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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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7-03 09:51|본문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원인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은 항원물질에 의한 알레르기반응이라고 보고 있다. 즉 물고기류, 짐승의 털, 여러 종류의 약물, 꽃가루, 곡식가루 등이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물질로 인정되고 있다.
기본증상은 발작성 숨가쁨이다. 발작은 주로 밤에 일어나는데 목에서 쌕쌕소리(가르랑소리)와 함께 기침이 난다. 이때 환자는 누워 있지 못하고 앉아 모대기며 숨을 내쉬기 힘들어 한다. 발작이 심하면 식은 땀을 흘리며 입술, 코끝, 뺨이 창백해지거나 파래진다. 숨소리는 약하고 거칠다. 발작횟수는 환자에 따라 다른데 보통 봄가을마다 발작하는 경우가 있고 규칙성이 없이 무질서하게 발작이 일어나는 때도 있다.
< 다양한 민간요법들>
1) 마늘: 한 번에 5-6쪽씩 불에 구워 먹는다.
2) 방울풀열매(마도령), 감초: 2:1의 비율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10그램씩 약천에 싸서 물에 달여 2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3) 마황, 감초: 각각 4그램씩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4) 복숭아씨(도인), 살구씨(행인),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먼저 복숭아씨와 살구씨를 보드랍게 가루내고 뽕나무뿌리껍질은 꿀을 발라 구워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말려 가루낸 다음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6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5) 독말풀(양금화)잎: 태우면서 그 연기를 코에 쏘인다. 독말풀잎을 부스러뜨려 담배처럼 말아서 피워도 좋다.
6) 참두릅나무열매, 꿀: 9-10월에 딴 열매를 보드랍게 가루낸 데다 5배량의 꿀을 고루 섞어서 15살 아래의 어린이에게는 6그램, 16살 이상에게는 10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7) 아카시아나무껍질: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엿처럼 되게 졸여서 한 번에 2-3그램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8) 밤송이: 하루 30그램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9) 반하, 생강: 반하를 가루내어 한 번에 2-3그램씩 생강즙으로 먹는다. 반하 3-4그램, 생강 2-3그램을 함께 물에 달여 먹어도 된다. 목에서 가래가 끓을 때 좋다.
10) 단삼: 거칠게 가루내어 하루에 8-10그램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먹는다.
11) 독말풀꽃, 원지, 감초: 독말풀꽃 7그램, 원지 70그램, 감초 50그램을 함께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3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12) 호두육, 개암풀열매: 호두육 200그램(짓찧는다), 개암풀열매 100그램(술에 축여 찐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서 꿀에 개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2-3번 식사 전에 먹는다.
13) 관동꽃(관동화), 술: 100그램을 60% 알콜 또는 40%의 술 100밀리리터에 7-10일 동안 담가 우려서 한 번에 5-6밀리리터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14) 뽕나무 뿌리 껍질(상백피): 15-20그램씩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15) 영지버섯: 8-10그램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16) 쉽싸리(택란): 신선한 전초를 하루 30-60그램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17) 무씨, 주염나무가시(조각자), 생강즙: 무씨(쪄 익힌것), 주염나무가시(거멓게 태운 것)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생강즙고 졸인 꿀을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6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18) 살구씨(행인), 갖풀(아교), 꿀: 살구씨 1킬로그램에 물을 조금씩 치면서 짓찧은 다음 물을 두 사발 정도 약한 물에서 80% 정도되게 졸인다. 여기에 갖풀120그램을 넣어 녹인 다음 꿀을 달게 섞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식사 전에 먹는다.
19) 무, 꿀: 생무의 꼭지를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속에 꿀을 두 숟가락 정도 넣고 꼭지를 덮어서 찐다. 이것을 하루 1개씩 먹는다.
20) 선인장, 보리길금(맥아), 꿀: 선인장 100그램(짓찧는다), 보리길금 50그램(가루낸다), 꿀 500그램을 함께 고루 섞어서 한 번에 40-50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21) 오미자, 꿀, 참배, 도라지(길경), 양귀비꽃열매깍지(앵속각): 오미자 80그램, 꿀 100그램, 참배(속씨를 파버린다) 5개, 도라지 6그램, 아편꽃 열매깍지(꿀을 발라 구운 것) 40그램을 물 2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한번에 40-5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22) 질경이(차전초), 꿀: 신선한 길짱구 전초 100그램을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꿀을 15-20그램을 타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23) 송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2그램씩 하루 2번 먹는다.
24) 오징어뼈, 설탕가루: 1:2의 비율로 섞어서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25) 달걀, 제비둥지: 물 1리터에 제비둥지를 털어서 끓이다가 달걀 6알을 넣고 삶아서 1-2알씩 하루 3번 먹는다.
26) 참새, 오미자: 참새의 내장을 버리고 거기에 오미자를 가득 채워 넣은 다음 종이로 한 겹 싸고 진흙을 발라서 불에 굽는다. 흙을 털어버리고 함께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한 마리씩 하루 2번 따끈한 물로 먹는다.
27) 오리, 율무쌀(익이인), 살구씨(행인): 깨끗이 손질한 오리 한 마리의 배 안에 율무쌀 100그램, 살구씨 30그램을 넣고 푹 고아서 싱겁게 양념을 하여 먹는다.
