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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아이 쭝궈’(我愛中國, 사랑해요 중국) 중국에서의 사업을 위해 진출하는데 무슨 ‘사랑하라’, ‘존중하라’, ‘품으라’ 라는 단어가 중요한가 의아할 수도 있다. 중국과 인연을 맺은 지 14년 째, 그동안 지켜본 바로 중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첫 번째는 단연 ‘사랑해요 중국!’이다. 중국인들이 잘 쓰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사랑, '섬김, ‘봉사’라는 말이다. 중국인들은 이런 표현을 매우 어색해 한다. 그러나 몸소 이를 중국 실천하면 여기에는 엄청난 성공의 폭발력이 있다. 추상적인 이야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8 14:32:47중국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 1. 중국을 사랑하라, 중국 사람을 존중하라, 중국을 품으라 ! 요즘 나오는 서적 가운데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과 관련된 책들이 CEO사이에 새로운 인기를 끌고 있다. 섬기는 리더십은 오로지 헌신적이고 양심적인 마음의 발로에 의해서만 행동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다른 리더십 이론들처럼 실천을 요구하고 있는 실천적 리더십이다. 섬김의 리더십은 곧 마음의 리더십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기회나 책임을 맡게 되면 우선 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7:07:55중국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 2. 반드시 相生(‘Win-Win’) 하라 중국시장에서의 ‘미국 기업의 성공과 일본 기업의 실패’라는 기사가 <중국공상기업관리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다. 이 내용을 삼성경제연구소 최순화 연구원이 정리하여 보고했는데 중국 진출에 있어 좋은 교훈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미국 기업과 그렇지 못한 일본 기업의 차이는 각 기업들이 표방하는 진출 목적에 대한 용어를 봐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7:01:50정도로 시작하여 정의로 끝을 맺어라 (1) 목적과 아이템의 正道 중국에는 ‘군자는 재물을 좋아해도 이익을 구하는 데 도리가 있어야 한다’, ‘인(仁, 어진마음)에서 이(利,이익)를 구하는 것이 진짜 군자이고, 의(義, 정의)에서 재물을 구하는 사람은 대장부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상인들도 올바른 의리관을 가져야 하며 불의한 재물은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바로 이것이 바로 중국 상도의 기본 정신이다. 사업의 목적이 정의로운 것이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59:45중국인은 왜 미옌즈(面子, 체면)를 중요시 하는가? 중국인은 미옌즈를 개인의 존엄과 영예로 여기는데 심지어 가산을 팽개쳐 가면서도 미옌즈를 잃어서는 안된다고 여기고 있다. 유방과 항우가 패권을 쟁탈할 때 초패왕이 오강(烏江) 강변에서 8천 군사를 잃고 “무슨 면목이 있어어 강동 부모 형제들을 만나 뵌단 말인가” 하면서 강을 건너면 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을 건너 이름 없이 살려하지 않았다. 송조때 시인 리칭자오(李靑照)가 (生当作人杰,死亦ߒ…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43:42文史哲로 풀어낸 중국의 음식문화 “중국인과의 대화는 비즈니스건 우정이건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무르익고 음식으로 마무리된다.” 중국인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수긍할 이러한 결론을 보충하기 위해, 장구한 역사와 방대한 철학에 기초해 탄탄한 문장력으로 중국 요리를 분석한 책이 6년째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무역협회에 재직하며 198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중국 전역을 다녀 본 고광석 전무이사(59)가 펴낸 ‘중화요리에 담긴 중국‘(사진)이 그것이다.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40:55천천히 가는 것은 두렵지 않다. 중국인의 특성으로 종종 '만만디(慢慢的)'가 거론된다. 어느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니 "[중국어] 행동이 굼뜨거나 일의 진척이 느림을 이르는 말"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흔히들 '만만디'를 이렇게 '느리다'와 결부시켜 이야기하지만 나는 '묵직하다'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본다. 중국인과 협상을 할 때는 그들보다 더 묵직해야 이익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38:47중국사업의 미래... 소무역상은 어찌해야 하는가? 열심히 오늘도 중국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시고 중국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시는 회원님들의앞날에 도움이 되고자 하여 이글 드립니다. 1부 (중국 소무역 사업자의 중국 알아가기) 한국인으로써 중국에 뜻을 두신 분들이 오늘도 중국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먼저 한국에서 막연히 중국을 알때는 중국을 무시하고... 낙후 되었다.... 제품의 질이 형편없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31:04중국에서 법적 지위를 가지려면? 국제법과 법 실무상 사용되는 법적 지위의 중요한 원칙으로는 첫째로 국민대우의 원칙(평등의 원칙)이 있다. 이는 한 국가 영토 안의 외국인과 본국인은 동일한 권리의무를 가진다는 원칙으로 신체에 관한 권리, 재산권, 상속권, 혼인권, 노동권, 교육권, 소송권 등 본국인과 평등한 권리의무를 가진다. 이러한 원칙은 19세기 초 프랑스 민법전에 규정되어 지금 모든 국가나 국제 조약에는 호혜의 원칙하에 실행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국민대우의 원칙은 확장ㆍ발전 되어 외국법인, 상품, 선박과 기타 물품에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27:05중국에는 한국과 같은 인감제도가 있는가? 중국에는 한국과 같은 인감제도가 있는가? 계약서 등 법률문서에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대리인의 대리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표현대리의 범위는 어떠한지? 중국에는 한국과 같은 인감제도가 없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개인적인 인감의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으며, 한국과 같은 인감증명서를 제출할 수 없다. 계약서 등 법률문서에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영업집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