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뉴스에 뜨면서 인기 노루궁뎅이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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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2-06-07 15:21|본문
건조 노루궁뎅이 버섯
생노루궁뎅이 버섯이 말라서 건조되면 무게가 10분의 1로
줄어드는데 ,생것 1kg가 100g이 되는 것이다
1‘노루궁뎅이 버섯’, 식감은 쫄깃 소화는 술술~
이름도 재미있고 건강에도 유익한 식재료가 있으니 바로 노루궁뎅이 버섯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노루의 뒷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원숭이 머리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원숭이 후(猴)자를 사용해 후두고(猴頭菇)라고 불렀다.
한의학에서는 노루궁뎅이 버섯을 후두균(猴頭菌)이라 부르며 건비양위(健脾養胃), 즉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촉진한다고 설명한다. 약리학적으로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항암식품으로도 각광받고 당뇨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이 저하됐을 때 소화기에 부담은 적지만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노루궁뎅이 버섯 죽을 만들어 먹어보자. 노루궁뎅이 버섯은 양파와 함께 먹으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궁합이다.
요리를 할 때 불린 쌀과 다진 야채를 먼저 익힌다. 그 다음 잘게 찢은 노루궁뎅이 버섯을 넣어 살짝 더 끓이면 된다. 노루궁뎅이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로 쫄깃한 식감도 즐기고 소화기능도 촉진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인산 한의원 원장 한진우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승인 2021.03.09 10:29
출처 :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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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루궁뎅이버섯 섭취 시 효능-섭취방법-부작용은?…‘소화가 안된다면’
© 톱스타뉴스승인 2019.11.06 01:44
김아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고 비타민C의 필수아미노산 9종, 수분과 섬유소가 풍부해 위와 장,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 및 위산과다, 위장질환(위염, 위게양, 만성위축성위염)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항암효과와 항종양 억제율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다. 염증에 좋고 대뇌 호르몬 촉진으로 신경계 관련 치매나 스트레스 예방에도 좋으며 우울증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노루궁뎅이버섯의 보관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을 추천한다. 또한 요리를 해먹을 때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는 양파와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다. 말린 버섯의 경우 차로 하루 2회 섭취하면 좋으며 참기름에 찍어먹어도 되며 여러 요리에 활용도도 좋다.
반면 부작용으로는 체질에 맞지 않거나 너무 과다복용할 경우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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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루궁뎅이버섯', 염증 억제 효과 탁월해 … '아니 이런 효능이'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입력 2015.02.10 13:49
노루궁뎅이버섯의 기존 효능 이외에 새로운 효과가 입증돼 화제다.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 예방효과와 함께 아미노산과 기타 영양소가 많아 만성 질환인 혈관 기능 저하를 해결하는 기능도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버섯 중 하나다.
한편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이 염증을 억제해 면역을 높이는 효과도 입증돼 눈길을 끌고 있다.농촌진흥청이 버섯 추출물을 이용해 세포실험을 한 결과, 염증을 70 ~ 80%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헤리세논과 에리나세린이라는 화합물이 세포에서 염증 억제 효과를 보여줘 추후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은 물론 천연물 신약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노루궁뎅이버섯 연구 결과에 대해 농촌진흥청은 특허출원과 함께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에도 실어 화제가 됐다.
출처 : 스포츠한국(http://sport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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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약용과 식용을 넘나드는 노루궁뎅이버섯
강부연 기자 여성조선
입력 2021.12.27 10:14
노루궁뎅이버섯은 중국에서는 약 3천 년 전부터 식용 및 소화기 질환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고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로도 유명하다. 일본 역시 노루궁뎅이버섯의 약리 연구에 대한 역사를 25년 넘게 가지고 있다. 항암,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좋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발표된 후로 는 그 인기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노루궁뎅이버섯은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담백해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처럼 차로만 이용하지 않고 맑은 국물요리나 숙채, 볶음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려 느타리버섯, 표고버섯과 함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5여 년 전 부터 노루궁뎅이버섯을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배양 시 습도 유지가 관건이라 물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버섯은 작은 균에도 금세 반응해 생육을 멈추거나 죽기 때문에 청정한 공기 역시 재배 요건에서 빼놓을 수 없다. 땅에서 생육하는 것도 아닌데 대부분의 노루궁뎅이버섯이 수도권보다는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농촌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최근 항암 작용이 뛰어난 다양한 종류의 버섯들이 암 환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노루궁뎅이버섯이 특히 각광받고 있는데, 암 치료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의 함유율이 높기 때문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아가리쿠스버섯보 다 2배나 많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노루궁뎅이버섯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또 있다.
위와 장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이다. 이런 효능은 다른 버섯에서는 찾기 힘든 장점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임상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다당체, 복합아미노산, 새로운 형태의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혀냈고, 이것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터페론의 분비가 활발해져 위와 장의 면역체계가 개선된다고 발표했다.
함유 성분이 암이나 이상 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줌으로써 환자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치료하도록 돕는 것이다.
한때 시판되던 노루궁뎅이버섯은 대부분 건조된 것이었다. 그런데 이 버섯은 건조시키면 쓴맛이 더욱 강해지는 성질이 있어 요리 재료로 사용하려면 사용 전에 반나절 이상 물에 불렸다가 끓여야 한다. 한 번만 끓이면 되는 것도 아니다. 한 번 끓인 후 5분간 더 끓인 다음, 손으로 가볍게 잡고 살짝 비틀어 물기를 짜야 한다. 이렇게 해서 요리 재료로 사용해야 쓴맛이 없어진다.
요즘은 재배 기술의 발달로 생육 온도와 습도를 사시사철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하면 언제든 쉽게 생노루궁뎅이버섯을 구입할 수 있다. 생노루궁뎅이버섯은 말린 것과 달리 어떤 요리에 넣어도 맛이 좋다. 꼭 약용으로만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위한 식재료로 다양하게 이용해보자.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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