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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및 기관지의 병 - 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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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11-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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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지염
 
기관지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주로 감기를 앓다가 기관지염으로 되는 수가 있고 갑자기 찬바람을 맞아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간균, 연쇄구균, 포도구균, 폐렴 쌍구균 등 세균에 감염된 경우 금속성의 면지나 티끌, 암모니아처럼 자극이 강한 가스의 흡입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에는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감기와 같은 증상(두통, 코막힘, 콧물, 오한, 목이 아픔)과 함께 마른 기침이 심하고 미열이 동반됩니다. 2, 3일 지나면 발병시의 마른 기침과 함께 점액성의 가래도 나옵니다. 기침이 심해서 가슴과 뱃가죽이 아프고 숨을 쉬면 가슴 깊은 곳에서 색색하는 소리가 나거나 숨이 가빠집니다.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기관지 깊숙히 염증이 침입하여 열, 기침, 가래를 비롯한 전신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조속한 조치가 요구됩니다. 점액 모양의 가래도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노란색이나 갈색의 고름같은 가래가 많이 나오게 되고 때로는 심한 기침과 함께 가래에 피가 섞이는 수도 있습니다.

급성 기관지염 때에는 중등도의 열이 나면서 마른기침을 하다가 점차 가래가 생기고 가래 끓는 소리가 납니다. 기침이 심해지면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며 입맛이 떨어지고 머리가 아픕니다. 급성 기관지염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기관지염으로 넘어가거나 처음부터 만성으로 경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 때에는 열이 나거나 가슴소견에서 특별한 것은 없으나 찐득찐득한 가래가 목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며 양은 적습니다. 만성 기관지염이 심해지면 급성 기관지염 때의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고름이 섞인 가래가 많이 나옵니다.
기침과 가래를 가볍게 여겨 소홀히하면 기관지보다 더 깊은 곳에 있는 세기관지로 염증이 확장되어 고열이 나고, 온 몸이 나른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항력이 약한 아이나 노화로 인해 전신의 기능이 저하된 노인에게는 생명과도 관련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 생활 속에서..

⊙ 기침을 예방하기위하여서는 항상 몸을 단련하여 저항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기관지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조건들을 패해야 하며, 공기는 항상 맑고 깨끗해야 하고 술과 담배를 끊도록 한다.

⊙ 특히 수분 섭취량을 늘려 하루에 8번 정도 한컵의 물을 마실 필요가 있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폐를 통해 과잉의 액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굳어진 폐분비물을 부드럽게하여 기침이 수월해지고 폐포의 기능이 원활하여지며 가래가 쉽게 배출되는 작용이 있다.

심호흡 ; 매일 아침 일찍 새벽공기를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숨쉬기운동을 5~7번 하고 5분 안정하는 방법을 몇 번 반복하기를 꾸준히 하면 호흡기계통의 기능이 좋아지고 가래배출이 수월해지면서 차츰 호전이 된다. 이 방법은 기관지염뿐 아니라 폐나 기관지의 모든 병에 두루 유효하다.

기후 ; 하루 사이의 기온의 변동이 적은 온화한 수림이나 바닷가 지대가 좋다. 처음 4~5일 동안은 신선한 밖에서 산보를 하거나 낮잠을 잔다. 다음은 매일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산보를 한다. 목이 마른감, 가래가 잘 떨어지지 않는 것, 심한 기침, 숨가쁨 등이 점차 호전된다. 산림기후지대도 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이런 지대에서는 폐기종 증상이 있고 가래가 많은 기관지염 때에 더 좋다. 이런 지대 공기 속에는 습도가 일정하게 보장되고 여러 가지 식물성 방향성 물질과 염류 등이 많기 때문에 기관지점막에 좋은 영향을 준다.

⊙ 과로와 수면 부족은 금물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하고, 술과 담배를 절제하여야 한다.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며 되도록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특히 가래가 많이 나오고 그치지 않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와 밤에 자기 전에 가래가 나오기 쉬운 자세(배담법)나 복식호흡을 매일 실시하면 한결 편해진다.

