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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긍정적인 사고가 성대에도 좋아] 미국의 음성학자 앨버트 메라비엔의 연구에 따르면 정보전달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표정 35%, 태도 20%, 내용 7%, 음성 38%라고 한다. 근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목소리가 정보 전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들 내용이 가장 중요할 것 같지만 연구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빈도를 차지했다. 그만큼 우리의 정보인식기관들은 감각적인 요소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목소리는 이러한 정보 전달 이외에도 훨씬 많은 기능을 수행한다. 일단, 목소…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16 11:49:51다크 초콜릿이 간경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의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5일(현지시간) 임페리얼 런던 대학(ICL) 의과대학 간질환전문의 마크 서츠(Mark Thursz) 박사가 다크 초콜릿이 간경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맥성 고혈압(portal hypertensio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간경화 환자는 보통사람보다 간문맥의 혈압이 높은데 특히 식후에는 복부정맥의 혈압이 상승, 간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심하면 혈관이 파열될 수도 있다. 다크 초콜릿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16 11:45:52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6일 애보트사가 제출한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최종보고서(SCOUT)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부트라민에 대한 최종 조치방안은 제출자료에 대한 세부 검증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애보트사가 이번에 제출한 최종보고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도 동시에 제출됐다. 식약청은 "최종보고서의 자료 분량 및 검증 과정 등을 감안하여 소요 기간을 추산한 결과, 최종보고서 심사에만 최소 2개월 이상이 필요하다"며 "6월 초 심사결과를 토대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14 10:48:01박모(남·32)씨는 "빌딩에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답답하다"며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 것 같은데 회사에서 마음대로 창문 두면 여직원들이 추울까봐 마음대로 창문을 열지도 못한다"고 토로했다. 김모(여·27)씨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심장에 돌이 얹어진 것처럼 답답하고 숨이 답답해서 숨을 빨리 내쉬게 된다"며 "날이 건조할 때는 더 심해지는 것만 같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회사에 앉아만 있어도 답답하고 피곤하다면 빌딩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 빌딩증후군이 뭐지? 요즘 단열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인해 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12 11:09:32식약청-소시모, 화장품 안전성 인식조사결과 한국 소비자들의 화장품 표시성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신의 체질과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구입하는 화장품의 성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과 공동으로 지난해 10월, 10대부터 5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색조화장품 소비 실태 및 안전성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12 11:06:01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 분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코티솔 분비 증가는 체중증가를 유발하는 위험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주목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재닛 도미야마(Janet Tomiyama) 박사는 여성 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 자체와 칼로리 제한에 신경을 쓰는 것 모두 코티솔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헬스데이 뉴스 등이 8일 보도했다. 도미야마 박…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09 12:15:57걸 그룹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 청춘불패 > 에 출연했던 NRG 출신 아이돌 가수 노유민의 바가지 헤어스타일이 가발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귀여운 바가지 헤어스타일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노유민은 제대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짧은 머리를 감추기 위해 비슷한 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했던 것. 가발을 착용하는 이유가 이렇듯 짧은 머리를 감추기 위해서라거나 패션을 위해서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탈모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해서라면 사정이 좀 다르다. 탈모는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09 12:13:21지성, 건성, 중성피부란? "피부관리"라는 단어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 이다. 적절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조치 및 관리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피부 상태 및 타입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피부 타입은 크게 지성피부와 건성피부 그리고 중성피부로 나눌 수 있다. 중성피부의 경우는 건성과 지성 중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이다. 하지만 기후의 변화나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건성이나 지성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중성피부는 지속적으로 '유수분 밸런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09 12:11:01"아이 열감기가 심해서 밤새 한숨도 못 잤어요", "우리아이 반 친구들 절반이 열감기에 걸렸더라고요" 추위에 눌려있던 바이러스들이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를 틈타 서서히 활기를 더하고 있다. 게다가 단체생활이나 새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 즈음 지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바이러스가 더 쉽게 침입하고 있다. 열감기가 활기를 치는 요즘, 열감기에 대한 궁금증을 강남 함소아한의원 김정열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열이 나는 아이, 감기에 걸린 걸까요? 감기로 인한 열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 까요? "3세미만 아이의 경우 열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06 12:00:35회사원 김미나(36·가명)씨는 "각지고 통통한 얼굴이 더 커 보일까 봐 올봄 유행하는 굵게 부풀려진 웨이브 헤어스타일이나 큰 장식의 헤어핀과 머리핀은 꿈도 못 꾼다"며 하소연한다. 이렇듯 눈, 코, 입만 예쁘면 미인으로 인정받던 예전과 달리 현재는 신체의 전체적인 균형을 좌우할 수 있는 얼굴 크기가 미인의 조건으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소위 CD만한 얼굴, 주먹만한 얼굴이 선호되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장을 자주하는 여성들의 경우 자신만의 V라인을 만드는 비장의 테크닉까지 가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06 11: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