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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義士)의 혼(魂)이 아로새겨진 공간, 매정(梅亭) =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紅口) 공원에서 열린 천장절(일본 왕의 생일) 및 승전 기념 축하식장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16 09:16:03사진은 유명한 포동의 동방명주탑'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상하이에서는 일년도 길다 싶을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없던 빌딩이 불과 몇 개월만에 하늘로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13 09:19:44예원 야경■ 예원 豫園(위위안) 상하이 구시가의 북단에 위치한 예원은, 상하이 유일의 명원(明園)이다. 예원을 만든 것은 명나라 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09 08:59:06상해 루쉰공원에 세워진 윤봉길 기념관 '매정' ■ 루쉰 공원 魯迅公園(루쉰궁위안) 상하이시 북쪽에 위치한 이 공원은 중국 근대화의 아버지라고&nb…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09 08:56:51* 홍등으로 터널을 만들었다. 그속으로 연인들과 가족들이 거닌다.알궁의 정식명칭은 天津市第二工人文化宮 이다. 2라는 숫자를 중국어로 "알" 부르는데서 줄여서 알궁이라 보통 부른다.중국인의&…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06 08:56:11하얼빈의 서구 명소 중 성 소피아 성당의 야경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성 소재지 흑룡강성 하얼빈시에는 극동지역 최대의 동방 정교회 성당과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리우는 거리, 미니 베르사유로 불리우는 호텔, 다양한 풍토거리를 비롯해 서구풍의 명소들이 많다. 소피아 성당: 극동지역 최대의 동방 정교회 성당 독특한 건물풍을 자랑하는 성 소피아 성당은 할빈의 이국풍을 잘 보여주면서 동시에 제정 러시아가 중국을 침략했던 중요한 흔적으로도 남아 좋은 명소로 부상했다. 제정 러시아가 군…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1-18 09:49:39중국에 ‘스머프 마을'이 문을 열었다. 남부 윈난 성 쿤밍 시의 난쟁이 마을이 지난달 테마파크로 탈바꿈한 것. 이곳은 키가 작다고 차별받은 난쟁이들이 한두 명씩 모여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마을이다. 40대 주민이 11일 쇼에 참가하기 위해 타고 온 자동차에서 내리고 있다. 그동안 주민 120명은 자체 소방서와 경찰서를 세우고 키가 130cm 이상인 사람은 아예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외부인을 배격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차별과 장애를 ‘긍정의 힘'으로 바꾸자는 뜻이 생겼다. ‘난쟁이 마을'의 특성을…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16 09:55:02풍경이 수려한 곳만을 뽑은 4대 절경처럼 중국에는 '4대 명원'이 있다. 쑤저우(蘇州)의 줘정위안(拙政園)과 류위안(留園), 베이징의 이허위안(臣頁和園)과 청더(承德)의 '피서산장(避暑山莊)' 등이다. 왕과 왕후, 관리가 지은 정원들은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각각의 정원에는 중국인들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 더위를 피해 조성한 황제의 정원수도 베이징을 감싸고 있는 허베이(河北)성 청더의 피서산장은 '정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하다.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0-19 09:56:36황산(黃山), 구이린(桂林)과 함께 중국의 4대 절경으로 일컬어지는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와 쓰촨(四川)성 주자이거우(九寨溝)는 '산(山)'과 '수(水)'를 대표하는 지역이다.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독특한 경관이 눈을 현혹시키고 마음을 동하게 한다. 장자제는 거칠고 웅장한 산세, 주자이거우는 황홀하게 변하는 물빛이 특징이다. ▲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수묵담채화인천에서 직항이 개설돼 있는 후난성의 성도, 창사(長沙)에서 장자제까지는 자동차로 대략 4시간이 소요된다. 장자제는 국립공원의 명칭…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0-15 09:39:48오래 살수록, 자주 방문할수록 중국은 이해하기 어렵다고들 한다. 드넓은 땅에 수많은 명승지들이 산재해 있고, 여러 민족이 공존하다 보니 같은 점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탓이다. 기후도 제각각이고 자연환경과 문화도 매우 다르다. 또한 국내에서 직항으로 연결된 도시만도 10곳이 넘어서 여행지를 고르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은 편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중국의 명소들 중에서 대조적인 성격을 띤 여행지들을 묶어 비교했다. ◇ 너무나 다른 중국의 두 얼굴남쪽의 홍콩, 마카오, 광저우(廣州)를 제외하면 중국에서 개별여행을 위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0-13 09: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