28) 돼지 허파, 살구씨(행인): 돼지허파 하나를 칼로 저민 다음 그 속에 살구씨 40그램을 넣고 끓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29) 뱀, 술: 황구렁이를 40도 술 500밀리리터에 넣어서 50일 정도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30) 백반, 과루인씨, 무: 백반 100그램, 과루인씨 200그램을 함께 태워 가루내어 한 번에 8-10그램씩 시루에 찐 무 2-3개에 발라 먹는다.
31) 발작이 일어나는 순간에 39-40도의 따뜻한 물에 팔다리를 담그고 찜질하면 발작이 멎는다.
32) 보드랍게 가루낸 겨자를 따끈한 물로 질게 반죽하여 깨끗한 천이나 비닐에 1센티미너 두께로 고루 펴서 가슴과 양쪽 장딴지에 대고 가볍게 싸맨다. 30분 정도 지나면 기침이 멎고 숨결이 고르게 된다.
33) 손바닥에 있는 기침점을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한 번에 30초씩 여러 번 세계 누른다.
34) 발목 앞 우묵한 곳에 있는 천식점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극을 준다.
35) 대추, 풍문, 폐수, 단중혈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 3-5장씩 10-15일 동안 뜸을 뜬다.
35) 대추, 풍문, 폐수혈 부위에 부항을 5-7분 동안 붙인다.
36) 마황, 도라지(길경): 마황 4g, 도라지 8g을 물에 달여 설탕을 적당히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마황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은 기관지의 활평근을 이완시켜 좁아진 기도를 넓히고 숨가쁨과 기침을 멈추고, 도라지는 가래 삭이는 작용이 있다.
37) 족두리풀뿌리(세신), 마황: 족두리풀뿌리 10g, 마황6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족두리풀은 항알레르기작용이 있다. 마황과 섞어 쓰면 천식을 멈추는 효과가 더 잘 나타난다.
38) 살구씨(행인), 들깨: 살구씨 10g, 들깨 1g을 가루내어 한데 섞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늙은이들의 천식성 기침에는 꿀에 개어 먹는 것이 좋다. 살구씨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은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는데 들깨와 함께 쓰면 그 작용이 더 세진다.
39) 동배나무열매, 돼지폐: 익은 동배나무열매 100g과 돼지폐 한 개를 물에 삶아서 1-2번에 나누어 먹는다. 설탕을 넣고 같이 삶아 먹으면 좋다.
40) 아카시아나무씨: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0.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아카시아나무껍질을 물에 달여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계속 졸여 물엿처럼 만들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기관지천식 초기에 쓰면 가래를 잘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한다.
41) 옹긋나물: 옹근풀 또는 뿌리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기침과 가래를 없애며 숨가쁨을 낫게 한다.
42) 사후란: 암꽃술 8-10개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우린 물을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43) 꽃다지씨(정력자): 불에 볶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알의 질량이 1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알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진해작용과 거담작용이 있으므로 기관지천식에 쓴다. 또한 기관지염, 기관지폐염 등 호흡기계통 병 때에 오는 기침에 다 쓸 수 있다.
44) 꽃다지씨(정력자), 대추: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 데 쓴다.
45) 은행씨(백과), 감초, 마황: 은행씨, 감초 (볶은 것) 각각 6g, 마황 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은행씨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 마황을 같이 섞어 쓰면 기침이 심하고 숨이 찬 증상도 잘 낫게 한다.
46) 살구씨(행인), 호두: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에 반죽하여 생강 달인 물로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나 늙은이의 오래된 천식에 효과가 있다.
47) 오리, 율무쌀(의이인), 살구씨(행인): 오리 한 마리를 푹 고아서 뼈를 골라내고 율무쌀 200g과 살구씨 40g을 짓찧어 물에 같이 넣고 죽을 쑤어 하루 3-6번씩 4일 동안 먹는다.
48) 마가목열매: 21kg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걸쭉해지도록 졸여서 한번에 10-1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진해작용, 거담작용이 있는데 만성 기관지염을 겸한 천식증으로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은 데 쓴다.
49) 주염나무열매(조협):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졸인 꿀로 반죽하여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5알씩 하루 2-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50) 개미취
51) 곰취
52) 금란초
53) 금불초
54) 꽃무릇
55) 끈끈이주걱
56) 다닥냉이
57) 단풍마
58) 대나물
59) 더덕
60) 동의나물
61) 떡쑥
62) 띠
63) 머위
64) 멍석딸기
65) 모과나무
66) 뱀딸기
67) 보리수나무
68) 부채마
69) 붉은나무
70) 붉은토끼풀
71) 산달래
72) 산쑥
73) 삿갓풀
74) 솜방망이
75) 쇠뜨기
76) 수염가래꽃
77) 쑥
78) 애기풀
79) 앵초(취란화)
80) 윤판나물
81) 잔대
82) 전호
83) 조개풀
84) 차즈기
85) 참반디
86) 참산부추
87) 큰천남성
88) 팔손이나무
89) 혹난초
90) 홀아비꽃대
91) 화살나무
92) 황새냉이
93) 후박나무
94) 흰바디나물
95) 바디나물(연삼)
96) 오가피열매
97) 가시오가피열매
98) 야관문
99) 함초
100) 곰보배추
101) 버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