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의 각 부위에 대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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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2-20 19:34|본문
산삼의 각 부위에 대한 명칭과 그 명칭에 대한 해설
뇌두: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삼잎이 지고나면 그 위에 낙옆등이 쌓여 다음년에는 전년보다 더 위에서 새싹이 나오게 됨으로 자연스럽게 싹이 있던 자리들이 나이테처럼 둥그렇게 생기는 것.
턱수: 이렇게 뇌두가 점점 길어지게 되면 삼잎을 지탱하기 위해 뇌두부위에서 새뿌리가 나온 것.
봉양: 일명 옥주라고도 하며 산삼의 뿌리부분의 결절에 생기는 뿌리혹박테리아 혹은 산삼의 필요없는 뿌리가 없어진 자리를 말하기도 한다.
가락지(주름) : 산삼의 몸통이 성장을 하는 봄, 여름, 가을에는 수분의 함량이 늘어나고 휴면기인 늦가을에서 이른 봄까지는 수분의 함량이 적어지며(토양의 함수율과 관계가 있슴) 따라서 몸통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게 되며 이 때 몸통부분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게 되며 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