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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약명 ; 삼찬풍 타박상, 어혈을 치료하고 산후풍에 특효가 있다 잔 가지를 잘게 썰어 물로 달여 복용한다 약재에 대하여 생강나무의 가지를 꺾으면 생강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생강처럼 톡 소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냄새가 난다. 생강나무는 이른 봄철 꽃이 제일 먼저 피는 나무로 산수유 꽃을 닮은 노란 꽃이 개나리보다 화사하게 피어 봄을 독차지한다. 녹나무과에 딸린 낙엽떨기나무로 개동백, 황매목, 단향매, 새양나무, 아기나…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6 09:49:38봉숭아 약명 ; 봉선 재래종 흰봉숭아는 결석, 비만증, 생리불순, 불임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기나 생선을 삶을 때 씨앗 몇 개 넣으면 부드러워 진다 약재에 대하여 봉숭아는 예로부터 못된 귀신이나 뱀을 쫓아 낸다고 알려진 식물이다. 우리 선조들은 집의 울타리 밑이나 장독대 옆, 밭 둘레에 봉숭아를 심으면 질병이나 나쁜 일이 생기지 않고 뱀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믿어 왔다. 실제로 봉숭아에는 뱀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므로 봉숭아를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6 09:47:02토종오이 약명 ; 황과(호과) 생즙을 내어 먹으면 술독을 풀고 화상을 치료하는 데 신통한 효험이 있다 중한 화상도 오이 즙을 계속 먹이면 화독이 풀린다 약재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재래종 오이는 요즘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량종 오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조선오이라고 부르는 토종오이는 요즘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데, 강원도 산골 오지 같은 데에서 드물게 가꾸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조선오이는 3월 초순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6 09:41:45작두콩 약명 ; 도두 치질, 축농증, 중이염, 위염 대장염 등에 큰 효험이 있다 콩 중에서 크기도 제일이고 약효도 뛰어나다 약재에 대하여작두콩은 장미목 콩과에 딸린 식물이다. 잎자루다 길고 3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끝이 뾰족한 달걀 보양으로 길이 10~20cm, 너비 6~15cm로 상당히 크다. 꽃은 연분홍 또는 연한 자줏빛으로 8월에 피며 길이 3.5cm쯤 된다. 열매는 납작한 꼬투리인데 길이가20~30cm, 지름이 3~5cm로 모든 콩 중에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6 08:50:58어성초(약모밀) 약명 ; 어성초 꽃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항균작용이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온갖 염증에 효력이 탁월하다 약재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속 그늘 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 부르며…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6 08:38:15별꽃 약명 ; 번루 밭둑이나 길 옆에 흔하다 치은염, 치조농루, 구내염, 인후염 만성장염, 맹장염, 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 약재에 대하여 너도개미자리과에 딸린 두해살이풀이다. 길이 30cm정도로 나지막하게 모여 나며 꿏은 5~6월에 핀다. 우리나라 시골의 길 옆이나 밭둑, 들이나 야산에 매우 흔한 풀인데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피는 하얀 꽃이 마치 자그마한 별이 땅에 흩어져 있는 것 같이 보이므로 별꽃이라고 부른다.약성 및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4 08:49:21물푸레나무 약명 ; 진백목 껍질을 물에 넣으면 물이 파랗게 된다 온갖 눈병과 대장염, 통풍 여성의 냉 대하증에 좋은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물푸레나무과로 우리나라 어디에나 잘 자라며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이 나무를 수청목(水靑木)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진백목(秦白木)이라 칭한다. 약성 및 활용법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4 08:46:31매발톱나무 약명 ; 소벽 높은 산에 자란다 열매로 잼을 만들어 먹으면 위와 간이 튼튼해진다 온갖 눈병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약재에 대하여 매발톱나무는 줄기와 잎에 매의 발톱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매자나무과의 떨기나무이다. 우리나라 중, 북부지방의 깊은 산속이나 산능선 양지 쪽에 많이 자라며 상동나무, 시금치나무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사랑스럽다.우리나라에는 왕매발톱나무, 섬매발톱나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4 08:44:53도꼬마리 약명 ; 창이, 창이자 축농증을 고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씨를 달여 먹으면 알코올 중독을 치료한다 약재에 대하여 국화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에 자란다. 키는 2m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럼한 세모꼴이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 붙는다. 약성 및 활용법 도꼬마리는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1:41:43 할미꽃약명 ; 백두옹 두통, 복통, 부종 뼈마디가아픈 데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독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약재에 대하여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써 전체에 부드럽고 가는 털로 덮여 있으며 뿌리는 길고 곧으며 암갈색을 띤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40cm내외다. 4~5월에 꽃을 피우고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할미꽃을 한자로는 백두옹(白頭瓮)이라 쓴다. 곧 머리가 하얀 노인이라는 뜻인…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1:38:56