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3가지 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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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06-14 20:04|본문
살 빠지는 삼대 차
부기가 몰라보게 쏙~ 옥수수수염차
부기 빼는 최고의 음료. 신장에 전혀 부담 없이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아침에 얼굴이 붓는 등 부종에 의한 비만에 특히 효과적이다.
실제로 다이어트 동호회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다이어트 차.
이뇨 효과가 뛰어난 오이를 넣어 함께 끓이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양파를 넣는 경우도 많은데 양파는 이뇨작용보다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
그럼 몸 안의 과도한 노폐물과 수분을 몸 밖으로 제때 내보내지 못해 붓는다.
부기는 비만으로 연결되므로 신장을 보하면서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게 급선무.
또한 몸 안에 열이 많아 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
열을 내려주는 찬 성질의 옥수수수염차로 갈증을 해소해 보라.
1 물 1000ml에 오이 ½~⅓개, 옥수수수염 한 줌을 넣고 두 시간 정도 끓인다.
2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처음에는 1회에 20g 내외에서 시작. 점차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우려놓고 냉장 보관해두면 편리.
3 식전에 수시로 마시고 기름진 음식 먹은 후에도 잊지 말 것.
1 몸이 전체적으로 차다 → 계피차
소음인은 대체로 몸이 차고 아랫배가 냉하며 수족냉증 증상이 있다.
이런 체질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기가 약해서 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비만이라면 살이 더 찔 가능성.
옥수수수염차보다 기혈 순환에 도움되는 계피차를 추천.
2 변비가 심하다 →동규자차
변비가 심한 소양인이라면 동규자차를 강력 추천.
대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면서 부기까지 빼준다.
3 소화 기능이 약하다 → 황기차
역시 소음인의 경우. 몸이 냉하기 때문에
찬 것보다 따뜻한 것이 들어가야 소화가 잘되고 속도 편하다.
몸을 덥혀주는 황기차로.
먹어도 살 안 찐다! → 율무차
한의원에서 최근 가장 강력하게 미는 다이어트 음료.
율무의 달고 독하지 않은 맛 때문에 처음 시도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장기 복용 가능.
칼로리가 높을 것 같지만,
마시면 밥맛을 떨어뜨리게 하는 작용 덕분에 다이어트 효과는 높다.
왕성한 식욕을 떨어뜨리면서도 기운은 여전히 쑥쑥. 피부까지 매끈하게 가꿔준다.
율무와 불임은 관계없고, 단 임신 중에는 피할 것.
성격이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으면서 고집이 센 태음인.
먹으면 먹는 대로 살로 가는 치명적인 스타일이다.
대부분 물살로 몸의 습을 없애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주어야 되는 상태.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그래서 일찌감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면 밥 대신 율무차로 포만감을!
1 율무를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팬에 볶아 미숫가루처럼 간다.
시판 가루를 구입하면 편리. 하지만 직접 볶아 먹는 게 훨씬 고소하다.
2 하루 3번 식전에 마실 것.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현미 멥 쌀과 율무의 비율은 1:1), 보리차처럼 끓여 물 대신 마셔도 좋다.
3 자판기에서 파는 율무차로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지 말 것.
1 변비에 걸렸다 →대황차
변비에 걸린 태음인의 경우. 대장의 수분까지 흡수해 더 심한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태음인이 아니더라도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역시 피할 것. 몸 자체가 건조해서
율무를 마셨을 경우 더 답답해 열이 발생해 살이 찐다.
2 잠이 잘 안 온다 →칡차
역시 태음인에게 해당되는 사항. 칡은 머리의 열을 빼주며 기를 내려준다.
칡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불면증도 고치고 살도 뺄 수 있다.
3 몸이 찌뿌드드하다 →황기차
늘 몸이 찌뿌드드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율무차를 피할 것.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일어나는 증상으로 소음인에게 나타난다.
기운 북돋우면서 살은빼준다 → 황기차
황기는 기를 보하면서 이뇨작용이 있어 기가 약하고 잘 붓는 소음인에게 적합.
인삼도 황기 못지않게 기를 보해주지만,
복용하면 소화기능이 활발해져 밥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로는 꽝.
게다가 황기에는 이뇨작용이 있어 기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기도 효과적으로 빼준다.
기 흐름이 좋지 않아 오는 비만증에 좋다.
즉 혈액순환이 원인인 경우.
또 신경이 예민해서 먹으면 잘 체하고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도 탁월.
양기를 북돋아주고 피곤을 풀어주기 때문에 기운을 차리게 해준다.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황기차가 최고.
1 잘 말린 황기를 인삼 달이듯이 끓여 먹는다.
2 물 1000ml에 10~20g을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달일 것.
3 달착지근하기 때문에 처음 마시는 사람도 마시기 좋다.
1 소화 기능이 강하다 →율무차나 대황차
소화 기능이 활발한 태음인이나 소양인이 황기차를 마시면 식욕이 더 좋아진다. 그럼 체중 감량에 실패.
황기차 대신 태음인은 율무차, 소양인은 대황차를 마실 것.
2 몸 자체에 열이 많은 사람 →갈근차나 녹차
열 성분이 많아 얼굴에 열이 더 달아오르고 뒷목이 뻣뻣해질 수 있다.
자칫하면 변비까지 올 수 있는 상태.
이런 증상은 역시 태음인과 소양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태음인은 갈근차나 대황차,
소양인은 녹차나 옥수수수염차를 마셔줄 것. 몸의 열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3 변비가 있다 → 황기+ 계피차
소음인의 경우. 변비가 있다면 변통을 뚫어주는 계피를 적극 활용.
황기차를 그대로 마시지 않고 계피를 넣어 함께 끓이면
아랫배나 장의 냉증을 풀어 변이 잘 나오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