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및 혈관계 질환 - 심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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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10-28 10:42|본문
심근염 |
▣ 생활 속에서..
⊙ 모든 심, 혈관계 질환을 다스리기 위한 중요 조치사항은 피를 맑게하고 혈류를 일정하게 하며 혈관의 기능을 회복하여 심장과 순환기계의 조절기능이 원활하도록 하는 데 있다. 생활 속에서 일반적으로 지켜져야할 사항들은 고혈압 항목에서 다루어져 있다.
[관련 자료 ⇒ 고혈압 ]
⊙ 난유 ; 유정란 노른자에서 나온 기름을 한번에 1/2 티스픈 정도 하루 2~3회 식후에 복용한다. 놓아기른 토종닭의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기름(난유)은 어떤 심장병에도 두루 적용할 수 있고 심장을 튼튼하게 할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제조법 및 관련 자료 ⇒ 가정상비약 > 난유 참조]
▣ 약재를 이용하여..
⊙ 아가위(산사)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신선한 열매는 50g, 꽃은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산사는 강심작용과 심장동맥, 뇌혈관 들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은방울꽃, 삼지구엽초 ; 은방울꽃 100g, 삼지구엽초 40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거나 물 600㎖를 넣고 2시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는 짜 버리고 다시 100㎖되게 졸여서 한번에 1.5~2.0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은방울꽃은 강심작용과 진정작용이 있고, 삼지구엽초는 강장작용과 함께 은방울꽃의 작용을 돕는다.
⊙ 영사, 돼지염통 ; 돼지 또는 소염통 1개 안에다 영사 4~5g을 넣어 쓰는데 염통의 핏줄 안에 영사를 넣고 잘 동여매서 단지나 남비에 넣고 뚜껑을 닫아 쪄서 익히거나 또는 젖은 종이로 5~7겹 정도 싸고 진흙으로 두툼하게 싸서 불에 구어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 영사, 달걀 ; 유정란 한쪽 끝에 구멍을 뚫고 영사 1~1.5g을 넣은 다음 젖은 종이로 구멍을 막고 삶아 끼니 뒤에 한 알씩 하루 3번 15일 정도 먹는다. 또한 영사 1g을 꿀에 섞어 먹어도 된다. 영사는 진정작용, 강심작용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할 때 쓰면 효과가 있다. 이 약은 심장신경증 때에도 쓴다. 그러나 영사는 수은제제이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쓰거나 오래 써서는 안된다. 영사 대신 주사를 쓰면 더욱 좋다.
경면주사는 수비하여 쓴다.
⊙ 연꽃열매 ; 하루 2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거나 쌀과 연꽃열매를 갈아 1:1의 비율로 섞어 죽을 쑤어서 한번에 100~150g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부정맥이 있을 때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약해진 심장기능을 높여주고 잠을 잘 자게 한다.
⊙ 복풀 ; 잎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0.5~0.7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복풀은 강심작용과 강한 진정작용,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심장병으로 몸이 붓고 소변량이 적은 때 그리고 심장기능이 나빠져서 나타나는 증상에 쓰면 효과가 있다.
⊙ 은조롱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6~8g씩 하루 2~3번 더운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거나 졸인 꿀로 반죽해서 한 알의 질량이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30알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진정작용과 강심작용이 있다.
⊙ 쇠무릎풀 ; 하루 3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거나 술에 추겨 쪄서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졸인 꿀로 반죽해서 한 알의 질량이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0알씩 하루 3번 더운 물로 끼니 사이에 먹는다.
⊙ 짚신나물 ;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강심작용이 있다.
▣ 또 다른 방법들..
⊙ 뜸치료 ; 안소해권, 주영권, 천종권, 단중권 ⇒ 심장신경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