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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사증 유효기간에 관하여 문: 방문취업사증 유효기간은 5년이라 하는데 5년은 비자 받아서 5년내에 한국에 입국하여 체류할수 있는 기간이 5년임을 얘기하는겁니까? 듣기로는 비자 받아서 만약 1년 지나 한국에 가면 체류할수 있는 기간이 4년으로 줄어든다고 하던데 어느것이 정확한지요? 답: 문의하신 경우 한국에 입국하여 체류할수 있는 기간이 사증 유효기간 5년을 초과할수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려권유효기한이 한달밖에 안될 경우 한국입…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8-11 09:32:03○ 김성호 이튿날 사장은 나에게 전날 일한 일당으로 5만원을 넘겨주며 자기 친구가 세차장을 하는데 곧 구정이라 손님이 많아 잠은 계속 사우나에서 자면서 며칠 도와줄수 없는가고 물었다. 서울로 돌아가 봤자 역시 할일없는건 마찬가지라 쾌히 응낙을 했다. 그런데 세차도 《학문》이 많아 배우기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저녁에 사우나로 돌아오니 새로 온 연변때밀이도 사장한테 불합격 맞아 되돌아가야 한다며 볼멘소리를 하였다. 이튿날 그가 먼저 떠나가고 며칠이 지난 후 나도 다시 기차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8-04 09:15:34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박영순)는 2009년 1월부터 6월말까지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불법체류 외국인 2,294명를 단속하여 강제퇴거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2009년 1월부터 6월말까지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상대로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체류 외국인 2,294명, 불법고용주 500여명 등 총 2,794명을 적발, 이 가운데 2,294명을 강제퇴거 조치하였다. ※ 단속된 외국인들은 출입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31 09:32:58중국 옌볜과학기술대가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소년 아동 백일장 대회 2009년 수상자들이 한국을 방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옌볜과기대는 현지에서 조선족을 대상으로 한글 백일장 대회를 199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조선족에게 한글을 가르쳐 민족적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06년부터는 한족 어린이 대상 한글 백일장도 열고 있다. 한·중 문화적 교류의 확대 차원이다. 또 수상자는 8일 동안 한국 방문 기회가 주어져 인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31 09:30:36국가적인 경쟁보다 도시간의 경쟁이 지구촌을 달구고있을 때 한국의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에 걸쳐 미래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세계도시축전을 글로벌브랜드축제로 성공시킴으로써 인천시의 동북아 허브도시로, 세계일류명품도시로의 도약에 첫 시동을 걸게 된다. 그 야심찬 도전의 가장 핵심기구인 축제조직위원회의 키를 잡은이는 바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였던 진대제위원장이였다. 각별한 시각으로 보는 조선족 축제의 개막이 박진해오고있는 이때 진대제위원장의 일과는 벅차기만 하였다. 7월 16일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30 09:47:28 대구대는 28일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제4회 중국 조선족 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대 중국 조선족 문예작품공모전 중국 각지서 410여점 응모… 김만석씨 등 수상자 4명 선정 "우리 조선족 사회에도 중국어 사용과 중화문화가 널리 퍼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한글보다 아름다운 문자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구대(총장 이용두)는 28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29 09:32:48전북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실력은 중국 조선족 출신이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발전연구소 여성정책연구소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266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해 최근 내놓은 ‘전라북도 다문화가족 자녀 보육실태 및 지원방안' 자료에서 한국어 실력차 조사 내용에 따르면 도내 결혼이주여성 가운데 중국 조선족이 처음 입국시에 비해 가장 향상된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와 현재의 한국어 실력을 스스로 어떻…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27 10:19:22최근 위장 결혼을 통해 국내에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어 경찰이 본격 색출에 나섰다. 22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의 외국인들이 허위로 혼인서류를 꾸며 불법 체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외국인들은 대부분 알선 중개업자 등에게 사례비를 주고 허위로 혼인 서류를 작성, 당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국내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장결혼은 홍성경찰서에서만 지난해 4명이 검거된데 이어 올들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23 09:37:14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청사 4층 중회의실. 외국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서울가정법원의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로 뽑힌 이들이 위촉장을 받는 날이었다. 자원봉사자는 영어 31명, 중국어 31명을 비롯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12개 국어, 102명에 달한다. 이들은 외국인 또는 이민자들이 이혼 등 가사 소송을 불편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무료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22 14:25:56○ 김성호 점심이면 한시간동안 휴식할수 있어서 수강생들은 밖에 나가 식사를 했다. 나는 아침에는 일절 식사를 안했고 점심과 저녁은 모두 천원짜리 김밥으로 끼니를 에때웠다. 배가 고픈데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식은땀까지 빠직빠직 배여나와 정말 죽을것만 같았다. 중국에선 고생 한번 안했고 육식을 주로 하던 나였으니 말이다. 저녁에는 그래도 고시원이라고 하는 잠잘데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수강생 남녀 몇몇은 수중에 돈이 없어 습기가 축축한 학원의 지하 안마용테이블우에서 덮을것도 없이 취업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20 09: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