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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꽃 약명 ; 태자삼 태자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듯 인삼처럼 생긴 작은 뿌리를 인삼대신 쓴다. 기를 늘리고 양기를 좋게 한다 약재에 대하여꽃 모양이 마치 별과 같다고 하여 들별꽃 또는 개별꽃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속 나무그늘 밑에 흔히 자란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0~15cm쯤되고 인삼 뿌리를 닮은 작은 뿌리가 있다. 꽃은 5월에 하얗게 피고 열매는 6~7월에 익는다.약성 및 활용법개별꽃은 민간에서 기를 보충하고 위장을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5-28 10:46:31개머루덩굴 약명 ; 사포도, 사포도근 간 기능을 좋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봄에 수액을 받아 마시면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제 간병과 복수가 차는데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개머루는 산고등,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등으로 부르는 덩굴성 식물이다. 잎과 줄기는 포도나무와 닮았고 열매도 포도를 닮았으나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열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5-28 10:42:23갈대(달뿌리풀) 약명 ; 노위 열을 내리고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약재에 대하여갈대는 물가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 해 살이 풀이다. 매우 귀하게 쓰이는 약초이지만 너무 흔하므로 그 중요성을 잊기 쉽다. 늪, 강기슭, 습지, 바닷가 기슭에서 떼지어 자라며 2~4m쯤 자라고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며 잎은 30~50cm 정도된다. 꽃에 명주실 같은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5-26 11:08:35굴은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보혈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혈압저하작용을 한다. ▣ 성분과 약성굴은 한약명 모려육(牡蠣肉)으로 판새목 굴과에 속하는 이매패(二枚貝)의 총칭이다. 카사노바가 가장 애용했다는 것이 굴이요,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무지하게 먹었다는 게 굴일 정도로 정력제로 손꼽힌다. 산란기는 6~7월이며 5백만~1억 개의 알을 낳는다. 벨리저유생은 바다를 떠돌다가 바닷가 암초에 붙어서 자란다. 자연산은 에너지 85㎉,수분 81.56%, 단백질 11.6g, 지질 3.2g, 당질 1.5g, 회분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5-19 10:31:25 강아지풀은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피부질환과 상처에 유효하게 사용하며, 예전에 흉년이 들 때 식량 대용으로 많이 쓰였다. ▣ 성분과 약성 강아지풀은 벼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서 높이는 40~70cm 가량 된다. 포기로 자라며 줄기는 밑동에서 약간 굽고 위로 향해 꼿꼿이 자란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나며 줄모양 또는 피침꼴로서 10~20cm 길이로 자라며 머비는 5~12mm 정도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길이 4~10cm쯤 되는 조와 같은 생김새의 이삭이 줄기 끝에 생겨나…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4-06 10:33:43 쑥은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풍부하고 즙과 뜸의 약효가 뛰어나다. ▣ 성분과 약성쑥은 엉거시 과에 속하는 다년초인데 창쑥, 물쑥, 약쑥, 쑥 등의 종류가 많다. 쑥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많은 것이 특색인데 특히 비타민A가 많아서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여러 세균이 침입했을 경우 저항력이 약해진다.쑥에는 비타민C가 많아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쑥의 독특한 향기는 치네올이라는 정유 때문이다. 쑥의 연한 잎을 말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3-24 10:31:23살구는 풍부한 베타 카로틴이 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최근들어 살구의 탁월한 항암 효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특히 살구는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성분과 약성전국에 서식하며 과수로 재배하는 갈잎 큰키나무이며 5~7m 가량 자란다. 씨로 번식하고, 유독하며 쓰고 맵다. 4월에 잎보다 먼저 연분홍색의 오판화가 핀다. 6~7월에 구형의 핵과가 황색 또는 적황색으로 익는다. 살구나무는 씨를 약으로 쓰는데, 산에서 자라는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하고…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3-11 11:48:26겨자는 입맛 돋우는 향신료로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며 찜질약으로도 이용되어 왔고 편도선염과 폐염에 효험이 크다. ▣ 성분과 약성 겨자는 쌍자엽 식물에 속하며 겨자 과에 속하는 일년 또는 이년생 초본이다. 한국에는 갓, 겨자무, 배추, 냉이, 꽃다지 등 60여종이 있다. 겨자씨는 몹시 작아서 작은 것의 비유로 자주 인용되는데 황갈색의 맵고 향기로운 맛이 있어 양념과 약재로 쓰여 왔다. ● 겨자의 매운 성분 중 중요한 것은 알킬이소시아네이트라는 물질이다. 이 성분은 겨자씨 안에 들어 있는…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19 10:53:40감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설사에 특효를 보이며 고혈압에는 간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 성분과 약성 감의 영양 가치는 매우 높다. 수분이 83%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며 당분이 14% 이상으로 대단히 많다. 당분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된다. 곶감에는 45% 가량이나 되어 그야말로 고열량 식품의 대표적인 식품인 것이다. 비타민A의 효과를 나타내는 카로틴도 많은데 비타민A 는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피부를 탄력있고 강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영양소이다. 비타민C도 사과보다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18 10:02:13 간암 간장에 발생하는 암의 총칭, 간장암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나 간경화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리고 수혈을 받은 경력이 있는 남자가 위험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환자의 약 10%를 차지하며, 사망원인은 2위로 아주 위험한 암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간장에서 생기는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생기는 속발성(전이성)간암이 있습니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에서 유래하는 간세포암(hepatoma)과 담관 상피세포에서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11 10: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