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6 페이지 열람 중
톱풀 약명 ; 일지호 산과 들에 흔한 풀이다 오래 먹으면 신과 교통할 수 있게 된다고 하여 신초라고도 부른다 상처를 치료하는 명약이다 약재에 대하여톱풀은 봄철에 흔히 먹는 푸성귀 중의 하나다. 잎이 톱니처럼 생겨 톱풀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는 흔히 가새풀이라고 불렀다. 이밖에 오공초, 지네풀, 지호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톱풀은 키 35~50cm 정도 자라는 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 길섶, 개울가, 풀밭에서 흔히 자란다. 분홍색…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14 10:04:02측백나무 약명 ; 측백엽, 백자인 잎을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반복하여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약재에 대하여측백나무는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하게 대접받던 나무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 등에 즐겨 심었는데, 특히 중국에서 사랑을 받은 듯 하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 백 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많이 전해진다. 옛날 진나라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주는 대로 소나무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14 10:02:34참마 약명 ; 산약 야생은 산삼 못지 않는 약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이한 식물이다 야생 참마는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데는 으뜸이다 약재에 대하여참마는 덩굴성 초본식물로 우리나라 아무 곳에나 난다. 대개 햇볕이 잘 드는 야산이나 들에 많이 자란다. 4월 말이나 5월 초에 싹이 나서 7~8월에 연한 녹색의 작은 꽃이 피고 가을에 3개의 날개가 달린 바람개비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참마의 뿌리는 둥근 기둥 모양으로 땅속을 깊이 파고든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14 10:01:17질경이 약명 ; 차전초 길 옆에 흔한 풀이지만 만성간염, 고혈압, 부종 기침, 변비, 신장염 등 온갖 질병에 만병통치약으로 두루 효험이 크다 약재에 대하여질경이는 흔한 풀이다. 사람과 우마의 통행이 잦은 길 옆이나 길 가운데 무리 지어 자란다. 그러나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이 풀이 인삼, 녹용에 못지 않은 훌륭한 약초이며 제일 맛나는 산나물의 하나임을 누가 알랴. 질경이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다. 심한 가뭄과 뜨거운 뙤약볕에도 죽지 않으며, 차바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11 10:28:50인진쑥 약명 ; 인진호 황달 등 간질환을 고치는 데 예부터 이름이 높다 소화계나 항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른 봄철에 채취해 써야 한다 약재에 대하여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인 사철쑥 또는 더위지기를 가리킨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나는데 봄철에 한 뼘쯤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음력 3월경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이후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없다고 한다. 모든 쑥 종류는 봄철에는 독이 없지만 여름에는 독이 생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11 10:25:02용담 약명 ; 용담 혈압을 낮추고 간의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으며 항암 효과와 진통작용 류머티스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용담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초룡담, 과남풀, 관음풀, 백근초, 담초, 고담 등의 여러 이름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산이나 들에 흔히 자란다. 키는 30~50cm쯤되며 잎은 마주 나고 좁은 달걀 꼴이다. 가을에 종 모양을 한 진한 파란 색 꽃이 핀다. 용담과 닮은 것으로 산용담, 수염용담, 축자용담, 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11 10:23:17왕과(쥐참외) 약명 ; 적박,왕과 어혈을 없애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황달, 당뇨병을 다스린다 뿌리는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멎게 한다 약재에 대하여왕과는 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잎 모양이 참외 잎을 닮았다. 우리나라 중, 남부의 들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쥐참외. 주먹참외. 토과, 태적포, 기포 등으로 불리며 열매 모양이 참외와 닮았으나 익으면 주홍 빛이 나고 크기는 작은 달걀 만하다. 꽃은 6~9월에 피고 9~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09 11:24:03오리나무 약명 ; 유리목, 적양 술로 인해 간이 나빠진 데에 특히 효험이 있다 지방간, 간경화증 등 온갖 간 질환에 효과가 좋다 토종을 써야 효과가 있다 약재에 대하여오리나무라는 이름은 퍽 친숙하지만 막상 산에 가서 오리나무를 찾으려면 그리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오리나무와 사촌이랄 수 있는 물오리나무와 사방오리나무는 흔히 볼 수 있어도 진짜 토종 조선오리나무는 무척 귀하다. 오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유리목(楡里木), 또는 적…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09 11:22:11약명 ; 천곡, 천각 뿌리, 줄기,잎 씨앗을 모두 황달, 지방간, 간염 간경화증 치료에 쓴다 약재에 대하여염주는 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율무와 닮았으나 율무보다 씨앗이 조금 더 굵고 단단하고 광택이 있다. 염주는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서 더러 재배하고 간혹 자생하는 것도 있다. 이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라고 부른다. 한방에서는 염주 열매를 천각, 천곡 또는 회회미라고 부른다. 염주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09 11:20:04엄나무 약명 ; 해동목 만성간염과 신경통, 요통에 신통한 효험이 있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엄나무기름이나 뿌리의 즙은 늑막염에 신효하다 약재에 대하여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키 20m, 지름 1.5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큰키나무로 팔손이나무 잎을 닮은 큰 잎도 매우 인상적이다. 옛사람들은 이 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이 나무의 가지를 대문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07 11: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