▶배담법 ; 메트레스 같은 것을 깔고 모서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방바닥을 향하여 상체를 숙여 팔꿈치와 이마를 바닥에 닿도록 한다. 폐가 보통 때와 반대가 되도록 자세를 취하고 10분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하면 담이 중력으로 내려온다.

▶복식호흡-1
①발을 벌리고 편한 자세로 서서 양손을 배꼽 밑에 둔다.
②배꼽을 밀어내는 것처럼 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가슴이 불룩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배꼽을 집어넣는 것처럼 하면서 숨을 충분히 내쉰다. 양송으로 배를 누르고 가볍게 몸을 앞으로 굽혀 호흡을 돕는다.

▶복식호흡-2
①위를 보고 드러 누워 양 무릎을 붙이고 가볍게 구부린다. 팔은 가슴 위에서 팔짱을 낀다.
②배꼽을 내미는 것처럼 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이때 가슴이 불룩해지지 않도록 팔장 낀 팔로 가슴을 누른다.
③배꼽을 집어 넣는 것처럼 하면서 숨을 충분히 내쉰다.

⊙ 바닷물목욕 ; 보통 제일 더운 계절에 물온도가 18℃ 이상 되고 바람이 적으며 파도높이가 2m 아래인 바닷물에서 목욕을 하여 주면 좋다. 하루에 1~2번 한 번에 5~15분씩 한다. 만성 기관지염이 자주 도지는 때에 효과를 본다.

호흡기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관련자료⇒ 기관지폐렴]

▣ 약재를 이용하여..

호흡기 질환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유용한 처방들 [관련자료⇒폐기종]

늙은호박 ; 가래, 기침에는 늙은 호박 한 개의 꼭지 부분을 손이 들어갈 만큼 둥글게 도려낸 후 이 속에 손을 넣어 씨만 골라낸다. 구기자 마른 것 한 줌, 생강 7쪽, 대추 한 줌과 감초 약간, 인삼 두 뿌리 정도 넣는다. 다음 토종꿀을 한 컵 정도 붓고 도려낸 호박의 꼭지 부분을 다시 맞추어 봉한 후 흰보자기로 다시 꼭지가 열리지 않도록 동여 맨다.
솥에 물을 약간 붓고 호박이 물에 닿지 않도록 받침대를 놓고 그 위에 넓은 그릇으로 받친다. 위에 호박을 넣되 호박이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갈 정도로 끓여서 익힌 다음 식힌 후에 호박 속에 물이 고인 것과 넣었던 구기자 등을 모두 꺼내어 그릇에 담는다. 호박을 잘게 쪼개서 삼베 헝겊으로 물을 짜낸 후 다시 이 속에서 나온 것과 함께 한참을 끓인다. 식은 후에 용기에 넣고 1일 2회로 식사 전과 저녁의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심한 기침과 가래도 호박 세 개만 해 먹으면 완치된다.

오미자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데워서 먹는다. 오미자는 기관지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오미자, 족두리풀 ; 오미자 8g, 족두리풀뿌리 3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기관지염으로 가래가 많아지면서 기침을 하고 숨쉬기가 불편한 증상을 낫게한다.

까마중 ; 꽃과 열매가 달려 있는 가을에 전체를채집하여 말려쓴다. 0.1~0.5g을 하루분으로 물 500㎖로 달여 두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해열, 기침멎이, 기관지염, 기타 호흡기 질환이나 눈병에 효과가 있다.

▶까마중 ; 쌍떡잎식물로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가마중·까마종이·깜뚜라지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20∼90cm이다.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0cm, 나비 4∼6cm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3∼8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며 암술 1개와 수술 5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부터 검게 익는데, 단맛이 나지만 약간 독성이 있다.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낸다. [상세자료⇒토종약초백과>까마중]

측백나무열매 ; 만성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 측백나무 열매 겉깍지를 말려 적당한 양의 물을 부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졸여 30㎖씩 하루에 두 번 먹어준다.
[관련자료⇒토종약초백과>측백나무]

오미자, 계란 ; 만성 기관지염에 오미자 50g에 물 한 사발을 넣고 3시간 동안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거기에 토종닭의 유정란 3개를 넣고 24시간 동안 둔다. 이렇게 되면 계란껍데기가 말랑말랑해진다. 이것을 4시간에 한 개씩 식후에 먹는다.

