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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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13 17:07|본문
상황버섯의 효능
1. 암의 경우
상황버섯은 약리학적으로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질이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상황버섯의 종양에 대한 저항율은 97%나 되며 특히 면역 활성효과 즉 항보체
활성효과는 자연산이 65.87%로
3~5배의 면역 활성효과를 보인다고 1997년 11월4일자 한국 경제신문에 보도 되었다.
상황버섯은 다당체 신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항암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암세포의 전이억제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상황버섯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암세포를 직접 죽이거나
[맞서 싸우는 항체]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보완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종양억제 효과와 면역 활성효과가 높으므로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하며 재생불량성 백혈병, 특히 소아 백혈병에
매우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암과 다른 병과의 합병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고 한다.
일본의 학자는 구름버섯이나 표고버섯등 다른 버섯보다"SACOMA 180"에 대항 ㅎ효과가 월등한 것으로
담자류의 하나인 상황을 지목한 바 있다.
상황버섯의 주요 효능
ㅁ 악성 암액질의 해독작용이 신속하다.
ㅁ 발암물질의 분해및 배설을 촉진한다.
ㅁ 모든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ㅁ 정상세포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다.
ㅁ 장을 튼튼히 하고 이뇨작용이 탁월하다.
ㅁ 오래 벅을 수록 체력이 강화된다.
ㅁ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말기 환자들에게는 그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초기 복용시에 큰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2. 암이외의 경우
상황버섯의 효능은 항암쪽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면역세포 대부분에 작용하기 때문에 간기능 강화와 같은 다른
효과까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헌에 의하면 상황은 희귀 한방 약제로써 옛부터 위통, 무릎 관절통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특히 상황은 식용이나 의료용으로 장기간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다른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건강 식품 및 의약품 소재개발, 화장품의 소재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질병의 종류에 대한 사용방법과 함께 간염치료, 소염작용,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등에 대한
약효가 이미 보고 되었다.
[동의보감] "외형편"은 상황을 쌀과 함께 넣어 죽을 끓여 복용하면 장풍, 하열, 지루증상 등
각종 종양에 효능이 있다고 적고 있다.
[불황록]이나 [동의보감]등 고서에 보면 상황버섯이 부인병, 특히 염증에 효과가 크며 소화기계통의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음주후 숙취가 없어지며 변이 부드럽게 나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