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보관법 끝까지 잘 읽어보고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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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2-10-10 14:00|본문
산삼 보관법
산삼 보관법 기본 상식
아이스 박스에 촉촉한 이끼을 깔고 그 위에 산삼을 놓고 촉촉하게 젖은 이끼로 산삼을 덮어버린다
이끼가 없으면 물에 젖은 촉촉한 천연염색수건으로 산삼을 감싸서 덮는다
이렇게 촉촉한 수건을 깔고 그 위에 산삼을 놓고 수건으로 산삼을 덮어버리면 산삼의 습도를 유지할수 있다 .( 수건은 물에 많이 젖어도 괜찮다 )
뇌두비녀까지는 물수건으로 덮지 않는 것이 좋다 .
냉장온도는 2-4도로 차갑게 하고 항상 산삼이 땅속에 묻혀있는 것처럼 촉촉한 습도을 잘 보장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두껑을 잘 닫아서 냉장보관하고 2ㅡ3도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며 한주에 한번 정도 삼박스을 열고 잠깐씩 환기시킨다
특히 산삼이 건조할때는 분무기로 이끼나 , 수건에 살짝 물을 뿌려 습도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아무튼 온도와 습도와 통풍을 잘 유지시키면서 냉장보관 잘하면 1년 이상이나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다
특히 주의 할것은 한주에 한번 정도 산삼박스을 열고 뇌두부터 몸통 ,실뿌리까지 관찰하며 물렁물렁하게 상하지 안 않았는지 만져 보아야 한다 .
물렁하면 즉시 꺼내서 물렁한 부분을 잘라버리고 드시거나 술에 담그어야 한다 .
그 보다 또 더 주의할 것은 물렁해지며 상해서 곰팡이가 생긴 삼이 있으면 즉시 꺼내여 버려야 한다
산삼 한뿌리가 곰팡이 끼면 함깨 보관한 한박스속에 삼들이 모두 전염되여 곰팡이가 끼기 때문이다
1,산삼 단기 보관법
싱싱한 산삼은 아이스박스나 종이박스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영상 2~3도 온도로 차갑게 냉장보관하고 여름에는 한주에 한번씩 환기시키며 , 봄과 가을과 겨울에는 한달에 2~3번 이상씩 환기시켜야 상하지 않고 싱싱한 상태로 장기보관할수 있다 .
냉장보관하기 번거롭거나 ,상할 위험이 있으시면 벌꿀에 담구거나 ,술에 담구시면 상할 걱정없이 장기보관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다
(산삼 보관법 기본 상식대로 하며 단기보관해야 한다 )
2,산삼 장기 보관법
보관방법 : 촉촉한 이끼에 싸서 플라스틱 통이나 박스에 넣고 냉장고 온도 2-3도 되게 맞추어 놓고
냉장보관하는데,이끼가 없으면 산삼에 습도을 유지하기 위해 촉촉한 물수건으로 산삼을 덥어 감싼 후 두껑을 잘 덮어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 환기시키면서 정성을 다 넣으면 1년이상 싱싱한 상태로 보관 가능하다.
특히 산삼이 조금이라도 건조할때는 분무기로 이끼나 , 수건에 살짝 물을 뿌려 습도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산삼 보관법 기본 상식대로 하며 장기보관해야 한다 )
3, 산삼전초 (잎과 줄기,뿌리 전체 ) 보관법
아이스박스에 삼뿌리에만 촉촉한 이끼를 깔고 산삼전초을 넣는다
그 다음 또 삼뿌리만 촉촉한 이끼를 덮어버린다
또 그 다음 산삼 전초 전체를 신문지로 덮어버리고 신문지가 젖도록 살짝 분무한다 .
이끼고 없고 작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할때는 어떻게 하는 가?
