰다고 하였다
식물 학으로 보면 식물이 동절기가 되어 추어지기 시작 하면 서서히 성분이 변하여
동면에 들어가고 산삼의 경우 다당체가 당으로 바뀐다고 한다
복용 방법
산삼은 워낙 귀 하고 가격 또한 고가 이므로 춘절삼 (봄.여름)채삼시기와 관계없이 채심하여 잎.줄기 .뿌리를 함께 복용하기 때문에 산삼의 성분을 모두 흡수 할수 있다고 한다
산삼을 복용하기전 미음이나 죽을 두끼정도 먹거나 소식을 해야한다
흡수 기능이 최대한 잘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는 것이다
자극성이 있는 음식물 섭취와 함께 산삼을 복용 한다면 자친 설사등 (소화불량)으로 산삼의 약효를 기대 할수 없기 때문이다
복용시에 께끗한 생수로 가볍게 씻어 이른 아침이나 취침전 공복시 생 삼으로 잎.줄기 .뿌리까지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오래씹어 먹는것이 좋다
가급적 쇠붙이와 접축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다른 방법 으로 달여먹기도 하고 .술을 담아 먹기도 한다
출처[직접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