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및 혈관계 질환 -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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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10-28 10:35|본문
백혈병 |
▣ 생활 속에서..
⊙ 백혈구의 수치를 떨어트릴 수 있는 요체는 핏속의 염증을 없애는 것이다.
이 역시 갖가지 암을 다스리는 생활요법을 철저하게 적용하는 것으로써 치료의 근본대책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까지 지녀 온 모든 가치관과 생활과 먹거리에 대한 적극적인 개혁이 없이는 어떤 방법으로도 백혈병을 온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을 유념하고 <각종 암> 코너에 정리되어 있는 생활건강법의 실천을 최우선의 치료대책으로 적용하여야 한다. 이와함께 아래의 민간의료법을 병행하여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관련자료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 원칙]
▣ 약재를 이용하여..
⊙ 일일초 ; 신선한 전초 8~10g을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성분인 빈블라스틴, 빈크리스틴 등은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 작용과 백혈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임상적으로는 백혈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적 효능이 확인되었다.
▶일일초 ; 화훼로 재배하는 다년생 반떨기나무이다. 줄기는 30~8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잔털이 좀 있고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 나고 짧은 잎꼭지가 있다. 7~10월에 잎 아귀에 붉은 보라색 혹은 흰색의 꽃이 핀다. 약으로는 전초를 쓴다. 전초에서 뽑아낸 빈칼로이드가 항암작용을 하는데, 특히 백혈병에 잘 듣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감자싹과 꽃 ; 가자싹을 잘라 잘 말려 가루낸 것을 0.5~1.0g씩 하루 한 번 먹는다. 감자싹과 꽃에 포함된 글루코알칼로이드 성분은 방사선치료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백혈구 감소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 쓴다. 감자싹과 꽃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양을 많이 쓰지 말아야 한다.
⊙ 청대 ; 6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청대의 인디루빈은 항암작용이 있는데 취근에 백혈병에 써서 효과를 보고 있다.
⊙ 활나물 ; 9~15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활나물은 식도암, 직장암 등에 써서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백혈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천마 ; 천마는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으로 알려져 있어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아주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예가 있다. 피부암이나 악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붙이고 천으로 싸매어 둔다.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인다. 천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관련자료 ⇒ 토종약초백과>천마]
⊙ 노나무 ; 노나무 말린 것 1200g, 다슬기 9리터, 산머루 덩굴이나 뿌리 말린 것 1200g을 한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독성이 약간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간장의 제 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혈병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관련자료 ⇒ 토종약초백과>노나무]
⊙ 지치 ;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지치를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은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관련자료 ⇒ 토종약초백과>지치]
⊙ 광나무 ; 광나무 열매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종양 치료에 쓸 때는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관련자료 ⇒ 토종약초백과>광나무]
▶줄기를 쓸 때 : 잘게 썰어서 10시간 이상 달여 그 물을 한번에 컵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잎을 쓸 때 :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대개 한 달쯤이면 완전히 마른다.
마른 잎을 분쇄기에 넣어 가루로 만들면 녹색의 고운 분말이 되는데 이것을 그릇에 담아두고 하루 3번, 한번에 찻숟갈로 1~2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광나무 잎 가루를 밥에다 섞어 먹을 수도 있다.
▶열매를 쓸 때 ; 광나무 열매를 차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열매는 겨울철에 따서 그늘에서 말렸다가 찜통에 한번 쪄서 말려서 쓴다. 말릴 때 곰팡이가 피거나 벌레가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날 것을 그대로 말리면 벌레가 생기기 쉬우나 쪄서 말려 주면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 1~2개월쯤 잘 마른 광나무 열매를 믹서기에 넣고 거칠게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달여서 마신다. 너무 많이 마시면 약성이 지나쳐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 꼭두서니 ;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관련자료 ⇒ 토종약초백과>꼭두서니]
⊙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
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자작나무 버섯은 남한에서는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관련자료 ⇒ 토종약초백과>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