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신장을 보하는 강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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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24 09:57본문
신장은 정(精)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기(腎氣)가 왕성하여 몸을 강장하게 하고 강정,즉 정력을 강하게 한다.그러므로 신양(腎陽)은 신의 생리적 기능의 동력이 되며 생명 활동에서 힘의 원천이 된다.
그런데 신의 양이 허하면 정력이 쇠퇴해지고 음위증,유정,종정이 있고 추위를 몹시 타며,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설사 기운이 있으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 등 양허증과 비슷한 증이 있으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 등 양허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신의 음이 허하면 입안이 마르고 미열이 나며,얼굴이 붉고 손발바닥에 열감이 있으며 잠이 잘 안오고 식은땀이 나고 마른기침을 하며,허리와 다리에 맥이 없고 성욕이 감퇴되고 머리칼이 빠지고 눈과 귀가 어두워지는 등 음허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이럴때 신음,신양을 보하는 강정식을 하면 되는데,증상의 비중에 따라 신을 보하는 강정식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