오미자, 마늘, 꿀 ; 오미자 100g과 짓찧은 마늘 10g을 약 24시간 동안 물 150㎖에 담가 두었다가 그 물에 꿀 20g, 술 10㎖를 넣고 한 번에 50㎖씩 후루에 3~4번 먹는다.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적인다.

꿀, 콩기름, 마늘 ; 꿀 세 숟가락, 콩기름 두 숟가락, 마늘 다진 것 한 숟가락을 혼합하여 따뜻한 곳에 세 시간 놓아 두었다가 한 번에 먹는다. 이렇게 많이 만들어 두고 꾸준히 먹어주면 좋다.

백반, 행인, 박하 ; 급성 기관지염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면서 점차 심해질 때는 백반 2g, 행인 12g, 박하 2g을 물 200㎖를 넣고 100㎖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여기에 토종닭의 유정란 한 개를 깨 넣는다. 이것을 한 번에 20㎖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물달개비, 꿀 ; 전초 30g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꿀 15~20g을 넣고 다시 5분 동안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하루에 2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물달개비 ;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습기찬 곳 또는 논이나 못의 물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5∼6개씩 뭉쳐 나오고 짧으며 각 1개씩의 잎이 달린다. 잎은 넓은 바소 모양 또는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3∼7cm, 폭이 1.5∼3cm이며 밑이 둥글거나 약간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높이 1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길이 2~6cm, 너비 1~5cm의 달걀 모양으로 끝이 짧고 뾰족하다. 잎줄기는 길이 7~14cm나 되며 밑부분이 줄기집으로 되어 있다. 전초를 쓰는데 해열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기관지염, 급성 편도염, 적리, 대장염, 단독, 치조농루 등에 쓴다.

백부 ; 8~12g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꿀을 적당히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또는 잘게 썰어 물을 붓고 3~4시간 끓인 다음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졸여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기침을 멈추며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어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도라지, 율무쌀 ; 도라지 20g, 율무쌀 30g을 물에 달여 설탕가루(황설탕이나 흑설탕)를 적당히 넣어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도라지는 뚜렷한 가래삭임작용과 기관지점막의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는데, 율무쌀을 같이 쓰면 이 작용이 더욱 강해진다. 급성 기관지염에 효과적이다.

질경이 ; 전초를 깨끗이 씻어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약엿이되게 졸인 다음 약한 부에 말려 0.5g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질경이에 있는 기침멎이 유효성분인 프란타기닌은 기관지점막의 분비를 늘려 기관지점막에 붙어서 잘 떨어져 나오지 않는 가래를 묽게 하여 쉽게 떨어지게 한다. 또한 호흡중추에 직접 작용하여 기침을 멎게 한다. [관련자료⇒토종약초백과>질경이]

돼지고기, 꿀 ; 돼지고기 150g을 삶아 잘게 썬 데다 꿀을 200g 정도 넣고 잘 섞어서 하룻동안 두었다가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4~5번 식전에 복용한다.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성하는 데 좋다.

은행, 차조기잎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은행은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이며 차조기잎은 땀을 내고 열을 내리며 기침을 멈춘다. 주로 급성 기관지염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이 날 때에 효과가 좋다. [관련자료⇒토종약초백과>은행나무, 차조기]

