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말하는 육종용 효능과 육종용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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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11-19 02:05|본문
여름철에는 조금만 부주의하면 건강하던 사람들도 기력이 떨어지고 허해진다.
이들에게는 동종요법에 근거한 한방 처방을 권하고 싶다. 동종요법은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자연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 그 원리는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고친다는 유사의 법칙이다.
이런 동종요법을 근거로 한 한방 처방이라면, 강정제로 많이 사용되는 육종용을 들 수 있다.
육종용은 오리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기생식물이다. 일설에 의하면, 교미하던 말에서 정액이 떨어진 그 자리에서만 자란다고 한다.
약효가 어떠한지 짐작이 되리라. 모양은 거의 남자의 성기로 오인될 정도로 생겼으며, 끈적거림이나 냄새도 신기할 정도로 남성과 흡사하다.
예전부터 신장의 양기가 허약해 생기는 발기부전, 조루증, 불임증, 여성 냉대하의 특효약으로 써왔다. 또 허리나 무릎이 냉하고 아픈 증상을 다스리며 근육과 뼈의 허약에도 사용됐다.
민간에서는 가루를 내어 환약으로 먹거나, 술, 음식재료 등으로 사용했다.
변비가 심한 경우에 육종용 미역죽은 매우 효과있다. 재료는 물미역 50g, 육종용 50g, 잣, 쌀, 참기름 등인데, 여성의 기력을 보하면서 지긋지긋한 변비에서 해방되는 방법으로 먹어봄 직하다. 남성들에게는 육종용 술 한잔을 권한다.
성기능을 튼실하게 높여주는 비약으로, 양귀비를 비롯한 역대의 왕후, 궁중의 여인들이 몰래 애용했다고 전해진다.
육종용 150g, 소주 1000㎖, 설탕 100g, 벌꿀 50㎖를 이용해 술을 만들어 보라. 동종요법을 체험 학습할 겸, 한 여름 밤의 정열적인 로맨스도 만날 수 있으리라.
육종용, 쇄양 필요하시면 010-4816-0837로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