산삼전초는 줄기가 길어 작은 아이스박스에 들어갈수 없으면 산삼 줄기를 둥글게 꺽이지 않게 휘돌려 잎을 펼쳐 넣고 담아서 냉장보관한다
이렇게 촉촉한 물수건을 깔고 그 위에 산삼을 놓고 물수건으로 산삼을 덮어버리면 된다
이렇게 물수건으로 덮어서 산삼의 습도을 보장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삼뿌리만 감싸서 덮으면 된다
삼잎은 신문지로 덮고 물을 살짝 분무한다
될수록 산삼 줄기가 긴만큼 길고 큰 박스에 헐렁하게 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하여 삼뿌리가 항상 촉촉해야만 잎장과 줄기가 시들거나 마르는 것을 예방할수있다.
잎과 줄기는 뿌리을 통해 수분을 흡수하여 싱싱함을 유지하기때문이다 .
그 다음 산삼전초 전체를 신문지로 감싸서 덥은 후 살짝 분무하고 두껑을 잘 닫아서 2ㅡ3도 차거운 온도로 냉장보관한다
신문지로 산삼 잎과 줄기 전초 전체을 덮어버리고 그 위에 살짝 한번만 분무하면 신문지에 물기가 젖어들며 잎장까지 습도를 보장할수 있다 .
절대 주의할것은 삼잎은 꼭 신문지를 덮고 살짝 신문지가 젖도록 분무해야 한다
삼뿌리는 냉장보관 잘 하면 1년이상까지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지만 삼 잎과 줄기는 1개월 이상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다 .
특히 주의 할것은 잎장은 여리여 쉽게 얼어버릴수 있는데, 만약 얼면 잎장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얼지않도록 온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삼잎은 시들지도 않게 온도조절과 습도조절을 잘하여 싱싱한 상태을 보존해야 한다
사실 산삼 잎과 줄기는 적절한 냉장 온도 3~4도와 적절한 습도로 보관하지 못하면 15일까지도 못 가서 잎이 시들어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정성을 다 넣어 보관하면 1개월 이상 잎장과 줄기를 아주 싱싱한 상태로 보존할수 있다
만약 잎장이 상하면 술에 담금하여 산삼주로 하면 된다
아무리 잎장이 싱싱한 산삼이라도 술에 담그면 바로 잎은 녹아버리지만 잎장이 형체는 남아있기때문에 잎장이 상하면 바로 술에 담그는 것이 잎장을 보존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담금주 도수는 6개월이하 단기보관시에는 25도 소주로 할수 있지만 ,1년 이상 보관 시 35도 이상 술이 적절하고 3년 이상 장기보관시에는 45도 이상 술이 적절한다
냉장보관이 번거로우면 산삼 전초 그대로 술에 담그시거나 잎과 줄기는 그대로 천천히 씹어 드시거나 , 아니면 말려서 차로 끓여 드시기 바란다
그리고 특히 냉장보관 과정에서 삼뿌리가 건조상태라면 감싸서 덥어버린 수건에 살짝 분무하여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한다
또는 잎이 많이 상하거나 녹아버리면 싹대를 잘라버리고 이렇게 삼뿌리만 남겨서 보관하면 된다
삼뿌리는 냉장보관 잘 하면 일년까지도 싱싱한 상태로 보관할수 있다
★ 산삼을 보관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 ★
*보관중인 산삼의 약통이나 이끼등에 곰팡이가 피고 황이 낀다면 습기, 온도, 통풍이 원인이다.
▶조치: 습기가 너무 많으면 습기를 제거하고 2~3도 차거운 온도을 보장하고 통풍에 유의한다 .
*산삼 옥비녀가 너무 빨리 자란다면?
▶조치: 온도가 너무 높으므로 온도를 낮춰 더 차겁게 한다 ,
항상 얼지(凍)않을 정도의 가장 낮은
온도 1℃~2℃ 쯤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옥비녀가 물렁해지면서 상한다면 ?
옥비녀에 물을 너무 뿌려서 항상 흥건히 젖어있는 상태거나 , 얼어서 녹으면서 다 상한다
이렇게 뇌두끝에 옥비녀가 상하면 점점 시간이 가는 과정에서 전체 뇌두가 다 물렁해지며 뿌리까지 다 상해 버린다
*산삼의 약통이 물렁하고 뿌리가 마를때는 ?