돼지비계, 설탕가루, 들깨 ; 돼지비계 2kg, 설탕가루 1kg, 들깨 0.5kg을 가지고 약을 만드는데 돼지비계를 잘 탕쳐서 남비에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기름을 낸 다음 고기 조각이나 녹지 않은 것은 건져낸다. 여기에 설탕가루를 조금씩 뿌려 넣으면서 녹이되 타지 않게 잘 젓는다. 이렇게 하여 설탕가루가 기름에 다 녹으면 남비를 내려놓고 약한 불에 약간 볶아 보드랍게 가루낸 들깨가루를 뿌리면서 잘 섞은 다음 넓은 그릇에 적당한 높이로 펴서 식히면 묵처름 된다. 이것을 두부모를 반으로 자른 정도의 크기로 잘라 보관하고 한번에 한 개씩 하루 3번 끼니 전 30분마다 먹는다. 이것은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결핵 등 호흡기계통의 여러 가지 병을 낫게하며 또 호흡기를 튼튼히 할 목적으로 민간에서 예로부터 흔히 쓰이고 있다. 이 약은 가을과 겨울, 겨울과 봄이 바뀌는 환절기에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살구씨, 설탕가루 ; 각각 같은 양을 한데 짓찧어서 한번에 8~10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3~4일 쓰면 기침과 가래가 없어지고 숨가쁨 증상이 덜해진다. 만성 기관지염 치료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보았는 임상자료가 있다. 이 약은 기관지천식을 비롯한 모든 기침에 쓸 수 있다.

마황, 살구씨, 감초 ; 마황 4g, 살구씨 6g, 감초 4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마황의 에페드린 성분은 기관지의 근육을 이완시켜 넓혀줌으로 가래를 쉽게 뱉아낼 수 있게 하고 기침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살구씨의 아미그달린 성분은 기관지의 염증을 없애며 기침을 멎게한다. 여기에 감초를 같이 쓰면 염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더 뚜렷해진다.

두부, 설탕가루 ; 두부 한 모의 속을 파고 그 안에 설탕가루 10~15g을 넣고 쪄서 하루에 3번 한번에 한 모씩 먹는다.

▣ 또 다른 방법들..

찜질치료 ; 염증을 소멸하고 기침과 가래를 해소하는 데는 매일 한 두 번 겨자찜질을 실시하면 특히 효과적이다. 겨자찜질을 하는데는 반드시 지켜주어야 할 주의사항이 있으므로 [자연요법]의 <찜질요법> 코너에 정리되어 있는 실시요령을 참고하기 바란다.

뜸치료 ; 고황혈(4번, 5번 흉추 사이에서 양옆으로 각각 3.5치 되는 곳), 폐유혈(3번, 4번 흉추 사이에서 양옆으로 각 2치 되는 곳), 신장혈(앞가슴 정중선에서 양 옆으로 각 2치 나가서 둘째 갈비뼈 아래)에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한번에 7~10장씩 7일 동안 뜸을 뜬다.

부항치료 ; 풍문혈(2번, 3번 흉추 사이에서 양옆으로 각 2치 되는 곳)과 폐유혈, 신장혈 부위에 부항을 붙이는데 풍문혈과 폐유혈 부위에는 좀 세게 10~15분 동안 붙이고 신장혈 부위에는 중등도로 7~10분 동안 붙인다.

한증치료 ; 습열한증을 하는데 하루에 한 번씩 10~15분 동안 한다. 한증할 때에 심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

수기치료

; 풍문혈, 폐유혈, 궐음유혈(4번, 5번 흉추 사이에서 양옆으로 각 2치 되는 곳)에 두 엄지손가락을 나란히 대고 중등도의 세기로 3~5초씩 5~7번 누르고 문지른다. 또 발바닥 중삼부에서 발가락쪽으로 2치 되는 곳이 폐, 기관지의 반응구역인데 여기를 엄지손가락을 대고 중등도의 강도로 3~5초씩 5~7분 동안 누르고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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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척수, 신경계통의 병 - 늑간신경통 인기글 늑간신경통 늑간신경의 줄기를 따라 발작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통증이 수반되는 현상인데, 주로 등에서부터 앞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를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노인 환자의 경우 갑자기 등과 가슴이 돌아눕기도 힘들 정도로 아프다면 먼저 척추의 압박골절을 의심하고 척추의 방사선사진을 통해 골절이 있는지 여…(2009-11-02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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