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제(기침멎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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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6-29 11:37|본문
<사포솔>
대나물, 도라지, 살구씨, 아편꽃열매깍지와 그 밖의 몇 가지 동약재로 만든 검은 밤색의 물약이다. 특이한 방향성 냄새와 달고 시원한 맛이 있다.
감기, 기관지폐렴 등 여러 가지 호흡기병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끓는 때에 쓴다.
한번에 10ml씩 하루 3번 먹는다. 알콜이 들어 있으므로 1살 아래의 어린이들에게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행인사포솔>
살구씨, 대나물, 도라지, 아편꽃열매깍지 등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연한 누른 밤색 또는 어두운 밤색의 물약이다. 특이한 방향성 냄새가 난다.
가래삭임작용과 기침멎이작용을 한다.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폐렴, 감기 등으로 기침하면서 가래가 나오는 데에 쓴다.
한번에 10ml씩 하루 3번 끼니 1시간 전에 먹인다. 5살 아래는 쓰지 않는다.
<천식알약>
도라지, 은행씨, 생치나물뿌리와 그 밖의 몇 가지 동약재를 합해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만든 잿빛 도는 검은색의 둥근 알약이다. 특이한 냄새와 단맛, 쓴맛이 있다.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감기 등으로 기침하면서 가래가 나오는 데 쓴다.
한번에 3-5알(1알의 질량이 1g이다)씩 하루 3번 먹는다.
<오미향기침약>
백리향과 오미자를 원료로 하여 만든 암적갈색의 팅크제이다.
감기, 기관지염으로 기침을 하는 데에 쓴다.
어른은 한번에 3-4ml씩 하루 3-4번 마신다. 아이들은 5배 양의 단물에 타서 먹인다.
<오미자단물약>
오미자를 원료로 하여 만든 붉은 밤색의 단물약이다.
보약, 기침멎이약, 가래삭임약으로 쓴다. 육체적 및 정신적 피로, 신경쇠약,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침을 하는 데, 급성 및 만성 간염으로 효소수치가 높은 데 쓴다.
한번에 7-20ml씩 하루 3번 먹는다.
<백리향기침약>
백리향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어두운 밤색의 물약이다. 향내가 나며 달고 찡한 맛이 있다.
폐렴, 기관지염 등으로 가래끓고 기침나는 때에 쓴다. 특히 어린이들이 가래가 생기면서 기침을 할 때 좋다.
한번에 20-25ml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어린이인 경우는 나이에 따라 한번에 찻숟가락으로 1-2개씩 하루 3번 물에 타서 먹인다.
<백리향기침방울약>
백리향과 소회향을 원료로 하여 만든 특유한 향기와 자극성 맛이 있는 물약이다.
어린이들의 감기, 기관지염 등으로 기침하는 데에 쓴다.
1살까지는 3-5방울, 2-3살은 10-15방울, 4-6살은 15-20방울, 7-8살은 20-25방울, 9-12살은 25-30방울씩 하루 2-3번 먹인다.
<천식환>
도라지, 살구씨, 오미자, 생치나물뿌리, 차조기잎과 씨를 원료로 하여 만든 특이한 방향성 냄새와 달고 쓴맛이 있는 회흑색의 둥근 알약이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오는 기침에 쓴다.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먹는다.
<기침엿>
길짱구씨, 아편꽃열매깍지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검은 밤색의 물엿 같은 약이다. 첫맛은 달지만 뒷맛은 쓰다.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나는 데 쓴다.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먹는다.
<진해고>
생치나물뿌리, 도라지, 나리, 살구씨 등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누런색을 띠는 갈색의 걸쭉한 약엿이다. 특이한 냄새와 시고 단맛이 있다.
감기나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으로 기침하며 가래가 성할 때에 쓴다.
한번에 15-18g씩 하루 3번 먹는다.
<황삼단물약>
마황, 도라지, 황경피나무껍질, 황련 등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검은 밤색의 흐린 물약이다. 동약의 특이한 냄새와 단맛, 쓴맛이 있다.
기관지염, 감기 때 기침멎이약으로 쓴다. 특히 감기로 열이 나며 목구멍이 붓고 아픈 때에도 쓴다.
한번에 20ml씩 하루 3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