▶ 온도가 높으면서 습기 너무 많거나 ,통풍이 너무 과하거나 습기 부족의 원인일수 있다 .
※ 산삼에 조금씩 산삼에 습기가 스며들도록 산삼을 덮어버린 이끼나 ,수건 위에 몇번 살짝 분무하여 습기를 높혀주면 된다
* 대부분 보면 과잉보호로 높은 온도와 습도가 높고 통풍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황과 곰팡이가 빨리 끼인다.
▶ 습도가 약간 낮게 보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
※ 이끼와 비닐을 이용하여 보관하는 방법.
맨손으로 산삼을 만져서는 안되며 가능한 장갑을 끼든지 이끼나 풀을 쥐고 그 이끼나 풀로 만진다.
장기보관을 위해 손으로 부터 鹽分 혹은 다른 이 물질의 오염을 막기 위함이다.
준비물 : 굴피 나무껍질,아이스 박스 종이박스,비닐(습도 조절용),이끼 혹은 신선한 잡초 제일 좋은 것은 굴피나무껍질에 이끼에 싸서 넣는것이 최고이며 다음으로는 종이 박스 아이스 박스 혹은 나무상자등이 쓰여진다.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며 혹은 김치 냉장고에서는 얼지 않게 온도를 조절한 후에 보관한다.
얼지(凍)않는 가장 낮은 온도 1℃~2℃ 정도가 좋으며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옥비녀가 나와 자라므로,
가능한 온도를 낮춘다 실수로 온도를 너무 낮추어서 얼(凍)리면 못쓰게 된다. 얼었다 녹으면 모두 물렁물렁해지여 상해버린다
※ 흙에 묻어서 겨울에 얼려서 長期 보관방법
▶ 냉장고에서 산삼을 얼(凍)려서 보관하면 그 蔘은 죽어 버리지만 흙에 묻고 얼(凍)려서 겨울을 나고 解凍하면 그 蔘은 다시 살아난다.
산삼꿀로 장기 보관하는 법-
장기 복용할 때는 산삼을 물에 씻어서 몇시간 정도 말려 물기를 제거한후 통째로 벌꿀에 담구어
건냉한 장소 또는 냉장보관하고 매일 아침 공복에 벌꿀에 재운 장뇌삼을 2~3뿌리씩 드신다.
산삼꿀은 장뇌삼과 토종꿀이 잘 배합되여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고, 장뇌삼이 벌꿀에 잘 숙성되어
변질위험이 전혀 없어서 최소 3년 이상 오래도록 장기보관하고 복용할수 있다 .
산삼 담금酒로 장기 보관하는 법
산삼은 술로 인한 간 손상을 막아주고 체내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예로부터 산삼주는 건강을 지키는 귀한 보신 담금주이다
잎장있는 삼을 술에 담그면 잎에 약성까지 모두 우러나와서 산삼의 효능을 극대화 한다
담금 시 산삼을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유리용기에 담아 소주를 붓은 뒤 밀봉하여 보관하고 약 3개월후부터 아침 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신다.
사용하는 술의 도수
약술은 반드시 35도 이상 소주를 이용해야 한다 . 알맞는 도수는 45도 이상이다 .도수가 높아야 약성이 잘 우러나온다 . 도수가 25도로 낮으면 약성이 잘 우러나오지 않아서 약의 효능도 낮아진다
그러나 6개월이내에 빨리 먹을 약술은 25도 낮은 술로 담아도 된다. 1년 이상 오래 장기보관할 경우에는 내용물이 부패할수 있기때문에 받드시 45도짜리 이상 되는 도수높은 술을 부어야 한다.
요즘에는 50도이상 되는 중국 고량주나 ,곡주 ,증류주가 인기가 많다
※ 1.8리터 소주 한병에 야생삼이나 씨장뇌삼 야생 산양삼 5~9뿌리 (뿌리당 무게 6~15g 정도 ) 를 넣으면 진한 산삼주가 되어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